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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동방교를 추억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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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異端의 追憶 #93, 生死의 彼岸(생사의 피안) ~ #94
하늘천 추천 0 조회 42 24.03.23 09: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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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3 09:37

    첫댓글

  • 작성자 24.03.23 09:37

  • 24.03.29 10:37

    '노광공의 말은 반드시 이루이진다' 라는 말을 동방교 신도들은 철석같이 믿고 있다. 예전의 나도 그런줄 알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는 사기꾼이요, 범죄자요, 이단종교의 창시자였을 뿐이었다. 일본 황족들만 다닌다는 경응대학을 졸업했고 당시 최고의 투수라고 선전했던 노광공!
    알아보니 경응대학은 일본 황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자유주의 교육 사상가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세운 대학으로 밝혀진 것이다. 노광공은 정보가 어두웠던 시대에 무식한 제자들을 모아놓고 사기를 친 것이다.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여 거짓이 통하지 않는 시대에는 사이비 종교나 이단들이 기승을 부리지 못하는 이유가 되겠다. 동방교는 창시자인 노광공의 거짓 이력과 학력 등을 밝하고 성민들 앞에 사죄하고 올바른 종교단체로 거듭나길 촉구한다.

  • 작성자 24.03.31 15:00

    그렇죠...
    요즘도 노광공이 게이오대학 나왔다고 가르치고 있는 모양이네요.
    일본돈 일만엔권에 나오는 초상화가 바로 후쿠자와 유키치.
    메이지 시대 난세의 인물...

  • 작성자 24.04.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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