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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
액체 |
기체 |
분자의 배열 |
매우 규칙적임 |
고체보다 불규칙하게 배열 |
매우 불규칙하게 배열 |
분자 사이의 간격 |
매우 조밀함 |
고체보다 간격이 넓음 |
간격이 매우 넓음 |
(1) 고체의 모양이 일정한 이유 : 분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이다.
(2) 기체가 잘 압축되는 이유 : 기체는 분자 사이의 간격이 넓기 때문이다.
2. 상태 변화와 분자의 배열
(1) 상태 변화가 일어날 때 부피가 변하는 이유 : 고체 → 액체 → 기체가 될수록 분자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2) 상태 변화가 일어날 때 질량이 변하지 않는 이유 : 상태 변화가 일어나도 물질을 이루는
분자의 수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태 변화에 따른 부피와 질량의 변화
1. 상태 변화가 일어날 때 부피의 변화
상태 변화가 일어나면 물질의 부피가 변한다.
(1) 대부분의 물질은 고체 → 액체 상태로 변할 때 부피가 약간 증가한다.
예) 철을 가열하여 쇳물이 되면 부피가 조금 증가한다.
▶ 물은 고체 → 액체 상태로 변할 때 부피가 약간 감소한다. 즉, 얼음이 녹으면 부피가 감소
하고 물이 얼면 부피가 증가한다.
예) 물이 가득 든 물병을 얼리면 터진다.
(2) 모든 물질은 액체→기체, 고체→기체로 상태가 변할 때 부피가 증가한다.
예) 아세톤이 기화되면 부피가 증가한다.
드라이 아이스가 승화되면 부피가 증가한다.
2. 상태 변화가 일어날 때 질량의 변화
상태 변화가 일어나도 물질의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
(1) 액체 아세톤이 기화되거나 다시 액화될 때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
(2) 고체 양초가 융해되어 액체가 되거나 다시 응고되어 고체가 될 때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
(3) 드라이 아이스가 승화되어 이산화탄소 기체가 되어도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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