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할 때 옷의 색깔이 빠질까 염려될 경우
그럴 때는 옷을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아봐라.
특히 빨간색이나 검정색 옷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와 함께 식초 한 큰술을 넣어 세탁하면 색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병원에 가도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다. 이럴 땐
첫째 코와 목은 늘 따뜻하게 해주어라.
둘째 콧물이 나오면 얼른 풀어버려 목 뒤로 넘어가지 않게 해야 인후염이 안 생긴다.
셋째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 목을 보호해 줘라.
▶뜸용 쑥을 사다가 일회용 호일접시에 올려놓고
이것을 변기 안에 두거나 가운데 구멍이 난 의자를 구입해 그 안에 넣어서 좌욕을 해 봐라.
좌욕기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지만
이렇게 하면 저렴한 가격에 쑥 좌욕을 할 수 있다.
▶열쇠구멍에 열쇠를 넣어 잘 안 열릴 때는 모기약을 살짝 뿌려줘라.
모기약은 증발하면서 없어지고 문도 쉽게 잘 열릴 거다.
▶세탁기에 빨래를 돌릴 때 페트병 2개를 넣고 돌려봐라.
빨래 방망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탁력이 좋아져
세제를 평소의 반 정도만 넣어도 돼 환경도 보호되고 빨래도 잘 안 엉킨다.
▶주방세제를 작은 분무기에 넣어서 사용해봐라.
필요한 만큼만 절약해서 사용할 수 있어 무분별한 세제의 사용도 줄일 수 있다.
▶화학섬유로 된 옷을 다릴 때 다리미 바닥에 섬유 찌꺼기가 눌어붙기 쉽다.
이럴 땐 신문지에 소금을 뿌린 다음 그 위를 다리미로 문지르면 다리미 바닥의 얼룩이 말끔히 지워진다.
▶도마와 칼에 밴 냄새는 생강즙을 이용해 닦으면 좋다.
그래도 냄새가 계속 남는다면 차가운 물에 씻어 녹차 찌꺼기로 문지른 후 햇볕에 말리면 된다.
▶화장실 변기의 누런 때는
먹다 남은 콜라를 변기에 붓고 30분 정도 두면 찌든 때가 싹 빠진다.
▶얼룩 없이 거울 닦으려면
물에 식초를 희석해서 거울에 뿌리고 신문지로 닦으면 얼룩이 남지 않고 깨끗이 닦인다.
▶새 프라이팬을 길들여 오래 쓰려면 먼저 프라이팬을 연기가 날 정도로 충분히 달군 뒤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약한 불에 5분 정도 올려놓아라.
그리고 기름을 덜어내고 프라이팬 안쪽을 키친 타월로 기름기를 닦아내고 사용하라.
프라이팬에 기름막이 살짝 만들어져 쓰기에 좋다.
▶식탁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아 생긴 자국은 식용유를 묻혀 닦아봐라.
금방 깨끗하게 지워진다.
▶새 집에 이사갔을 때 페인트 냄새가 심하면
프라이팬에 오래된 녹차를 태워 실내에 연기를 피워봐라. 페인트 냄새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우유 유효기간이 하루라도 지나면
먹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 고민되면 우유를 찬물에 몇 방울 떨어뜨려 봐라.
퍼지면서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아직 상하지 않은 것이다.
상한 우유에는 휘발성이 있는 암모니아 성분이 있으니 더러운 때를 쉽게 없앨 수 있다.
버리지 말고 마른 헝겊에 묻혀 가죽제품이나 가구를 닦아줘라.
▶새로 산 그릇에 붙은 스티커를 떼려면 아세톤이나 신나를 헝겊에 묻혀 문질러봐라.
그래도 잘 떨어지지 않으면 드라이어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 준 후 다시 닦으면 스티커자국이 깨끗이 없어질 것이다.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우려 마시고 난 찻잎을 잘 말려서 베개 속에 넣어봐라.
차 향이 은은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거울에 김이 잘 서리지 않게 하려면 감자 단면으로 거울 표면을 닦은 후 마른 걸레도 닦아봐라.
그러면 거울도 깨끗해지고 김도 잘 안 서린다.
▶목이 좁은 병에 물때가 끼었다면 굵은소금을 이용해봐라.
소금을 넣은 후 병을 흔들어 주면 병 속의 물때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또 프라이팬에 음식이 눌어붙어 닦이지 않을 땐
굵은소금을 넣고 문질러주면 음식 찌꺼기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다리미 온도를 잘못 맞추면 다리미 바닥에 옷감이 눌어붙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땐 신문지에 굵은소금을 깔아놓고 조금 달군 다리미를 올려 밀어주면 된다.
그래도 안 지워지면 아세톤으로 닦아봐라.
▶트윈케익을 떨어뜨려 내용물이 부서지면
부서진 트윈케익을 랩에 싸서 덩어리가 안 생기도록 손가락으로 부수어 완전히 가루로 만들어라.
