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도 일년 동안 지방 대학병원 안과만 다니다.올해 10월 말에 일반 안과 병원에서 뇌병변 의심 소견으로 .결론 11월 29일 3.8센치 종양 제거하고 다행히 수술이 잘 되어 두통이나 귀 난청등 없이 코에 패킹 때문에 냄새 못 맞고 허나 식사느 잘 하고 있읍니다 시신경이 많이 눌려 앞 부분만 흐리게 보엿으나 수술 후 다시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인다니 감사 할 뿐이죠 퇴원 다음 날 48개월 아들 재롱 잔치도 보고 간만에 행복한 시간 이었읍니다 .앞으로 제발이나 기타 이상 증상 없이 관리 잘 하고 다음 주부터 또 열심히 srt타고 일원동으로 올라가야죠
참 수술까지도 힘든 시간 입니다.그러나 절대 벌어지지 않은 일들은 절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보는 가족도 나 자신도 힘들 뿐 입니다.모든 건 의료진에게 맞겼으니 희망적인 생각만 하세요 힘들지만 그렇게 하세요 저도 아내 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결국 수술과 치료는 의료진에서 잘 해주실 겁니다
저는 3.2인데 거대선종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수술했습니다.. 증상은 시야에 문제가 생기고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비행기로 해외여행 가던중에 증상이 심해져서 해외병원에 일주일 입원후 안정해서 귀국후 바로 수술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수술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첫댓글 저두 ct찍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ㅅㅇㄷ 다니고있습니다 ㄱㅇㅎ 교수님은 수술을 권하지 않으셨어요 지켜보자는 말씀을하시더라고요 언젠가는 해야한다는 말과함께 6개월 다되어가는데 그냥잘살고있고요 그냥 즐겁게 사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분들보면 ㅅㅊㅅㅂㄹㅅ많이 언급하시던데 ㅅㅇㄷ병원 ㄱㅇㅎ교수님은 어떠신지?
ㅅㅂㄹㅅ병원도 한번가봐야 할런지 많이 걱정됩니다
여기글 읽어보니 잘못되서 못깨어나시고 병원과 함겹게싸우시는 분들보니 더욱 걱정이...
3센치면 수술해야 되실겁니다. 전 2센치 수술했어요. 더 자라면 시신경을 누르게 되서 시야가 이상이 생긴다네요.
전 5월 아무런 증상없이 건강검진상 엠알찍었는데 선종진단 받고 수술하고 약도 3개월만 복용하고 다 끊고 후각이 덜 돌아온것
빼고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 아내도 일년 동안 지방 대학병원 안과만 다니다.올해 10월 말에 일반 안과 병원에서 뇌병변 의심 소견으로 .결론 11월 29일 3.8센치 종양 제거하고 다행히 수술이 잘 되어 두통이나 귀 난청등 없이 코에 패킹 때문에 냄새 못 맞고 허나 식사느 잘 하고 있읍니다 시신경이 많이 눌려 앞 부분만 흐리게 보엿으나 수술 후 다시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인다니 감사 할 뿐이죠 퇴원 다음 날 48개월 아들 재롱 잔치도 보고 간만에 행복한 시간 이었읍니다 .앞으로 제발이나 기타 이상 증상 없이 관리 잘 하고 다음 주부터 또 열심히 srt타고 일원동으로 올라가야죠
참 수술까지도 힘든 시간 입니다.그러나 절대 벌어지지 않은 일들은 절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보는 가족도 나 자신도 힘들 뿐 입니다.모든 건 의료진에게 맞겼으니 희망적인 생각만 하세요 힘들지만 그렇게 하세요
저도 아내 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결국 수술과 치료는 의료진에서 잘 해주실 겁니다
MRI 상 뇌하수체 절삭종 으로 1.8cm 라는데 꼭 수술 해야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의사는 약물치료는 안된다고 하는데
꼭 그러는지 수술하고 후유증은 없는지 수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으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조심히 문의 해봅니다
저는 3.2인데 거대선종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수술했습니다.. 증상은 시야에 문제가 생기고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비행기로 해외여행 가던중에 증상이 심해져서 해외병원에 일주일 입원후 안정해서 귀국후 바로 수술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수술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비행기에서 두통이 있으셨어요??? 귀는 괜찮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