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무 2단 손질해서 소금에 굴러
만하루 뒀다가 다른 용기에 옮겨
담습니다 ~
새우젓 건데기 조금 감자 2ㅡ3개
썰어넣고 끓이다 스테비아 소금
넣었답니다
받쳐 식혀서 간친 무에 부어줍니다
국물 부족시 생수를 넣어도 좋습니다
무 양파 배 파 청각 편마늘 편생강
고추씨 삭힌고추 자두발효액
간이 중요합니다
뽀그리 생기면 김냉에서 발효시켜
겨울 내 먹는답니다
국물이 좀 삭았다 하면 김냉에서도
발효됩니다
일주일 지나 무 한개 꺼내 국물
자작하니 썰어 실온에서 두세시간 두면 무도 맛이 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무 남으면 해볕에 꾸덕꾸덕 말려서
고추장에 넣어서 여름에 밥맛 없을 때 쫑쫑 썰어 무쳐먹기도 하구요~
손녀들도 맛이 최고라하며
밥 한그릇 뚝딱합니다ㅎ
소화도 잘되고 하니 고구마 먹을 때도
참 좋습니다
향긋 션하니 맛나게 되었답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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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이버에 동치미 도전~~!!
그나저나 맛나겠어요.
냠냠 후루룩!!!
맛나게 되었답니다
해마다 요렇게 담습니다
손녀들이 오면 물김치를
좋아하니요
오늘 가는 길에 넉넉히
갖다 주고 왔답니다
침이 꼴깍하네요ㅎ
맛나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간도 향도 좋아서 다행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저는 초랑무로
옛방식으로 담아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연탄가스 중독에는 동치미 국물이 최고 였지요
맛나게 드세요
네~ㅎ
천수무가 물르지도 않고
아삭아삭 맛나다 해서
담았는데 맛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송이님 동치미보니 어릴적 엄마가 해주신 동치미가 그리워지네요
엄마생신이 12월6일인데
돌아가시고 첫생일
큰딸인 이 똘배가 생아생전 엄마가 좋아하시던 잡채랑.감주도 하구 파래전.갈치구위해서
내손으로 처음 돌아가신 후에야
차려드리게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도 일터로 일하러 나왔다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효사모카페에
들렀더니
옥정님건갈치조림에 송이님 동치미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네요
엄마생신때 내려가서
엄마가 해주신던 김장대신
큰딸인 이똘배랑 세째딸( 둘째딸은 결혼식때문에 못온다해서리)
김장도 하는데
동치미도 조금 담아볼까중입니다
송이님 따라쟁이로~~ㅎㅎ
어머님 생각에 ~ㅠ
맘이 짠합니다
가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으니
그마음 어찌~
아들도 딱이다 하네요
미각이 좋거든요
무겁게 건네주고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원한 동치미 입 맛 당기네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션하니
잘 되었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최고의 소화제 이지요
올핸 동치미 안담고
백김치로 대신했어요
수고했어요
소화도 잘되고 해서 담았는데
션하니 맛나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우리집 동치미
맛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네다~
내일 따라합니다 ~♡
네~ㅎ
감사합니다
저는 항시 요렇게 답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동치미 맛나겠어요 최고
감사합니다
아들도 딱이다네요 ㅎ
오늘 손녀들 먹인다 해서
가는 길에 주고 왔답니다
우와앙 ~~~~ 완전 맛있겠네요
쩝쩝 먹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ㅎ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맛나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이동치미는 우리 남ㅍㆍㄴ이노래를 부르는데
ㅋ
ㅋ내가 안해주니 남편친구가 해주신다고
ㅋ몆번성공 을 못 해가지고~~
ㅎ
오늘 먹으면서 어찌 이런 맛이
나지 감동하며 먹었답니다 ㅎ
아들네 갖다 줬더니 잘 되었다며
애들도 잘 먹겠다 하고~ㅎ
감사합니다
좋은 남은시간 보내세요
다시읽어보고 사진보니 재료 집 에 다 있는데.
ㅋ
다시한번 정성껏 정성 을 다 해서~~
성 의껏 해보자.
손녀도 백김치 동 치 미 젤 루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면서ㅋ
무가 작은 거 보다는
중간 크기 천수무가
좋습니다
천수무가 없을 경우 일반무로
하셔도 좋구요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ㅎ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랍니다
여까지 시원하고 맛난 냄새가
오네요~^^
손녀들도 국물을 엄청 좋아
한답니다 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