이것을 용기에 다시 담아 위에 랩으로 싼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새것처럼 다시 단단해진다.
▶아토피 피부염은 숯을 대충 물로 씻은 후에 양파 망에 넣어
욕조에 담가 둔 채 목욕을 한 후 바디 크림을 바르면 아토피가 많이 좋아진다.
▶양복이나 옷감이 다림질을 잘못해 번들번들 광택이 날 때는
물과 식초를 2대 1의 비율로 섞어 수건에 적셔 옷 위에 올려놓고 다시 한 번 다림질해줘라.
또 옷을 오래 입어 옷감이 번들거리면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물 한 컵에 암모니아 1큰술을 타 분무기로 뿌려 천을 대고 다림질하라.
▶숙취에는 생마 한 토막에 꿀 한 스푼과 요구르트 한 병을 넣어 갈아 마시면
위도 보호되고 숙취 해소에도 좋다.
▶좋은 소금이란 소금을 한 줌 꼭 쥐었다가 폈을 때
손바닥에 붙은 소금이 적을수록 좋은 소금이다.
▶허브 중에서 라벤더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물만 주어도 너무 잘 자란다.
향긋한 냄새도 좋고 잎을 떼어 목욕할 때 욕조에 띄웠더니 피로도 싹 가신다.
▶무나 파 등 채소를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보관하기보다는
신문지에 한 번 싸서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훨씬 오래간다.
▶검은색 옷은 자꾸 세탁하면 색이 바랜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물에 타 옷을 잠시 담갔다 탈수해 그늘에 말리면 처음에 샀을 때처럼 검은색이 선명해진다.
▶흰색 신발의 때는
가제 수건이나 휴지에 우유를 묻혀 신을 닦으면 왁스로 닦은 것같이 깨끗해진다.
▶뚝배기를 쓰다 보면 잘 깨지는데
처음 뚝배기를 샀을 때 밑바닥에 식용유를 충분히 바른 다음 약한 불에 5분 정도 달구었다가
다시 센 불에 기름이 마를 정도로 가열한 후 사용하면 잘 안 깨지고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시금치 데친 물에 행주를 넣고 삶으면 하얗게 된다.
또 뜨거운 시금치 물을 도마에 부어 닦아도 좋다.
▶더러워진 유리컵을 씻을 때는
감자껍질을 넣고 물을 부어 손바닥으로 컵을 막은 다음 세게 흔들어 주면 감자 껍질이 더러움을 흡수해 잘 닦여진다.
▶딱딱하게 굳은 빵은 분무기로 살짝 물을 뿌리고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오븐 토스트에 살짝 구워주면 금방 말랑말랑해진다.
▶검게 색이 변한 은제품은 호일에 싸서 끓는 물에 살짝 넣어줘라.
은이 다시 깨끗해진다.
▶오래 써서 못 쓰게 된 고무장갑은 가위로 가늘게 잘라서 고무줄로 이용해 봐라.
물건 정리할 때 튼튼하고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현관 바닥은 먼지나 흙으로 금세 지저분해지기 쉽다.
이럴 땐 물에 적신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두면 힘 안 들이고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아이가 열이 날 때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려 하지 말고
물기를 꼭 짠 두부와 밀가루를 같은 비율로 섞어 헝겊에 싸서 아이 머리에 얹어줘라.
그럼 신기하게도 열이 금세 내린다.
▶하얀 속옷이 누렇게 되면 삶을 때 달걀껍질을 넣고 같이 삶아 봐라.
말려둔 귤껍질도 속옷을 하얗게 해준다.
▶겨울철에 빨래가 잘 안 마르면 두꺼운 비닐종이에 덜 마른 빨래를 넣고 드라이어를 봉지 입구에 대고 바람을 쐬어줘라.
그러면 5분 만에 빨래가 뽀송뽀송 마른다. 이때 드라이가 과열되지 않게 조심하라.
▶옷의 목둘레나 소매 안쪽이 더러워지면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쏙 빠진다.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파우더를 살짝 뿌려 놓으면 옷이 땀에 찌들지 않아 애벌빨래를 하지 않아도 된다.
▶원목 마루에 물 얼룩이 생겼다면
치약을 발라 물걸레로 닦은 후 마른걸레로 마무리해 주면 얼룩이 깨끗하게 없어진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버리지 말고
마른걸레에 묻혀 나무로 된 가구를 닦으면 냄새도 전혀 안 나면서 반질반질 윤이 난다.
▶프라이팬에 볶음밥이라도 하고 나면 눌어 붙은 음식물이 잘 안 떨어진다.
그땐 달군 프라이팬에 소주를 2큰술 정도 넣고 흔들어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된다.
▶오래 되어 맛이 변한 식초는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 대신 쓰면 좋다.
또 바나나 껍질로 가죽구두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옷에 기름이 튀었을 때는
얼룩진 곳에 레몬과 식초를 발라주면 얼룩이 진하게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릇이 포개어져 잘 안 빠질 때는
위의 그릇에는 찬물을 붓고, 밑의 그릇은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진다.
