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0528 해삼 양식장을 다녀오다.

[山東人진효철]

중국복싱연맹 집행비서장이 위해에서 해삼 양식장을 한다고 해서 찾아 가 보았다.

재중대한체육회복싱연맹 회장인 후배가 북경에서 와 그를 따라 갔었다. 또한 북경에서 복싱연맹 회의 때 참석을 하여

안면이 있는 사람이기도 해서 영성에 있는 양식장으로 갔다.

해삼 양식은 둠 처럼 생긴 실내에서 부화가 되어 어느정도 성장을 하면 바다속에 넣어서 양식을 한다고 한다.

둠안으로 들어 가보니 실내가 솔찬이 컸는데, 이런 둠을 3개나 가지고 있었고, 종균을 심은데만 인민폐 3백만원이

든다고 한다. 지금은 바다 물의 온도가 12도인데 좀 있으면 16도로 상승하면 모기장 같이 생긴 것을 넣고 포자를 배양한다고 한다. 

 <<양식장 문 입구이다.>>

<<양식장 마당에 있는 해삼이 사는 집이라고나 할까? 양식을 위한 준비로 분주하게들 움직이고 있었다.>>

<<둠안의 모습이다>>

<<둠안에서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 다시 이곳으로 옮겨와 크기를 키운다고 한다. 뚤망으로 해삼을 건지고 있다 >>

<<건저낸 해삼이다>>

<<초장만 있었더라면>>

<<해삼을 관리하고 지키는 숙소에서 키우는 토종 닭이다. 이 닭에게 뱀 찌꺼기를 먹이면 아주 육질이 연해지고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나는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일간 위해시내 뱀탕집을 돌며 찌꺼기를 구해서 닭에게 먹여야 겠다. >>

 앞으로 위해에서 좋은 뱀닭을 먹을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해 보며 다음 그가 준비하고 있는 다른 사업장으로 갔다.

물론 점심은 해산물로 근사한 대접을 받았다.

중국말에 이런 말이 있다. 친구 하나를 얻으면 천만금을 얻는 것이요, 만약 네가 싸움에서 힘이 없으면

힘이 있는 사람 등에 업혀 칼을 들고 싸워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혜영^^]

정말 초장만 있었더라면..고문님담에는 해 좋아라 하시는 우리감사님도 데려가 주세욤^^

[山東人진효철]

네..당근 같이 가야지요..10월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강호자☜]

아주 좋은데 다녀오셨군요,,해드시는 모습이 행복해보이시네요,,잘보구 갑니다

[송기두]

해삼도 좋지만, 저는 닭고기를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토종닭...시골에서 놓아 기른닭...
고문님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박주형]

고문님 양기가 팍팍 도시겠네요.요번 산행에서 함 보겠습니다.인산,해 그런다는디
좋은거는 다 드시고 댕기시네요부럽습니다.고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