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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선종을 이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비기능성뇌하수체선종 비기능성뇌하수체 선종 진단
핫아비 추천 0 조회 879 17.12.09 09: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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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09 18:27

    첫댓글 저두 ct찍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ㅅㅇㄷ 다니고있습니다 ㄱㅇㅎ 교수님은 수술을 권하지 않으셨어요 지켜보자는 말씀을하시더라고요 언젠가는 해야한다는 말과함께 6개월 다되어가는데 그냥잘살고있고요 그냥 즐겁게 사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17.12.10 19:47

    다른분들보면 ㅅㅊㅅㅂㄹㅅ많이 언급하시던데 ㅅㅇㄷ병원 ㄱㅇㅎ교수님은 어떠신지?
    ㅅㅂㄹㅅ병원도 한번가봐야 할런지 많이 걱정됩니다
    여기글 읽어보니 잘못되서 못깨어나시고 병원과 함겹게싸우시는 분들보니 더욱 걱정이...

  • 17.12.11 14:59

    3센치면 수술해야 되실겁니다. 전 2센치 수술했어요. 더 자라면 시신경을 누르게 되서 시야가 이상이 생긴다네요.
    전 5월 아무런 증상없이 건강검진상 엠알찍었는데 선종진단 받고 수술하고 약도 3개월만 복용하고 다 끊고 후각이 덜 돌아온것
    빼고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17.12.11 17:48

    제 아내도 일년 동안 지방 대학병원 안과만 다니다.올해 10월 말에 일반 안과 병원에서 뇌병변 의심 소견으로 .결론 11월 29일 3.8센치 종양 제거하고 다행히 수술이 잘 되어 두통이나 귀 난청등 없이 코에 패킹 때문에 냄새 못 맞고 허나 식사느 잘 하고 있읍니다 시신경이 많이 눌려 앞 부분만 흐리게 보엿으나 수술 후 다시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인다니 감사 할 뿐이죠 퇴원 다음 날 48개월 아들 재롱 잔치도 보고 간만에 행복한 시간 이었읍니다 .앞으로 제발이나 기타 이상 증상 없이 관리 잘 하고 다음 주부터 또 열심히 srt타고 일원동으로 올라가야죠

  • 17.12.11 17:53

    참 수술까지도 힘든 시간 입니다.그러나 절대 벌어지지 않은 일들은 절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보는 가족도 나 자신도 힘들 뿐 입니다.모든 건 의료진에게 맞겼으니 희망적인 생각만 하세요 힘들지만 그렇게 하세요
    저도 아내 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결국 수술과 치료는 의료진에서 잘 해주실 겁니다

  • 18.01.09 12:19

    MRI 상 뇌하수체 절삭종 으로 1.8cm 라는데 꼭 수술 해야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의사는 약물치료는 안된다고 하는데
    꼭 그러는지 수술하고 후유증은 없는지 수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으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조심히 문의 해봅니다

  • 18.01.09 21:09

    저는 3.2인데 거대선종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수술했습니다.. 증상은 시야에 문제가 생기고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비행기로 해외여행 가던중에 증상이 심해져서 해외병원에 일주일 입원후 안정해서 귀국후 바로 수술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수술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 18.01.25 15:38

    비행기에서 두통이 있으셨어요??? 귀는 괜찮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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