▶바퀴벌레를 쉽게 잡으려면 붕산을 뿌려도 되고
병 입구에 기름을 바르고 그 속에 생감자나 김 빠진 맥주를 넣어두면 바퀴벌레가 냄새에 유인되어 병 속으로 들어간다.
장롱이나 선반 위에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를 놓는 것도 좋다.
▶콜라 김 빠지지 않고 오래 먹으려면
뚜껑을 닫고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잘 안 빠져 더 오래 두고 마실 수 있다.
▶부엌의 기름때가 골치라면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으면 된다.
또 운동화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빤 후에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악취가 사라진다.
▶가죽옷이 습기로 인해 가죽이 뻣뻣해졌다면 올리브 오일을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또 가벼운 얼룩은 지우개로 지워주면 된다.
▶플라스틱 용기에 마늘을 담아두면 냄새가 잘 안 빠진다.
이럴 땐 쌀뜨물을 이용하면 쉽게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솔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벨벳 소재의 옷은 조금만 잘못하면 눌려서 구김이 생기고 먼지도 잘 탄다.
벨벳 옷은 보관할 때 아예 다른 천이나 커버를 씌워 보관하는 것이 좋다.
▶먹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그릇이나 유리 닦을 때 사용해봐라.
놀랄 만큼 깨끗하게 닦인다.
▶운동화를 빨고 나서 신문지를 넣어 말려라.
신문지가 물기도 흡수하고 운동화 모양도 변하지 않게 해준다.
▶옷에 기름 얼룩이 묻었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움큼 넣고 삶아봐라.
기름때가 쏙 빠진다.
▶빨래 삶고 난 물을 변기에 붓고 닦아봐라.
변기의 찌든 때 없애는 데 좋고 물도 재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달걀 껍질을 버리지 말고 빨래 삶을 때 가제에 싸서 함께 넣어봐라.
쉽게 빠지지 않는 찌든 때가 잘 없어지고 흰옷을 더욱 희게 만드는 표백효과도 있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을 금방 입지 말고 바람이 통하는 베란다에 몇 시간이고 걸어 두는 게 피부에 좋다.
화학세제로 세탁한 것이니 몸에 좋을 리 없다.
화학성분이랑 냄새도 좀 빠지게 한 후 입도록 하라.
▶은으로 된 액세서리는 흔히 치약으로 닦는데 레몬즙이 더 효과적이다.
레몬즙으로 닦은 후 뜨거운 물에 헹구어 주면 때도 말끔히 지워지고 반짝반짝해진다.
▶마늘 껍질을 맨손으로 까면 손끝이 시큰하고 아프다.
그땐 헌 고무장갑의 손가락 부분만 잘라 끼고 마늘껍질을 벗겨봐라.
▶머리에 달라붙은 껌은
헤어무스를 골고루 바른 후 브러시로 빗어줘라.
▶전자레인지 안에 밴 음식물 냄새는 귤껍질을 넣고 30초 정도 돌리면 냄새가 사라진다.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가 담긴 소주병을 뚜껑을 연 채 냉장고 안에 넣어 둬라.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머리 위에 양파 몇 조각을 놓아봐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가습기를 틀 때 물에 레몬주스나 허브티를 넣어봐라.
상큼한 향이 함께 나와기분도 좋아진다.
▶행주 삶는 게 번거로우시면 행주를 한번 빤 후에 비닐팩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돌려주면 된다.
살균, 소독까지 함께 되고 간편하다.
▶요리하고 남은 햄을 랩에 싸서 보관할 때 햄의 자른 단면에 청주를 한 번 발라서 보관하라.
잡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고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설탕이 딱딱하게 굳었다면 설탕통에 식빵 조각을 넣어둬라.
식빵이 수분을 흡수해 설탕이 굳는 것을 막아준다.
▶씽크대의 냄새는
식초를 물에 섞어 배수관에 부어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사라진다.
▶삶은 계란이나 식빵을 칼로 깨끗이 자르고 싶다면 칼을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불에 뜨겁게 달구어 써봐라.
단면이 깨끗하게 잘린다.
▶벽지에 생긴 얼룩은 식빵으로 해결하라. 물걸레로 닦으면 얼룩이 더 커진다.
▶주방용 세제에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려 설거지하라.
유리그릇도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이 닦인다.
▶냉장고 안의 음식 냄새가 심하다면 탄 식빵을 종이에 싸서 넣어 봐라.
냄새가 싹 사라진다.
▶가구의 광택을 살리려면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걸레질하라.
향기도 좋고 광택도 난다. 올리브 기름으로 해도 좋다.
▶목재 가구에 난 흠집에는 커피 가루를 써봐라.
인스턴트 커피 가루를 물에 풀어서 면봉에 묻혀 흠집이 난 부분에 메우듯이 발라 주면 된다.
그 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감쪽같다.
▶다 쓴 면도기는 버리지 말고 니트 옷의 보풀제거기로 써라.
