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생겨난 것이며.. 왜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것이며.. 왜 죽어야만 하는 것인지, '인간이 무엇인지' 그런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사유할 줄 알아야만.. '진실로 사람다운 사람'이라는 말이며, 올바른 사유로써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때에 비로소 '명색'이 인간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죽음 앞에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검증된 삶일 수 있다는 말이다.
누구나 다 병들고, 늙고, 치매에 걸려서 죽거나..
자살하거나, 살해 당해서 죽어야만 하는.. 누구나 다 가야만 하는 인생의 패배자가 되기 위한 길이 아니라.. 항상 여여하게 살며 죽음 앞에서도 여여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최후의 승자, 진실된 인생의 승리자가 되라는 뜻이며, 그 길을.. 진리를 행한 길을 가라는 뜻이다.
say-the-truth
이와 같이.. 사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길잃은 어린 양과 같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인생은.. 잠간 나타났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는 말로서..
'인간류의 모든 법 즉 '일체유위법'은 '꿈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아침 이슬과 같다'고 설명했던 석가모니의 말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은 지성체'이다.
'지식'으로 구성된 물체, 물건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지식이 소멸된다면.. '그대의 나'라는 것은 없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생각이 소멸된다면..
그대의 나만 없는 게 아니라, 인간을 비롯하여 우주의 모든 것 또한 없는 것이며, 인간과 우주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는 '운명'이나 '신, 절대자, 영혼, 성령, 불성' 또한 없는 것이며.. 마음, 의식, 정신 또한 없는 것이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대와 참나, 진아, 우주 자연.. 등의 다른 대상이 있는 것이다.
say-the-truth
아래의 뉴스.. 내용기 길기에.. 요약한 것이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서로 행복하기 위해서 맺었던 인연들...
즉, 애인이나 친족, 가족간의 살인 사건이 50%가 넘는다는 것이다.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 아 래 -
'한국 여자들, 왜 이렇게 많이 죽나' 봤더니..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입력 2018.07.12. 17:21수정 2018.07.12. 22:51
- 외국과 달리 친족살인이 4배나 많은 한국 - 살기 어려워질수록 가정폭력 늘어.. 韓, 증가 추세 - 유명무실한 체포우선주의 "구속 •유죄판결• 징역률 그대로" - '총기•마약 금지국인데 왜 이렇게 많이 죽나'..해외 연구자들도 의아 - 가정폭력, 길거리 폭력보다 가볍게 처리돼 - 문제는 가정폭력 처벌법 목적조항.."피해자 보호보다 가정 유지가 우선" - 앙심 아닌 공포 때문에 남편 살인.."피해자의 살고싶 다는 마음 인정해야" - 국가 총 범죄량 줄이려면, 가정 폭력부터 단속해야
<CBS 서울시 공동기획 생명사랑 캠페인>
■ 방 송 : FM 98.1 (18:30~19:55) ■ 방송일 : 2018년 7월 11일 (수) 오후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
◇ 정관용> 저희 시사자키가 이번 달부터 기획한 특집 코너입니다. 우리 생명의 존엄성 이런 걸 일깨워보자는 취지로 제목을 우리를 공격하는 것들이라고 붙였습니다. 2018년 현재 한국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10가지의 문제들을 선정해서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 대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 격주 정도로 마련할 예정인데 오늘 그 첫 번째 주제 가정폭력 문제입니다. 때리는 남편, 맞는 아내 아직도 있을까 싶지만 여성의 전화 상담건수 가운데 무려 43%가 여전히 가정폭력 문제라고 하죠. 또 심지어 목숨을 잃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고 하고요. 이 문제 실태가 어떠한지 그리고 법과 제도는 제대로 돼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문가 초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합니다. 범죄심리학자이시죠. 경기대학교의 이수정 교수 나오셨었어요. 어서 오십시오.
◆ 이수정> 안녕하십니까.
◇ 정관용> 옛날에는 가정폭력은 각자 가정에서 알아서 해, 이거였는데 그래도 한 1~20년 전부터 우리가 법도 도입하고 해서 좀 많이 줄어들었지 않나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 이수정> 그런데 문제는 피해자의 비율, 성비를 보면 좀 양상이 다른데요. 서구사회는 보통 보면 폭력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주로 남자가 많습니다. 조직폭력도 대부분 남자들에 의해서 일어나고 마약이나 총기 사용하는 사람들도 남성 비율이 많다 보니까 결국은 그런 와중에 강력범죄에 기인해서 목숨을 잃는 성비로 따지면 남자들이 보통 영국이나 미국이나 또는 호주 같은 경우에는 한 70% 정도를 차지하거든요.
◇ 정관용> 살인피해자.
◆ 이수정> 살인피해자, 남성들이 일반적으로 많습니다. 왜냐하면 폭력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남성의 비율이 동등합니다.
◇ 정관용> 남녀가?
