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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 하북(河北)의 태항산인 백석산(白石山)과 비호곡(飛狐谷)을 가다(12)... 마치는 글(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 이유 2가지)
뿅망치(신현준) 추천 0 조회 23 24.05.27 22: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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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09:06

    첫댓글 험한길이네요.산행하시는듯.
    말이 만리장성이지. .
    지나친 욕심으로인해
    그큰 나라가 망했지싶네요.
    중국미니시리즈에서
    대왕은 자산의 업적을 후세에
    길이 찬양할것이다.하니
    . .대왕이시여.당신은 업적을말하시나.
    그업적을위해
    죽어가는 서민을 어찌하오리까. .

  • 작성자 24.05.29 07:30

    진나라가 망한 것은 만리장성으로 국력을 소비한 것도 있지만 환관과 황후가 국정을 전횡하는 바람에 망해버렸지요.
    후세인들의 평가는 그리 믿을 만한 것이 못되는데 왜 그렇게 한 것에 대한 원인보다는 평가시점의 기준으로만 평가를 하기 때문에 박한 평가를 받게 되지요
    분서괭유 같은 경우도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구축하는데 반대하는 집단들이 소위 사상가들인 지식인 집단들이었기 때문에 반대했던 그들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그렇게 한 것이지요
    지금의 잣대로는 용납이 되지 않겠지만 그 당시의 인권의 기준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일일 것입니다.
    역사의 현장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지요

  • 24.05.28 21:03

    만리장성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시황이 시작한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만리장성에 대한 이야기 두 편까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만리장성 사진은 제가 여지껏 보아왔던 숱한 여행기의
    만리장성 사진보다 더 뛰어났습니다.
    만리장성의 맨 살을 본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5.29 07:36

    진시황 때 제일 열심히 쌓았고 그 뒤로도 계속 성을 쌓았답니다.
    무너진 성을 걸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보게 되는데 그 종의 하나는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이 참으로 다행이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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