옷은 펼쳐서 살살 밀어주면 보풀이 없어진다.
▶향수를 다 쓰고 난 후 용기에 다른 향수를 담아 쓰고 싶을 때
약국에서 파는 알콜로 향수병을 닦으면 새 용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면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란다.
▶쓰레기 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다면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 봉투 위에 얹어둬라.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인다.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여서 잘 안 떨어지면
스프레이형 모기약을 뿌린 후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감쪽같이 깨끗해진다.
▶음료수 페트병의 플라스틱 뚜껑이 잘 안 열리면 고무줄을 여러 번 감아서 열어 봐라.
쉽게 열 수 있다.
▶두부를 부칠 때 두부가 프라이팬에 눌어붙을 땐 끓는 소금물에 두부를 살짝 끓인 다음 팬에 부쳐라.
팬에 눌어붙지도 않고 두부도 단단해진다.
▶가스레인지를 닦을 때
마른 걸레에 맥주를 적셔 찌든 때와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다.
▶가죽가방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겼다면
우선 가방을 그늘에 충분히 말린 다음 벨벳 소재의 천으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떨어진다.
그 다음 가죽 클리너나 콜드크림으로 닦아 윤기를 낸 후
신문지로 채워 넣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두면 곰팡이도 안 생기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
▶거울에 손때가 타서 지저분하면 감자를 활용해 봐라.
감자를 반으로 잘라 거울을 문지른 다음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얼룩이 쉽게 지워진다.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진다.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스타킹을 샀을 때 포장 그대로 냉동실에 하루 정도 보관해 봐라.
섬유는 차갑게 냉각시키면 질겨지는 성질이 있어서 더 오래 신을 수 있다.
▶꽃을 사다 화병에 꽂아놓을 때 10원짜리 동전을 두어 개 넣어 봐라.
꽃이 더 오래가고 싱싱하다.
▶벌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라.
실온에서 보관하면 영양분이 밑으로 가라앉아 먹을 때마다 저어야 한다.
또 진짜 벌꿀은 말랑말랑하게 굳지 절대 딱딱하게 굳지 않는다.
▶넥타이를 돌돌 말아 종이컵에 넣어 서랍에 보관해봐라.
그럼 넥타이도 금방 찾을 수 있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름을 바닥에 엎질렀을 때는 걸레로 바로 닦는 것보다
밀가루를 뿌려 기름을 걷어낸 후 바닥을 닦으면 일이 훨씬 수월해진다.
▶유리창의 찌든 때는 랩을 이용하라.
우선 유리창에 세제를 뿌린 후 그 위에 랩을 붙이고 10분 정도 두었다가 랩을 벗겨낸 뒤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랩에 먼지가 다 묻어난다.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고루 묻힌 뒤 열쇠 구멍에 넣고 돌려라.
여러 번 반복하면 매끄럽게 잘 열린다.
▶부엌 개수대에서 냄새는
숯을 한 덩어리 넣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가 잦은 분은
생팥을 헝겊주머니에 1kg 정도 담아 꿰매 전자레인지에 넣고 뜨거울 정도로 가열한 다음 배에 올려봐라.
신기하게도 배 아픈 게 싹 가신다.
▶행주를 삶을 때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려 삶으라.
행주에 밴 음식 냄새가 싹 없어지고 살균 효과도 좋다.
▶국물을 내고 난 멸치는
다시 말려서 빻거나 갈아서 화분에 거름으로 주면 식물이 싱싱하게 잘 자란다.
▶잘 들지 않는 주방 가위는
쿠킹호일을 여러 번 잘라 주면 잘 든다.
▶김치가 잘 시면 김치를 담을 때
달걀껍질을 씻어 깨끗한 가제수건에 싸서 김치통 안에 함께 넣어라.
▶냉장고의 음식 냄새는
구리선을 감아서 냉장고 한쪽에 두면 어떤 탈취제보다 효과가 좋다.
▶몸에 종기가 생겨 고름이 생기면 느릅나무 가루를 물에 개어서 콩알만큼 부쳐라.
고름이 빠지고 새 살이 돋는다.
▶아이가 변비가 있으면 좌욕을 시켜라.
항문근육이 이완되어 아이가 쉽게 변을 보게된다.
▶실수로 세탁기에 세제를 많이 쏟아 넣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온다.
이럴 땐 소금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줘라. 거품이 신기하게 줄어든다.
▶감자나 당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겨라.
그럼 껍질만 얇게 벗겨진다.
▶설탕이 딱딱하게 굳는다면 설탕을 넣은 용기 안에 쌀알도 조금 넣어라.
쌀알이 설탕이 습기로 인해 뭉치는 것을 막아준다.
▶욕실 실리콘에 낀 곰팡이는 소다를 푼 물을 묻혀 두면 싹 없어진다.
옷에 밴 과일 물도 소다를 묻혀서 빨면 깨끗해진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오랫동안 냉장 보관할 때 겉 부분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팩에 보관하라.