◆ 이수정> 오히려 최근 통계치. 작년도 통계, 재작년 통계는 여성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그렇게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 정관용> 간단히 그러니까 살해되는 사람이 서구사회에는 남성이 훨씬 많은데 한국은 여성이 조금 더 많을 정도다?
◆ 이수정> 여성이 한 130명에서 한 160여 명 이 정도가 매년 최근에는 살해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그런 선례가 사실은 많지가 않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그러니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굉장히 특수상황인데 총기도 금지돼 있고 마약도 금지돼 있고 소위 청정국인데요. 그런데도 여성들이 이렇게 많이 죽는 이유가 뭐냐. 그걸 이제 사실은 많은 해외 연구자들도 굉장히 궁금히 여기는 점이거든요.
그래서살인통계들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유달리 많은 유형의 살인사건은 가족들끼리 죽고 죽이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친족살인이 외국 서구사회의 통계치에 비하여 한 4배 정가 많습니다.
그런데... 살인사건 유형이 '타인' 또는 '기타'로 분류되는 비율이 30% 라는 것이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도 살인을 당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
중요한 사실은..
살인을 당하든.. 여행을 다니다가 사고로 죽든.. 일을 하다가 사고로 죽든.. 여러 불치병, 난치병으로 죽든.. 늙고 병들어 죽든.. 누구나 다 죽는다는 것이며, 삶이 있다면, 삶의 목적지는 죽음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며,
더 중요한 사실은..
인간류 누구나 다 똑 같이..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추구하지만..
행복하기 위해서 살지만..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사실은 인간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무수히 많은 종교나 명상집단들이 갈 수록 더 많이 생겨나는 것과 같이..
'마음이 있다면'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내제되어 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 전제되어 있는 것이 삶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이라는 말, 말, 말만 무성할 뿐..
세상에 행복한자가 있다는 것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사실.. 석가모니의 12연기법 또한..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뜻이지만,
본질은.. '근거 없는 삶'이 있기 때문에.. 근본원인이 없는 죽음이 있다'는 말로써..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 고급수행자' "화원"의 이야기와 같이..
명상이나 수행, 마음의 수련.. 또는 기도나 염불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이와 같이 '본래 없는 것, 본래무일물, 본래무아'라는 사실을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확인하라는 뜻이며.. '일체유심조'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함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남들을 의지하는 것이며, 가족을 의지하는 것이며...
단지,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죽는 것..
인간류는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개돼지.. 소 말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듣지 못한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그대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 것과 같이..
그대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태어나 있는 것과 같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죽을지도 모르면서.. 산다는 것이 인간이며, 인생이라는 허무한 것이다.
언제 죽을 지 모르지만..
내가 나라도 알고 죽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내가 나를 모른다는 것..
내가 모르는 나가 있다는 것..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 헛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전하는 것이며,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지하여.. 지식의 저주를 끊어내기 위한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의지하여..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기 위한 길'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다.
네이버의 한 유사명상 불로그의 자칭 깨달았다는 자의 글을 보니.....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횡설수설 실체가 없고 있지도 않는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힌 망상을 사실로 유포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자유롭다?....라는 거짓말에 조회수가 꽤나 많은 것을 보니 본래없는 마음으로 환상통을 격는 많은 사람들이 길을 찾고 있는 모습을 또한 엿볼 수 있다. 길이 아닌 곳을 두드려서 답은 없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자유롭다?....자유로움은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올바로 아는데서 나오는 것이 지극이 상식?인데.....이런 삿된 몽상가의 문장이 사람들에게 낮설다
보니 익숙한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욕망의 특성상 그런 쓰레기글들에 쉽게 현혹되는 것 같다. 진실된 언어. 진리를 말할 때에는 분명하게 육하원칙하에 누구나 납득가능한 설명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 납득가능함, 당연하게 납득되는 것이 바로 진리이다.인간의 관념을 넘어선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설명하는 언어, 즉 생각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생각으로 이해될 수 있을 때 비로소 올바른 수행법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이버의 한 유사명상 불로그의 자칭 깨달았다는 자의 글을 보니.....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횡설수설 실체가 없고 있지도 않는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힌 망상을 사실로 유포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자유롭다?....라는 거짓말에 조회수가 꽤나 많은 것을 보니
본래없는 마음으로 환상통을 격는 많은 사람들이 길을 찾고 있는 모습을 또한 엿볼 수 있다. 길이 아닌 곳을
두드려서 답은 없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자유롭다?....자유로움은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올바로 아는데서 나오는 것이 지극이 상식?인데.....이런 삿된 몽상가의 문장이 사람들에게 낮설다
보니 익숙한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욕망의 특성상 그런 쓰레기글들에 쉽게 현혹되는 것 같다. 진실된 언어. 진리를 말할 때에는
분명하게 육하원칙하에 누구나 납득가능한 설명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 납득가능함, 당연하게 납득되는 것이 바로 진리이다.인간의 관념을 넘어선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설명하는 언어, 즉 생각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생각으로 이해될 수 있을 때 비로소 올바른 수행법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