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정 숲교실에
도착한 아이들~
태풍에 별피해 없기를
바라며 주변을 살피는 아이들^^
풀들 정리손길에
안전하게 큰바위나라
오르내리기를 해봅니다.
꽃뱀이 제일 먼저
인사를 하네요.
뚝 떨어져
숨기에 바쁜 뱀활동 살펴보기~
생태놀이의 인기짱!
능소화꽃과의 만남에
향기 맡으며
생김새 살펴보기~
개암나무앞,
나뭇잎 사이 사이 숨어있는
개암열매 찾기에 성공!
귀하디 귀한 개암열매,
그냥 놓칠수없음에
속 들여다보기를 하고는
맛보기를 해보았네요.
아이들 호응도는
나름 '좋아요'입니다ㅎㅎㅎ
내흔적 찾기에,
새흔적 남기기에
바쁜 발놀림들^^
용담 지킴이,
배롱꽃과의 인사소리~
다음은
송충이, 개미들과의
인사소리~
약수터 물을 마시고~
울재인이가
집에서 직접 만든
빵 전달식을 가졌네요^^
고마워!
맛있어!
잘한다!
감사소리가
용담정에 쩌렁쩌렁
울려퍼지네요~♤
용추각에
한울이들의 발소리, 외침소리로
태풍영향으로 불안한 마음을
훌훌 털어봅니다.
돌고, 돌고~~~
잡았다!!!
울림소리들~
오늘의
푸짐새참을 소화시킨 아이들,
본격적인 생태나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태풍의 영향으로
쓰러진 나무 한그루~
납작돌 줍기로
바쁜 아이들이네요ㅎㅎㅎ
처음에는 10개씩 모우기~
가위,바위,보
차례정하기에~
정한순서에 맞춰
내 납작돌멩이를 10개씩
나열해보기를 펼쳐봅니다.
적당한 간격 맞추기에~
균형 맞추기에~~~
"10개를 더
놓고 싶어요'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소리에
더 바빠진 한울이들이네요ㅎㅎㅎ
세기소리가
용추각에 쩌렁쩌렁~
점점 길어지는 기차!
서로 단합해서 여미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모시고 고맙습니다.
하늬 박수소리도
한몫한 하루입니다~♤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열쇠없이 못열겠네~
어떤문을 열어볼까~
동대문을 열어보자~
문열기에 바쁜 한울이들^^
소원탑 쌓기 시간!
한울아이들의 마음쌓기입니다.
시완은 여행을 떠나 열밤 자고
오고 싶은 마음,
재인은 내가 모아놓은 용돈으로
장난감을 많이 사고 싶은 마음,
다하는 엄마랑 데이트하고
싶은 마음,
봄이는
아빠랑 수영장가고 싶은 마음,
은율은 오늘 엄마가 1등으로
오면 좋겠다는 마음,
이준과 성빈은
엄마랑 수영장 가서 물놀이 하는 마음을 담아 쌓기를 합니다.
하트돌 발견에
하트포즈 취하기의 은율포즈
예뻐라~♤
매미허물,대벌레 발견입니다^^
울재인의
상세설명까지~~~
고맙습니다~♤
시완의 큰거미발견에
"대왕거미에요"
이름짓기네요~♤
배롱나무아래서
한컷!
개미아파트에
갇힌 죽은개구리 발견에
따로 묻어주기를 하고
오늘놀이 마무리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저희쪽은 큰피해없이 지나감에
아이들 활동에도
평상시처럼 잘 놀았어요.
모시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