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츠 타입 레깅스
타이트한 바지 형태에 가까워 롱 셔츠나 미니 원피스와 매치하여 입는다. 소재가 톡톡하기 때문에 발등까지 덮는 고리 형태보다는 발목에 똑떨어지는 9부 형태의 스타일이 대부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atzzi.joins.com%2Fcomponent%2Fphoto_mmdata%2Fthumb_610%2F200809%2Fsm_TH_2008090113344001133440_1.jpg)
1 1만3천원·티바이트랜드뷰
최신 트렌드에 어울리는 디자인이지만 허리 밴딩 부분이 느슨한 데다 밑위 길이가 짧게 디자인되어 앉았다 일어나면 엉덩이 골이 살짝 보이고 접혔던 부분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생겨 아쉽다. 원단 표면이 거칠어 피부에 닿는 감촉이 까칠까칠하나 컬러감이나 디자인은 괜찮다. 원피스 8만9천원·누끼, 샌들 20만원대·라베르
최신 트렌드에 어울리는 디자인이지만 허리 밴딩 부분이 느슨한 데다 밑위 길이가 짧게 디자인되어 앉았다 일어나면 엉덩이 골이 살짝 보이고 접혔던 부분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생겨 아쉽다. 원단 표면이 거칠어 피부에 닿는 감촉이 까칠까칠하나 컬러감이나 디자인은 괜찮다. 원피스 8만9천원·누끼, 샌들 20만원대·라베르
2 1만원대·로데오
도톰한 타이츠와 같은 원단. 채도가 높지 않은 그레이 톤이 블랙, 네이비 등 모노톤과 매치되면 시크한 분위기를 낸다. 신으면 내복 바지를 입은 듯 벙벙한 느낌. 발목 부분이 조여지지 않고 살짝 뜨는 경향이 있고, 앉았다 일어나면 무릎이 나오는데 나일론과 라이크라보다 면 혼방 비율이 높아 뻣뻣하고 신축성이 없다. 소재가 두꺼워 피팅감은 보통이지만 디자인이나 컬러 면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아이템과 두루 매치하기 좋다. 원피스 19만8천원·쉬즈미스, 구두 12만8천원·막스앤스펜서
3 9만8천원·쉬즈미스
신축성이 좋아 입었을 때 몸에 착 달라붙고 원단이 톡톡해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앉았다 일어나면 무릎이 나오거나 주름이 생기게 마련인데 전혀 그렇지 않다. 허리 밴딩이 쫀쫀해 장시간 착용해도 흘러내리는 일이 없고 엉덩이 부분이 여유 있게 디자인되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스키니 진 같은 느낌이라 롱 화이트 셔츠나 미니 원피스에 매치하면 시크해진다. 원피스 5만6천원, 구두 32만8천원·닥스액세서리
메탈릭 레깅스
펄이 들어간 메탈릭한 레깅스는 패션에 힘을 주는 포인트 액세서리처럼 활용할 수 있다. 세로로 펄이 들어간 모노톤의 레깅스를 선택하면 다리가 날씬해 보인다는 것을 기억하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atzzi.joins.com%2Fcomponent%2Fphoto_mmdata%2Fthumb_610%2F200809%2Fsm_TH_2008090113344001133440_2.jpg)
1 1만원대·lukeluke
원단 자체가 도톰하여 신었을 때 피부색이 스타킹 위로 비치지 않고, 보디 라인에 쫀쫀하게 피트된다. 펄 자체가 스트라이프처럼 들어가 있어 다리가 날씬해 보이고 펄이 고르게 분사되어 화려하다. 브랜드에 비해 고급스러움은 덜하지만 잡아당겨도 주글주글해지지 않을 정도로 신축성이 뛰어나다. 통통한 다리를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데 빛을 발하는 아이템. 가로줄보다는 세로줄 무늬를 선택할 것. 블라우스 10만원대·아나카프리, 스커트 8만6천원대·아놀드바시니, 구두 10만원대·엘리자베스
원단 자체가 도톰하여 신었을 때 피부색이 스타킹 위로 비치지 않고, 보디 라인에 쫀쫀하게 피트된다. 펄 자체가 스트라이프처럼 들어가 있어 다리가 날씬해 보이고 펄이 고르게 분사되어 화려하다. 브랜드에 비해 고급스러움은 덜하지만 잡아당겨도 주글주글해지지 않을 정도로 신축성이 뛰어나다. 통통한 다리를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데 빛을 발하는 아이템. 가로줄보다는 세로줄 무늬를 선택할 것. 블라우스 10만원대·아나카프리, 스커트 8만6천원대·아놀드바시니, 구두 10만원대·엘리자베스
