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궁가 Entertainment[2016]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 수다방 꾸러기공연단 송추 한우축제 중단사태를 보면서
상하이맨 추천 0 조회 1,487 17.09.16 08:0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9.16 08:12

    첫댓글 우리나라도 이제는 선진국
    처럼 .. 변하는듯요
    이러다 조금씩 설곳이 없다면
    각설이가 조금씩 없어 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네요

    우리 세대까지는 어찌 명맥을 이어 가겠지만 ..
    그다음 세대는 각설이공연을 볼수가
    없을수 있다는 생각 ..


    그러게요 .. 공연취소
    꾸러기 역시 대목일텐데 아쉽네요
    상하이맨님 오늘은 푹 쉬셔요 ㅋ

  • 작성자 17.09.16 09:04

    전국에 축제나 행사가 있는 한 각설이공연단이 없어지지는 않고 명맥은 유지되겠지요.
    문제는 공연을 할 수 있는 축제나 행사가 조금씩 줄어드는 데에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민들레 각설이의 성남 숯골축제 공연을 관람하러 갑니다.
    민들레 각설이 카페회원이 식당과 노래방을 예약해 놓았다고 하니까 거기서 놀려고요~ㅋ

  • 작성자 17.09.16 08:20

    오늘 글로벌각설이 덕칠이카페 창단식에서 청춘을 돌려다오 퍼포먼스가 기대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요~^^

  • 17.09.16 08:23

    @상하이맨 사람들의 생활수준
    핵가족 으로 인해서
    소음을 주는 고성방가라
    생각해 민원이 자꾸 발생 하다보면
    시에서 조금씩 축제는 하겠지만
    각설이를 부르지 않다보면 ..
    그분들도 설곳이 줄어들면 수입이 발생이 안되니 ...
    여유가 있는 각설이들만 명맥을 이어 가며서 서서히 묻히겠죠
    우리 세대에서 ..... 제 생각

    오늘 민들레품바 공연 잘 다녀 오세요 ..
    오늘 소주공장 폭파 시키라고
    김정은 한테 전화 한통 해야겠어요 ㅎ

  • 17.09.16 08:24

    @상하이맨 ㅎㅎ
    즐기다 오겠습니다

  • 17.09.16 08:48

    @창써니 핵폭탄 이미 내가 설치함

  • 작성자 17.09.16 09:09

    @창써니 축제장이 민가와 거리가 많이 떨어진 곳이라 하더라도 꾸러기공연단의 스피커는 출력이 워낙 세서 민원이 제기될 가능성이 다른 공연단보다 더 큽니다.
    스피커 소리를 줄이면 버드리 각설이의 공연컨셉과는 달라지니 이런 점도 문제일 테고요.
    소주공장 폭파라굽쇼?
    사돈이 남 말하기 없기~ㅋ

  • 17.09.16 09:15

    @상하이맨 ㅎㅎ
    난 일주일 금주 했답니다
    오늘은 조금 먹어 볼까 ㅎ
    교복이 적어서 조금 노력 ㅋ
    오늘만 지나봐 ~~

  • 작성자 17.09.16 09:42

    @창써니 일주일을 어떻게 참으셨어요~ㅋ
    전 하루도 못 참는데요~^^;;
    교복을 좀 크게 준비하지 그러셨어요~ㅋ
    군대에서 군복이 맞지 않으면 몸을 군복에 맞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17.09.16 09:43

    @날개 날개 님도 소주 한 병 정도만 드세요~^^
    자칫하면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하는 수가 생겨요~^^

  • 17.09.16 08:12

    트위스트님
    오늘 대전나들이
    잘하고 오세요
    춤도 추시고 노래도하시고ㅎㅎ

  • 작성자 17.09.16 08:24

    저는 오늘 성남 숯골축제 민들레 각설이의 공연을 보러 갑니다.
    거기서 공연을 관람한 후 식사와 노래방으로 이어지는 민들레 카페회원들의 계획에 동참하려고 합니다~ㅋ

  • 17.09.16 08:25

    @상하이맨 네 ㅎ
    가수모정애 각설이 민들레 의
    열팬이시죠ㅎ
    암튼
    잘댕기오세요

  • 작성자 17.09.16 08:27

    @소낙비🌳 네, 저는 가모각민을 열심히 실천 중입니다~^^

  • 17.09.16 08:52

    @상하이맨 민들레는 어느팀에 합류하나요?
    좋은친구들?

