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이 우체국으로 인해 대박나고 있음.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하면 더 수요가 늘어날것.
그동안 통신요금 저가에 대한 수요가
접근성이 어려운 판매처때문에 막혀있었다는 결론은 나옴.
이마트에서 이번달 17일?인가 알뜰폰 판매개시함.
더 손쉽게 접근가능함.
아래 기사보면 정부에서 직원에게 인센티브까지 부여하면 판매는 더 활성화됨.
전에 가입자 이백만 넘어가면 탄력이 붙을 가능성 적었음.
이백만 넘어선지 조금 됨.
이백만 넘어서고 탄력붙으면 기존 이통사는 고객이 줄수밖에 없음.
시장은 초기에 성장이 빠름.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면 탄력이 둔화됨.
앞으로 통신사 실적에 위협이 될수 있음.
실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대응인데
한번 적는다 하면서 제가 지금 보유하지 않으니 안 적게 되었다가
아래 글보고 적어야 되겠다 싶어서 적음.
상반기에 고급폰둔화와 함께 3분기 실적 정점을 찍고 삼전이 2분기까지는 한번 더 먹을수 있다고 적었음.
한데 2분기 못 먹고 떨어졌음.
기회만 엿보던 중이라 타격은 없었음.
제 생각보다 한템포 빨리 움직였음.
참고로 지금 삼전은 악재를 딪고 올라서는 형국이라 상반기와는 다름.
KT도 이번 연말까지는 배당주
지금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음.
이 2가지로 인해 4만원정도까지는 가면서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할것이라고 보고 있음.
한데 삼전처럼 한템포 빨리 움직여서
이번에 배당주 역할을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듬.
8월달 올들어 2번째로 가입자 줄어듬.
애플 폰 출시 앞당겨져 상대적으로 KT 유리할것 같음.
아무튼 지금은 불확실성이 있음.
20주선 깨졌음.
쉬이 갈 분위기는 아닌것 같으니 몰빵하지는 마시고
나머지는 불확실성이 있어서
전과 같이 확실히 연말까지 홀딩의견못냄.
챠트 잘 보시고 대응하시기 바람.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전담직원에게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지급방식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판매 전담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은 알뜰폰을 찾는 고객 가운데 중장년층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한 조치로 직원 사기진작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8일 우정사업본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본은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내부 당근책으로 판매 전담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우본의 이같은 조치는 알뜰폰 특성상 중장년층 고객을 주로 상담하는 전담직원들이 업무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크다는 점을 배려한 것이다. 중장년층 고객의 경우 30분~40분 이상의 상담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전국 주요 226개 우체국에 배치된 알뜰폰 전담직원은 총 452명으로 우체국 하나에 2명의 직원이 알뜰폰 판매 업무를 보고 있다.
이들은 고객 상담 후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중소사업자의 상품을 대신 판매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단말기는 가입이 확정되면 우체국택배를 통해 배달되며 개통은 가입된 사업자와 별도로 진행된다.
우본의 알뜰폰 판매는 국민 통신비 부담 줄이기와 중소기업 희망 사다리 구축 국정과제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기존 통신사보다 30% 저렴한 요금이 핵심이다.
알뜰폰 사업에는 총 6곳의 사업자(스페이스네트, 머천드코리아, 에넥스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아이즈비전, 유티컴즈)가 참여하고 있으며 단말기는 피처폰 8종, 3G 스마트폰 2종, LTE폰 7종 등 총 17종이 제공되고 있다.
우본 관계자는 "알뜰폰 판매 이후 광화문 지점의 경우 전담직원이 점심도 먹지 못한 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알뜰폰 사업의 성공과 직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인센티브 제공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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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도 모바일 회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네이버의 모바일 전문회사 캠프모바일과 제휴를 맺고 '도돌런처 for T'를 출시했다.
도돌런처 for T가 기존 도돌런처 테마를 이용할 수 있지만 별도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는 등 도돌런처 사용자를 그대로 끌어올 수 없다. 게다가 SK텔레콤은 'T간편모드' 등을 내놓을 정도로 런처 개발능력이 충분하다.
과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모바일 회사인 캠프모바일과 제휴할 이유가 없는 셈이다. 그럼에도 SK텔레콤이 캠프모바일과 제휴를 맺었다. 향후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동통신사는 모바일 회사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모바일 회사와 대립하고 갈등할 경우 이득이 없어서다.
