주꾸미매운탕
얼큰한 국물이 빠질 수 없지 횟집에서 푸짐하게 한상 가득 먹고 나서도 매운탕 안 먹으면 섭섭하죠. 그득한 상차림에 매운탕 한 냄비 더하면 그야말로 화룡정점! 제철 주꾸미가 쫄깃하게 씹히고,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속을 확 풀어주네요. 재료 4인분 필수재료 무(1토막), 주꾸미(8마리), 청양고추(2개), 대파(10cm), 미나리(1줌) 선택 재료 미더덕(1컵), 애느타리버섯(1줌),양파(½개), 붉은 고추(1개) 양념 소금(약간), 고추장(2),다진 마늘(0.5), 다진 생강(0.2),고춧가루(1), 국간장(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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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사각으로 썰고 냄비에 물(6컵)과 함께 넣어 10분간 중간 불에서 끓여 육수를 내고, 2 주꾸미는 머리를 뒤집어 안의 내장을 떼어내고 눈과 입을 제거한 뒤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헹구고, 3 미더덕은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서 소금물(물3컵+소금0.5)에 씻고, 4 애느타리버섯은 낱낱이 가르고, 양파는 채 썰고,고추는 어슷 썰고, 대파는 세로로 반 갈라 2등분하고, 미나리도 비슷한 길이로 썰고, 5 육수에 고추장(2)을 풀고 미더덕, 버섯, 양파를 넣어 끓이다가 주꾸미와 대파, 고추, 다진 마늘(0.5)과 다진 생강(0.2)을 넣어 끓이고, 6 고춧가루(1)를 넣고 국간장(1.5), 소금으로 간한 뒤 미나리를 넣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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