  • 작성자 17.09.16 09:15

    @소낙비🌳 한국 폴리텍대학 운동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니 의상은 각설이고 컨셉은 가수일 것 같습니다.
    지난주 서울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사랑의 콘서트 공연모습과 유사할 것 같습니다.
    주최측에서 경품을 3백명에게 나누어 준다고 해서 작년에는 약 3천명의 관객이 모였다고 하더군요.

  • 17.09.16 09:16

    @상하이맨 아~
    경품꼭 받으세요ㅎ

  • 작성자 17.09.16 09:47

    @소낙비🌳 저는 민들레 각설이 공연이 끝나면 자리를 뜨려고 하니 추첨시간과는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객을 붙잡아 두려고 추첨은 맨 마지막에 할 텨니까요.

  • 17.09.16 08:28

    유명세^^~때문에~이런저런이유가있다는게 참!!~이해가 않되면서도~이해를해야하는~현실이네요~^^ 얼마전부터~일자리나누기~말이나온것처럼~ 품바세계도~일자리를 나누며~살아야할것 같네요!!

  • 작성자 17.09.16 08:39

    나홀로 공연을 한다는 것은 축제나 행사의 규모가 작다는 뜻이지만 꾸러기공연단은 고정팬이 전국에 널려 있으니 장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요.
    공연장소를 확보하는 것 외에는요.

  • 17.09.16 08:48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죠
    어른이 얘기 하면 들어야지
    난장에서 객기 부리는 맨트를 하면
    그꼴값을 치루어야 하죠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축제는 모두 합법 이지만
    그축체의 이름 타이틀을 가지고
    열리는 야시장은 90퍼센트가 불법 입니다.

    일반인들은 야시장이 규모가 크고 당당하게 열리니까
    합법으로 착각을 하는것일뿐

    당국(해당 지치단체 시.면 구청등)은 모른척 하는것 일뿐..
    이 야시장을 주도 하는 단체가 북파 공작원 장애인 단체등
    같은 이름으로 불우이웃 돕기라는 서민들 살리기 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자릿세 받고 열리는 야시장 이죠
    별탈 없이 진행 되면 조용히 마무리가 되지만

    이의제기 즉,민원이 들어 가게 되면
    관련

  • 17.09.16 08:45

    공무원들이 자기목을 유지 하기 위해서 움직이죠

    나는 변태야 이렇게 나를 괴롭히면 더 나는 이걸 줄기네
    하는 머리 나쁜 뽀드리

    흔들어서 안흔들리면 같이 흔들리면 되죠
    변태에는 변태로 이에는 이로
    간단 하죠

    이게 무식한 사람에게는 제일 잘듣는 약이죠

    다음 공연도 두고 봐야죠...
    나오는 싸가지를..

    궁가

  • 작성자 17.09.16 09:00

    @宮家 꾸러기공연단의 공연이 도중에 중단되는 경우는 처음 보았는지라 이렇게 글도 써게 되었지요~^^

  • 17.09.16 09:44

    @상하이맨 네 처음부터 못하는것 보다...
    중간에 접어야 하는게 손이 크죠 ㅎㅎ
    뽀드리가 뭐든지 큰걸 좋아 한다네요 ㅋㅋ

  • 17.09.16 09:55

    @宮家 잘 배웠습니다
    앞으로 모든 각설이 공연 관할 군ㆍ시청에 공연중간에 집중민원 전화 ㅋ

  • 작성자 17.09.16 09:59

    @宮家 토요일, 일요일이 대목인데 이걸 못했으니 많이 아쉬워하겠지요.
    미락식당은 손해를 봤을지언정 꾸러기공연단은 손해를 보지는 않았을 것 같더라고요.
    목요일, 금요일 야간공연 때에는 관객이 많았으니까요.