색깔이 변하거나 딱딱해져서 맛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모자를 말릴 때는
풍선을 모자 크기만큼 불어 모자 안에 넣고 말리면 좋다.
▶새 구두나 샌들을 신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긁히고 흠집이 나면
물파스를 묻히고 마른걸레로 문지르면 흠집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스탠드 갓을 청소하려면 휴지로 갓을 덮은 뒤 주방용 세제액을 분무기에 담아 뿌리고
10분 정도 지난 후 휴지를 떼어내고 마른걸레에 물을 묻혀 닦아내면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청바지를 세탁할 땐 세숫대야에 물을 붓고 식초 1큰술을 섞어 30분 정도 청바지를 담가 두었다가 빨아라.
그럼 청바지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어붙으면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봐라.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진다.
▶생선 비린내가 그릇에 배었다면 큰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비린내가 나는 그릇과 녹차잎을 함께 끓이면 그릇에 밴 냄새가 쉽게 없어진다.
▶탈모가 걱정된다면 솔잎을 한 다발 묶어 머리 위를 가볍게 톡톡 두드려 줘라.
맛사지가 되어 두피 건강에 좋고 탈모도 방지된다.
▶우산대가 녹이 슬어 지저분해졌다면 걸레에 샴푸를 조금만 묻혀 닦아봐라.
힘들이지 않고 금방 깨끗해진다.
▶핸드폰 사용 후 꼭 종료 버튼을 눌러라.
종료버튼을 누르지 않고 그냥 폴더를 닫으면 10초 후에 자동 종료되어 10초 동안의 요금이 부과된다.
▶세면대나 싱크대 배수구가 막혔을 때는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고
그 위에 식초를 한 컵 부으면 하얀 거품이 올라온다. 이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구가 뻥 뚫린다.
▶옷에 묻은 초콜릿 얼룩은 주방세제와 빙초산을 반반씩 섞어 마른수건에 조금만 묻혀 닦아라.
그런 후 세탁을 하면 얼룩이 말끔히 없어진다.
▶여름철 구두에서 나는 발 냄새가 역하면 알콜 묻힌 거즈로 신발 속을 깨끗이 닦아서 잘 말리면 냄새가 안 난다.
발 씻을 때 녹차 우린 물을 이용해도 좋다.
▶된장을 장독에 담아 보관할 때
된장 위에 비닐봉지에 굵은소금을 담아 꾹꾹 눌러 놓으면 곰팡이나 다른 이물질이 안 끼어 좋다.
▶과일 껍질은 식초나 소금을 녹인 물에 과일을 몇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 것이 좋다.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문질러 씻을 수 없는 것은 식초물에 담가 두었다가 씻으면 농약 걱정을 덜 수 있다.
▶가구를 새로 장만하면 새 가구에서 나는 냄새가 나면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가구를 닦아주면 냄새가 금세 사라진다.
▶바퀴벌레로 고민이라면 스카치 테이프를 길게 잘라 끈끈한 부분을 바깥으로 붙이면
바퀴벌레가 냄새를 맡고 왔다가 테입 위에 달라 붙는다.
▶강아지가 마룻바닥에 소변을 봤다면 걸레로 닦은 후 소다를 뿌려라.
얼룩도 안 남고 냄새도 제거된다.
▶야채를 오래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신문지에 그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좋다.
생강은 흙을 넣은 화분에 묻어두면 좋고 버섯은 살짝 데쳐서 한 번 먹을 분량만큼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라.
▶헤어 젤을 바를 때 너무 쎄팅이 강하면 물을 조금 섞어서 써라.
헤어스타일을 훨씬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탄 밥의 냄새를 없애려면
밥 위에 깨끗한 흰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숯을 올려놓으면 밥의 탄 냄새가 싹 사라진다.
▶옷에 자장면이 묻었다면
무로 문지른 후 세탁하라. 얼룩이 쉽게 지워진다.
▶가구에 색연필 낙서 자국을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아라.
커피잔의 오래된 얼룩도 치약으로 잘 지워진다.
▶습기가 많을 때는 김이나 과자를 잠깐만 내 놓아도 금방 눅눅해진다.
그럴 땐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만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꽃병에 생화 시드는 것을 막으려면
락스를 두세 방울 떨어뜨려 놓아라. 꽃이 열흘은 간다.
▶피가 옷에 묻어 얼룩이 지면 땐 과산화수소를 솜에 묻혀 문질러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김밥을 썰 때 칼에 식초를 살짝만 바르면 김밥이 잘 터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설사를 할 때 설탕 8큰술에 소금 1큰술을 섞어 15분마다 먹으면 설사가 멎는다.
또 초기 콧물 감기에는 큰 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소금을 풀어 발을 담그면 효과가 있다.
▶침대나 서랍장 밑은 물걸레로 닦지 말고 나일론 양말을 손에 끼고 한번 싹 닦으라.
머리카락, 먼지가 정전기로 인해 말끔히 묻어 나온다.
▶고기 산적이나 생선을 구울 때 꼬치에 식초를 묻히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고 잘 빠진다.