실제로 SK텔레콤은 캠프모바일 외 다른 모바일 회사와도 협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의석 SK텔레콤 상품기획단장은 "이번 도돌런처 for T 출시는 OTT 사업자와의 개방적 협력의 사례"라며 "앞으로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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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애플이 오는 25일 아이폰5s, 아이폰5c를 국내 출시하면서 SK텔레콤과 KT의 아이폰 가입자 유치 경쟁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보다 아이폰 출시 시기가 두 달 가까이 빨라지면서 KT가 가장 큰 수혜자로 예상되는 가운데 SKT, LG유플러스의 대응이 주목된다.
9일 애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달 25일 한국을 포함한 35개국에서 아이폰5s와 아이폰5c 판매를 시작한다. 전작 아이폰5의 경우 공개 후 3개월가량 지난 12월 출시됐지만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국내 출시 시기가 지난해보다 두 달 가까이 앞당겨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아이폰 국내 출시 시기가 빨라지면서 KT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를 지원하지 않아 이통 3사 중 LTE-A 상용화가 가장 늦은 KT는 반사이익을 얻는 상황이다. 반면 광대역 LTE의 경우 KT는 지난달 서울 전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이통 3사 중 상용화 시기, 커버리지에서 가장 앞서 있다. SKT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아이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는 것이다. SKT는 지난달 30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만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한 상태다.
이에 따라 SKT가 아이폰 마케팅에서 어떤 차별화 요소를 내세워 가입자를 끌어모을지 주목된다.
애플에서 아이폰을 공급받지 못하는 LGU+는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예상보다 빨리 출시되면서 다소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아이폰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지, 미풍에 그칠지는 알 수 없지만 LGU+는 일단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3, LG전자 LG G2, 팬택 베가 노트 등 국내 제조 3사의 전략 스마트폰을 집중적으로 판매해 대응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의 영향력이 예전만 못하지만 이번에는 중가 모델이 출시되고 국내 판매 시기도 앞당겨져 지난해보다 시장 수요가 높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며 "애플과 국내 제조사의 경쟁뿐만 아니라 아이폰발(發) 이통 3사 가입자 유치 경쟁도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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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에 이른 것인가. 아이폰을 처음 도입해 국내 이동통신사에서 가장 앞서 스마트폰 시장을 이끈 KT 스마트폰 가입자가 감소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2번째다.
8일 미래창조과학부 등에 따르면 8월말 기준 KT 스마트폰 가입자는 1101만2233명으로 전달보다 1만5951명 감소했다.
KT 스마트폰 가입자는 지난 4월에도 1017명 감소한 바 있으나 8월처럼 많이 감소하진 않았다.
8월에 KT가 단독으로 영업정지를 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KT만의 특징일 수 있으나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에 이르렀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KT는 지난 3월 영업정지를 당했을 때 18만3220명의 가입자가 이탈했지만 스마트폰 가입자는 증가했다. 반면 8월에는 7만5699명의 가입자가 감소했으나 스마트폰 가입자도 줄었다.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다. 지난해초만해도 스마트폰 가입자는 한달에 100만명 이상 증가했으나 올해에는 한달 증가세가 50만명으로 줄었고 8월에는 37만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둔화되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70%에 육박하고 있어서다. 8월 기준 스마트폰 가입자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67.1%를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3600만명이 넘어선 만큼 추가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높지 않다. 8월말 기준 15세 이상 인구는 4200만명으로 15세 인구가 모두 스마트폰을 쓴다고 하더라도 600만명 이상 늘어날 수 없다.
스마트폰에 대한 싫증과 이에 따른 일반폰 수요 증가도 스마트폰 포화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일반폰을 중심으로 한 알뜰폰(MVNO)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도 세컨드폰으로 더 이상 스마트폰을 찾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면서 국내에서는 팬택이 800명에 대해 6개월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등 스마트폰 제조사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외에서는 노키아가 MS에 매각됐고 블랙베리 역시 매물로 나온 상태다.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를 내놓는 등 스마트폰 제조사가 다른 디지털기기 개발에 나서는 것도 스마트폰 시장 포화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스마트폰 판매 둔화에 따른 영향과 향후 먹거리에 대한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 둔화가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스마트폰 스트레스 등으로 일반폰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와라~~!!!!!
이 한몸 일그러질때까지 다 받아주마!!!
(그리고 그는 물량 받다 기절하였다고 한다..)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아름 오라버니 센스는 정말 당대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호크님 글내용은 심각한데~ 아름님 댓글에 빵 터져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몬산다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드림..
통신주는 정말 돈좀벌라하면 여기저기서 견제와 시기를 받아서 저도 kt 4년째 들고있지만
올해는 많이 정리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