  • 작성자 17.09.16 10:01

    @가을의 남자 헉! 모든?~
    이러시면 각설이들은 모두 굶어 죽어요~^^;;
    case by case 를 권유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6 09:18

    각설이공연단이 가는 곳에는 야시장(미락)도 함께 들어오니 주변에 있는 식당의 매상이 많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니 그럴 수 있겠군요.
    과도한 팬심은 정상적인 사고기능을 마비시키지요~ㅎ

  • 작성자 17.09.16 09:34

    @풍경소리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주변식당에는 손님이 그리 많이 늘지 않는 반면에 미락은 가격이 비싸지만 식사를 하면서 곁눈질을 하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손님이 늘 들끓지요.
    이런 점이 못마땅해서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리자 하는 심정으로 민원을 넣을 가능성이 다분하네요.

  • 17.09.16 11:40

    오늘 버드리 송추 공연보러 갈려고 어제 승용차 에 기름 넣었 는데 안타깝네요
    버드리팬의 한사람으로서 빠른시간안에 다른공연장소 잡기를 바라봅니다

  • 작성자 17.09.16 11:42

    송추에서 거리가 먼 곳에 거주하시는가 보군요~
    꾸러기공연댠은 나홀로 단독공연의 형태가 될 수밖에 없는데 고정팬이 많으니 지역이나 장소와는 무관하지요.
    민원이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공연이 가능하지요.

  • 17.09.16 12:28

    청주에서 거주 합니다
    제생각도 상하이맨 님 생각과 같습니다
    임실 다슬기축제나 영월동강축제에도 구경갔었는데
    이지역은 외진곳인데도 늦게온사람 은 객석에 앉지못하고 서서 구경했고 관객들 고향을 파악했을때
    노인들몇분만빼고는 대부분 외지인 즉 버드리를 보러온사람들이었습니다
    목계에서 공연할때도 비록 충주라는 도시를 끼고 있었지만 대부분은 외지사람이었고
    그래서 춘삼이가 자기팀이 축제인파를 많이 몰고오는데 시행사측에서 자신들을 홀대한다고
    진담? 불만을 애기한적 잇습니다
    내생각에 버드리팀은 영월 산골짜기의 폐교를 빌려서 공연해도
    기존 축제장의 다른품바 행사장 인파많큼은 올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9.16 12:33

    꾸러기공연단이 축제에 외지인을 많이 몰고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요.
    민원이 들어온디는 것은 야시장(미락식당)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각설이공연단 공연장 확보 구조상의 문제이기도 한데 현지 식당의 매상이 올라가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다가 고출력 스피커도 한몫한다는 생각입니다.
    야간에 고출력 스피커소리에서 자유로운 곳은 별로 없지요.
    그렇다면 단일 공연단이 공연할 수 있고 주택가로부터 거리가 멀리 떨어진 축제 외에는 장소를 확보하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잘 찾아 보면 해당되는 축제는 꽤 있을 듯합니다.

  • 17.09.16 13:22

    @상하이맨 님 청주에서 아래 위로 3 시간만 가면 끝나고 대부분이 산지인 나라 에 5000천만 이 몰려사는데
    주민들이 작심하고 민원넣으면 버텨낼 공연단 없다고 생각 합니다
    요번 무주 반딧불축제 마트옆에서 햇는데 우리들이야 공연보느라 재미있어지만 마트직원들은
    불편햇을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버드리팀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7.09.16 13:31

    @그리자 꾸러기공연단의 스피커소리가 유독 크다는 점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아마 다른 공연단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출력을 내는 것 같더라고요.
    관객이 많이 몰리는 만큼 필요에 의한 것이기도 하고 버드리 각설이의 공연컨셉이 관객의 혼을 빼놓는 데 있다 보니 그렇기도 하고요.
    지역주민이 축제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지 않는 이상 민원은 항상 제기될 불안감은 있겠지요.
    밤 10시 이전에 공연을 마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일 텐데 야간공연의 특성상 이게 쉽지는 않지요.

  • 17.09.16 15:17

    민원을 송충이로 표현하는 버캅회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6 17:11

    그러면 좋겠는데 각설이업계 구조상 그게 가능할지는 미지수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6 22:12

    꾸러기공연단도 현상에 따른 문제점의 자구책이 있을 테니 잘 대처할 것으로 믿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