또 전화기의 세균과 손때는 식초 묻힌 수건으로 닦아주면 좋다.
▶미역이나 건어물을 빨리 불리고 싶을 때
물에 설탕을 넣어 불려라.
▶여름이면 땀을 많이 흘리고 몸에서 열도 많이 나면 유황오리고기가 좋다.
해독하는 효과도 있고 혈액순환에도 좋다.
▶아이와 함께 방학동안 웹서핑을 하면서 자연 감상을 할 수 있는 곳
한국자생식물원은www.kbotanic.co.kr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www.indica.or.kr이다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껍질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둥근 쪽을 위로 놓아둬라.
둥근 쪽이 달걀이 호흡하는 부분이다.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하라.
원색이 더욱 선명해진다. 옷이 완전히 잠기도록 식촛물에 넣고 30분 후 정도 지나면 다음 세탁기에 돌려라.
▶물고기를 키울 때 1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해 물이 깨끗하게 오래 간다.
▶이불에 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이불을 두들겨 주면 70%이상 죽는다.
햇볕 좋은 날 이불을 팡팡 두드려라.
▶집 안 곳곳의 곰팡이 핀 곳에는 물과 알콜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뿌려줘라.
곰팡이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흰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하라.
흰옷이 더욱 희게 된다.
▶음악 카세트 테입이 늘어졌다면 냉동실에 넣어둬라.
소리가 원상태로 돌아온다.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비눗물을 미리 묻혀라.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쉽게 닦인다.
▶빗자루가 더러워졌을 때는
빗자루를 1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로 깨끗이 헹군 후 그늘에 말려라.
▶집에서 화분을 분갈이 할 때 화분 맨 아래에 작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깔고 흙을 담아 봐라.
물도 잘 빠지고 틈새가 있어 뿌리가 잘 썩지 않는다.
▶잠이 잘 안 올 때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봐라.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으로 몰려 쉽게 잠들 수 있다.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다.
▶바퀴벌레 때문에 걱정이라면 은행잎을 바퀴벌레가 잘 다니는 곳에 놓아둬라.
놀랍게도 바퀴벌레가 없어진다.
▶이불에 곰팡이를 예방하려면 햇볕에 이불을 털어 말린 후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넣고 보관하면 된다.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는다.
▶옷을 다리미로 다리다가 눌었을 때는 물에 과산화수소를 조금 떨어뜨려 잘 닦아낸 다음 물로 헹궈라.
손상된 옷감이 많이 좋아진다.
▶방충망에 낀 먼지는
마른 스펀지로 문질러주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수돗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가 싫다면 녹차티백이나 숯을 사용하라.
물에 담가 놓으면 냄새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튀김을 하고 남은 기름에 양파 조각을 많이 넣어주면 기름이 깨끗해져서 다시 쓸 수 있다.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심한 생선에 맥주를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없어진다.
▶불면증이 심하다면 베개 속에 참숯을 잘게 부수어 넣어두어라.
숙면에 도움이 된다.
▶우산에 구멍이 났다면 백반을 물에 섞어 헝겊에 묻혀 우산을 닦아주어라.
그리고 햇빛에 말리면 구멍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휴대폰에 식초 두세 방울을 묻혀 헝겊으로 닦아주면
찌든 때도 잘 닦이고 위생상 좋다.
▶스타킹의 올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타서 헹궈라.
올이 풀리는 것도 막아주고 땀 냄새가 배어드는 것도 막아준다.
▶음료수를 담아 놓은 유리병은 뜨거운 물로 병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 정도 넣어 두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진다.
▶집 안 곳곳에 강아지 냄새가 배이면 강아지 집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놓아 두어라.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땀에 절은 옷을 그냥 세제로 빨면 나중에 누렇게 탈색이 된다.
20분 정도 식촛물에 담가두었다가 찬물에 헹구면 땀으로 얼룩진 옷이 깨끗해진다.
▶마시다 남은 맥주로 화초 잎을 닦으면
윤기가 나고 좋다.
▶옷에 음식을 흘렸는데 바로 세탁할 수 없다면 치약으로 닦으라.
음식 냄새가 말끔히 가시고 세탁 후에도 얼룩이 남지 않는다.
▶선물 받은 꽃을 오래도록 보관하고 싶다면
꽃잎에 살짝 물을 뿌려 전자 레인지에 3분 정도 가열한 후 말려라.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사용하던 우유병은 버리지 말고 계량컵으로 활용하라.
우유병에 계량 눈금이 있어서 조미료를 넣어 사용하면 편리하다.
▶냉장고에 오랫동안 보관해 야채가 시들었다면 레몬즙을 떨어뜨려 봐라.
금방 싱싱해진다.
▶조화를 깨끗하게 닦으려면 세제를 물에 희석해 스프레이로 골고루 뿌려둔 후 샤워기로 세게 헹궈라.
속속들이 깨끗하게 닦인다.
▶외식을 할 때도 열량이 적은 저칼로리 음식을.