2 1만원대·로데오
입었을 때 편하고, 피트되는 정도도 알맞다. 가로줄 짜임이라 올이 잘 나갈 것 같고 원단도 까칠한 느낌이 든다. 발뒤꿈치 고리 사이즈가 적당해 아프지 않고, 발등을 덮는 밴드 부분 역시 탄탄하고 딱 조여준다. 물빨래를 해도 색상이 연해지지 않고 늘어짐도 적을 듯. 레깅스와 구두의 컬러를 통일하면 연결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리가 길어 보인다. 스커트 10만원대·주크, 블라우스 10만원대·아나카프리, 구두 가격미정·위니윌
3 1만원대·폴샵
요즘은 블랙보다는 모노톤의 의상과 믹스 매치하면 모던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그레이 레깅스가 강세다. 이 제품은 입어보니 펄 디테일과 그레이 컬러가 믹스 매치되어 고급스럽다. 통통한 보디 라인이라면 입기 힘들 정도로 타이트하나 신축성은 떨어진다. 밑위 길이가 적당해 입었을 때 불편함이 없다. 만졌을 때 보들보들한 느낌이 나는 원단이나 빨면 쉽게 늘어지고 무릎이 나올 것 같다. 쇼츠 3만1천원·lukeluke, 셔츠 10만원대·헤지스레이디스, 구두 20만원대·더슈
베이식 레깅스
소재도 여러 가지이고 컬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디테일 없는 원 컬러 레깅스는 여러 가지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 와인·블랙·그레이 컬러가 인기 있으며 발등을 덮는 디자인보다는 9부가 강세.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atzzi.joins.com%2Fcomponent%2Fphoto_mmdata%2Fthumb_610%2F200809%2Fsm_TH_2008090113344001133440_3.jpg)
1 가격미정·누끼
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나 착용감은 브랜드 제품 못지 게 훌륭하다. 적당히 피트되고 신축성도 좋아 입었을 때 보디 라인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른다. 약간의 광택이 있어서 평상시보다 드레시한 느낌을 내고 싶을 때 매치하면 좋겠다. 만졌을 때 부들부들한 질감이 기분 좋게 하고 활동하기 편하도록 적당하게 피트되어 입었을 때 실루엣도 예쁘다. 스커트 3만3천원·베니앤희진, 셔츠 10만원대·헤지스레이디스, 구두 가격미정·누끼
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나 착용감은 브랜드 제품 못지 게 훌륭하다. 적당히 피트되고 신축성도 좋아 입었을 때 보디 라인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른다. 약간의 광택이 있어서 평상시보다 드레시한 느낌을 내고 싶을 때 매치하면 좋겠다. 만졌을 때 부들부들한 질감이 기분 좋게 하고 활동하기 편하도록 적당하게 피트되어 입었을 때 실루엣도 예쁘다. 스커트 3만3천원·베니앤희진, 셔츠 10만원대·헤지스레이디스, 구두 가격미정·누끼
2 3만8천원·리스트
신었을 때 피부색이 드러나면 물세탁 후엔 색감이 빠져 입었을 때 예쁘지 않다. 하지만 이 제품은 톡톡하고 견고해 색이 빠지거나 올이 나갈 확률이 적다. 라이크라 혼방 비율이 높아 신축성이 있고 주름도 잘 지지 않는다. 허리 부분이 쫀쫀해 흘러내리지 않고 부담스럽게 달라붙지 않아 만족스럽다. 스커트 23만8천원·쉬즈미스, 셔츠 3만7천원·메이폴, 구두 가격미정·위니윌
3 3만8천원·GGPX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하고 다리가 무리 없이 들어간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가볍고 착용감도 좋다. 소재가 얇고 부드러워 자잘한 주름이 잡힐 수 있지만 오히려 자연스럽다. 보기에는 실크 같지만 신축성이 좋아 잡아당긴 만큼 늘어났다가 늘어짐 없이 바로 회복된다. 착용감이 가볍고 편해 실내복으로 활용해도 좋겠다. 스커트 4만9천원·흄, 니트 10만원대·VOLL, 구두 10만원대·지오앤사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