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전비익조 전주 경각산에서 첫 비행
(2012년 1월 7일 토요일)
2시 30분경 이륙장에 도착을 하니 많은 동호인들이 경각산 하늘을 수놓고 있다.
대전패러 박팀장님이 보인다.
팀원들 다 이륙시키고 마지막으로 이륙을 하시나 보다.
다들 빠르게 이륙
오늘 목표는 깃대봉 왕복 2번이다.
나는 좀 늦게 이륙
치주가 나를 하늘에서 기다려준다.
나름 빠르게 원포인트로 이동
고도를 잡기 위해 릿지를 타는데 유미라 유미라 크게 나를 하늘 에서 부른다.
위쪽을 보니 김진호팀장님이시다..
나도 손을 들어 화답을 해드렸다.
바로 나를 인도하듯 몇번의 릿지로 원포인트 능선위로 상승
앞으로 나가는 듯
곳바로 서클링 시작
나는 김팀장님의 길을 따라 같은 열속에서 고도 잡을 기회를 얻는다.
열이 끝났는지 팀장님이 앞으로 방향을 잡으신다.
하지만 나는 헬리포트를 지나 깃대봉으로 바로 출발
깃대봉을 찍고 원포인트에서 이륙장으로 건너뛰는중
상훈이 무전이다..
처음엔 잘 못 듣고 계속 진행
상훈이가 나를 부른다.
그리고 상훈 철수 나 탑랜딩..
그리고
철수와 내가 정각사에 가야만 했던 이유
철수가 계곡을 따라 눈속으로 올라가야만 했던 이유
경각산에 호랑이 발자국을 보았다는 한사람이 있다...
그리고 다음 날 백화산으로
첫댓글 정각사에 호랑이 발자국...
음~~~무서운 곳이니 난 절대적으로 안갈랍니다...
아~~~ 그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