- 프라이드 치킨보다는 전기구이 통닭을,
- 감자튀김보다는 찐 감자,
- 볶음밥 대신 비빔밥,
- 팝콘 대신 강냉이,
- 양념갈비구이 대신 생등심구이를
▶속이 단단한 무를 고르려면 무잎이 파랗고 생기가 있는 것을 골라라.
하얗고 시들한 건 빈 무가 많다.
▶땀에 젖어 색이 변한 은제품은 쿠킹 호일에 싼 후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은 후 찬물에 넣고 식히면 된다.
묶은 때가 호일로 다 옮겨져 호일은 까맣게 되고 은제품은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새로 산 냄비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면 냄비를 안팎이 모두 뜨거워질 정도로 불 위에 올려놓으라.
그런 다음 물과 야채 부스러기를 넣고 한동안 끓이면 냄새가 완전히 제거된다.
▶먹다 남은 케익은 케익 상자 속에 사과 한 조각을 넣어 함께 보관하면
사과의 수분이 나와 케익 굳는 것을 막아 주어 촉촉한 케익을 먹을 수 있다.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의 누런 때는
누렇게 변한 곳에 치약을 묻히고 햇빛에 1시간 정도 둔 후 세탁기에 돌리면 감쪽같이 하얗게 변한다.
▶매직펜을 쓰는 화이트 보드는
모기약을 뿌린 후 티슈로 닦아내면 몰라보게 깨끗해진다.
▶밤을 찐 후 뜨거울 때 바로 찬물로 씻어주면 속껍질이 아주 잘 벗겨진다.
호두도 속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이쑤시개로 살살 문질러주면 잘 벗겨진다.
▶부엌 청소할 때 베이킹 파우더를 사용하면
씽크대나 가스레인지 등을 닦을 때 일반세제보다 더 효과가 좋다.
▶피부에 가시가 박혔다면 부추를 짓이겨 상처 부위에 얹어 줘라.
그러면 가시가 뾰족히 솟아 오른다. 가시를 뽑은 후 소독하고 연고 바르는 것도 잊지 마라.
▶뚝배기를 오래 쓰려면 밑바닥에 식용유를 바른 후 가스레인지에 얹어 약한 불로 5분 정도 데운 후
다시 센 불에 기름이 마를 정도로 데워서 써라. 그러면 깨지지 않고 튼튼하게 오래 쓸 수 있다.
▶튀김은 금속 그릇에 담으면 안 좋다.
지방이 금속에 닿아 산화되면서 몸에 해로운 물질을 만든다.
또 플라스틱 용기에 닿아도 화학성분이 생길 수 있다.
또 요구르트는 금속 수저로 먹지 않는 게 좋다.
요구르트의 발효성분과 닿아 유산균이 많이 파괴된다.
▶설탕 보관통에 개미가 꼬인다면 입구에 고무줄을 묶어두어라.
개미가 고무 냄새를 싫어해 피해간다.
▶빨래를 삶을 때 소금을 넣고 삶으라. 옷감이 훨씬 하얗게 된다.
또 삶을 때 반드시 뚜껑을 닫고 삶아야 된다.
열고 삶으면 공기와 접촉해 산화되어 누렇게 변색이 될 수 있다.
▶칼이나 바늘을 보관할 때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어 보관하라.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해 준다.
▶감자를 보관할 때 상자에 사과 하나를 함께 넣어봐라.
싹도 잘 안 나고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바나나 껍질로 가죽신발이나 가방을 닦으라.
반짜반짝 윤이 난다.
▶먹다 남은 두부는 물에 소금을 살짝 뿌려 담아 냉장보관하면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또 바나나는 실온에 둬도 좋지만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얼렸다가 꺼내 녹여 먹으면 좋다.
▶냉장고를 청소할 때 식초를 물에 타서 수건에 묻혀 닦아 보아라.
냄새도 없어지고 소독 효과도 있다.
▶빗자루에 먼지가 많이 붙어 있다면 물과 소금을 10대 1의 비율로 섞어 빗자루를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
햇볕에 말리면 빗자루가 깨끗해진다.
▶안경에 김이 서리면 렌즈에 비누칠을 한 다음 닦아주어라.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줘도 효과가 있다.
▶주전자 속의 물때는 소금으로 닦으라.
스펀지에 소금을 묻혀 주전자를 닦으면 아주 깨끗해진다.
▶볼펜을 오래 사용하지 않다가 쓰려면 잉크가 잘 안 나올 때는
볼펜의 끝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쓰면 잘 나온다.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는 먼저 흙을 털어 낸 후 감자의 단면으로 문질러주어라.
그런 후 세탁을 하면 진흙 얼룩이 말끔하게 없어진다.
▶술 마신 다음날 단감을
단감의 타닌 성분이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시켜주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
▶손가락에 가시가 박혔다면 그 부위에 얼음을 얹은 후 바늘로 가시를 빼라.
얼음이 손가락 신경을 잠시 마비시켜 아프지 않게 뺄 수 있다.
