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깨닫게 된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의 구취인데요,구취는 구강내 혹은 구강외에서 나쁜 혹은 좋지 않은 냄새를 모두 말합니다.
구취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취는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통증유발하거나 치명적인 유해를 유발할수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대인관계에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유발하여 환자의 삶의 질 하락과 심리적인 변화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구취의 원인과 치료방법이 많은 현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취, 왜 나는것일까?
구취의 원인은 대부분 구강내 원인으로 전체 구취의 약80%를 차지하고, 그외 전신적인 원인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취를 유발하는 주 원인물질은 휘발성 황화합물로 황화수소,메틸 머칸탑 등이 대표적이고 휘발성 방향족 화화물 등 또한 구취를 유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구취를 유발하는 화합물은 구취내 치주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포함하는 그람음성 혐기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생성됩니다.
또한 타액,구강내 감소된 산소농도, 미생물의 증가와 대사물질 등이 회발성 황화합물의 생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취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가성구취는 환자 자신이 구취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반면,환자의 구취를 다른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진단하기 힘들뿐더러,연구에 따르면 가성구취 환자의 약20%에서 구취의 증상을
확인할수 없었습니다.
구취공포증은 전체 성인의 약0.5~1%가 가지고 있는것으로 생각되며,환자가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구취가 느껴지는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치료에도 불구하고 구취가 지속된다고 생각하는 질환입니다.
생리적 구취는 아침에 수면 후 타액부족으로 인한것이 대부분이며,구취를 유발하는 전신적 혹은 병적 상태가 존재하지 않는 구취를 말합니다. 생리적 구취는 수면중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 생긴 물질에 의해 주로 유발됩니다.
이외에도 알코올 흡연,특별 음식의 섭취 등의 외부요인에 의해서도 일시적인 구취가 유발될수 있습니다.
병적 구취는 다시 구강 내원인의 구취와 구강외 원인의 구취로 나눌수 있습니다.
이중 구강내 원인이 전체 구취 환자중 약 85%를 차지하며 구취로 인한 불편함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구강내 원인을 살펴보자면,설태,나쁜 구강위생,잔류음식물,구강캔디다증, 교정장치의 사용, 치주질환, 임플란트 및 보철물 존재, 치아우식증 그리고 쇼그렌증후군, 항암치료, 약물 등으로 인한 타액의 감소가 있습니다.
구취는 구강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되는데 이는 구강 이외의 부위에서 유발된 냄새가 호기(내쉬는숨)에 함께 배출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호흡기계에서 유발된 구취는 코, 편도,인두,폐에서 유발된 냄새가 원인이며,구강내 원인으로 인한 구취와 잘 규별되어야 합니다.
코에 이물질은 염증과 감염을 유발하여 냄새를 유발할수 있고,편도는 건강한 환자에서의 구취의 원인중 하나로 꼽힙니다.
위식도역류질환,위암과 같은 소화기계의 질병 또한 구취를 유발할수 있고,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역시 구취를 유발하는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뇨,신부전,간부전, 트리메틸아민뇨증,고나트륨혈증,시스틴증,백혈병과 같은 대사, 내분비,전신질환도 구취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구취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생활습관
구취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인 미생물막의 물리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블루그린골드,블루그린골드플러스를 사용하여구취를 제거해야 합니다, 자연유래성분으로 자주 가글하여도 구강건조증까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구강속 나쁜 유해균은 없애주고,유익균은 지켜주는 유산균 발효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