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마치고
2024 첫 우주인과의 만남은
수요일 대신 목요일이었답니다:)
방학동안 작업한 책 이야기가 무척 궁금했어요.
그래서 친구들 책을 찬찬히 읽고 감상했지요.
그 가운데 오늘은 <잊지 않을게>를 소개해드립니다.
"우주인 선생님, 눈물 날 걸요?"
"마지막에 편지가 나와요!"
여기저기서 이 책 좀 어서 보라며
추천했던 까닭에 펼쳐보기도 전에
심쿵, 했던 그림책
✨ < 잊지 않을게 > ✨
나눕니다.
아 첫 번째 추억은 졸업 여행🥹이네요!
보여주고 읽어주면서
✨우리 모두 기차 여행, 졸업 여행 생각✨
함께했던 추억들이
✨한 장 한 장 가득한 그림책✨
하트 캐릭터들의 눈동자가 실감납니다😍
안경 낀 친구마저 사랑스럽고요!🥰
바둑은 자유놀이 시간에 즐겼다고 해요.
누리반에 있는 바둑판으로요.
우주인과 함께한 시간도 들어가 있어 ㅠㅜ
감동, 영광이었습니다🥲
아, 어쩌면. . !!!
제목 글자가 마지막에 이렇게 현수막으로 펼쳐지는데
뭉클한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들었습니다. .
정말 눈물이 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 우주인을 보고 아이들이 말했습니다.
"그거 봐요, 눈물 날 거라고 했죠?"
겨레 누리 어린이,
모두의 마음이 담긴
책 이야기로 다가왔던
< 잊지 않을게 >
이어질 울 아이들의 책 이야기
역시, 소중히 담긴 마음 자락들. .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리라🙏🏻
✨마음먹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