▶채소는 뭐든지 잎이 너무 크고 뿌리가 지나치게 굵은 것은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한 것이다.
또 오이는 크기가 고르지 않고 휜 것은 피하라.
▶고기를 먹고 난 후 팬이나 그릇에 묻은 기름기는
밀가루를 살짝 뿌린 후 닦아내면 기름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손에 음식 냄새가 배었다면 식촛물에 손을 씻으라.
혹은 설탕으로 문질러 줘도 냄새가 말끔히 없어진다.
▶요리하면서 기름이 튄다면 소금을 한 줌 넣어보아라.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우유와 바나나를 함께 먹어 보아라.
불면증을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다.
▶겨울에는 귤을 상자째 사놓고 먹곤 하는데 곰팡이가 피어 오르면
소금물에 귤을 한 번 씻어 준 후 보관하면 농약도 제거되고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옷에 크레파스가 묻었다면 옷 위아래에 하얀 종이를 대고 다림질을 하면 크레파스가 종이에 묻어난다.
▶휴대폰 배터리를 랩으로 꽁꽁 싸서 냉동실에 하루 정도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다.
▶피 묻은 옷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하라. 얼룩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프라이팬의 눌은 때가 잘 닦이지 않으면 굵은소금을 뿌려서 닦아보아라.
▶청바지를 처음 사서 빨면 길이나 품이 줄어든다.
이럴 땐 세숫대야에 물을 붓고 식초 1큰술을 넣어 청바지를 담갔다가 헹군 후 말리면
청바지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와이셔츠 등을 세탁기에 빨면 옷이 엉켜 불편할 때가 있다.
이럴 땐 옷 중앙의 단추를 소맷단의 단추구멍에 끼워 세탁하라.
옷감도 안 상하고 빨래도 엉키지 않는다.
▶입구가 작아 수세미가 안 들어가는 용기는 세제 한 방울에 달걀껍질 부순 것을 함께 넣고 흔들어 주어라.
깨끗하게 닦인다.
▶김치 위에 도토리잎을 얹어 보관하면 김치가 금방 시지 않는다.
▶전골이나 찌개를 끓일 때 버섯, 감자, 풋고추, 당근 양파에 들깨가루를 갈아서 듬뿍 넣어봐라.
국물 맛도 걸쭉해지고 깊은 맛이 난다.
▶김치라면수제비는 밀가루 반죽을 한 다음
끓는 물에 라면 수프를 넣고 김치도 송송 썰어 넣고 끓이다가 반죽을 넣고 익힌다.
라면 반 개를 넣고 면이 익을 때쯤 대파를 넣어 개운한 맛을 살린다.
▶마늘빵은 바게트 빵을 도톰하게 자른 후
버터에 다진 마늘과 파슬리를 섞어 빵에 발라준 후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된다.
▶미역국을 끓일 때 참치 통조림을 넣어봐라.
맛이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생강을 넣어줘라.
▶밀전병튀김은 밀가루 반죽을 얇고 동그랗게 밀어
나물(고사리나 시금치등)을 넣고 밀가루 풀을 조금 발라 속이 빠지지 않도록 말아준 다음
기름 두른 팬에 익혀 먹는다.
▶초고추장을 맛있게 만들려면 설탕 대신 오렌지 주스를 넣어봐라.
더욱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새송이 볶음은 새송이 버섯과 청양고추를 올리브유에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한다.
살짝 익으면 마요네즈 1큰술과 땅콩가루를 넣어 마무리한다.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어우러져 별미다.
▶김치그라탕은 신김치를 썰어 팬에 피망, 양파, 브로콜리를 함께 넣어 볶다가 밥도 함께 넣어 섞어준다.
내열용기에 이것을 넣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익히면 된다.
▶매콤한 요리를 할 때는 탄산음료를 조금 넣어봐라. 감칠맛이 난다.
▶초고추장을 만들 때 너무 되직하다 싶으면
물 대신 사과를 갈아넣거나 사이다를 조금 넣어라.
▶생선 튀김을 할 때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싶다면
생선을 미리 녹차 우린 물에 담갔다가 요리하라.
▶생미역을 데친 다음 굵게 썰어서
따뜻한 밥에 넣고 참기름과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먹어 봐라. 별미다.
▶보리차를 끓인 후에 식힐 때 재빨리 식혀야 고유의 보리 향이 유지된다.
또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주면 향이 더욱 진해진다.
▶된장이 오래되어 맛이 없어졌다면
멸치 머리와 고추씨를 바싹 말려 빻아 가루로 만들어 섞어줘라. 맛이 좋아진다.
▶소금을 많이 넣어 음식 맛이 짜졌다면 식초 몇 방울을 떨어 뜨려봐라. 짠맛이 덜해진다.
반대로 음식 맛이 너무 시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 맛을 중화시킬 수 있다.
▶고사리를 삶을 때 쌀뜨물에 넣고 삶아봐라.
고사리의 뻣뻣하고 질긴 맛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