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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귀어 이야기 슬기로운 집 짖기
동키호테(근흥) 추천 0 조회 301 23.03.18 00:2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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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8 08:41

    첫댓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고향 태안을
    사랑하시는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근데유~지는유~
    2012년에 귀향을
    그때 10여년 방치된
    허물어야 할집을
    땅값에서 허무는값
    200만원 더 싸게~
    리모델링 을 내가
    직접 파트별로 불러서
    4500만원들여서
    아파트 보다 더 단열을 잘되게~꺄 ~
    땅 560평에 6500만원
    이전.복비등 500만원
    리모델링 비 4500만원에~~

  • 작성자 23.03.18 11:04

    11년전에 4500에 하셨으면 지금은 견적불가 판정나와유
    리모델링해서 옛 추억대로 아궁이도 있고 처마에 고드름도 볼수 있고 하면 얼마나 좋겠읍니까만
    자재비 인건비가 많이 올랐서 ㅠㅠ

  • 23.03.18 08:44

    자랑질이 너무 심해서 지송 허구먼유~~

  • 23.03.18 08:46

    이런집 였어요

  • 23.03.18 09:56

    지금은 위의 가격이 전혀 맞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옛날 무허가 주택이 있는데 이걸 고쳐서 쓸까 허물고 새로지을까
    견적을 함 내봤는데 너무비싸 고민중에 있습니다..

    돈키호테님 집 지으실때 꼭 한번 구경가고 싶어요..

  • 작성자 23.03.18 11:16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옛날 집들은 대부분 무허가 입니다.
    리모델링 본인이 기술있고 하면 차근차근 해 보셔도 괜찬을 꺼 같습니다.
    마금리 수룡저수지 인근 입니다.

  • 23.03.20 10:50

    @동키호테(근흥) 아직 이사는 하지않고 10년째 주말농장식으로 경혐을 쌓고 있습니다..
    지역은 소원면 신덕리 입니다...

  • 23.03.18 10:20

    글도 잘 쓰시는네유~~^^
    집을 또 짓는다구요?
    두번은 안짓는다는말이 있던데
    호테님은 그 과는 아닌가보네요~~^^

  • 작성자 23.03.18 11:18

    잘 지내시지유~
    태안에 계실때는 저희 까페 사랑방 이었는데 서산으로 나가신후 태안에 나가면 갈곳이 없네유
    "있을때 잘해" 라는 노랫 가사를 음미 하곤 합니다.

  • 23.03.18 10:26

    저도 집 3채 지어 보았는데...
    만만치 않은 여정 이지유..
    좋은집 지으시구요..
    견학 갈께유..
    건강 안전 제일..

  • 작성자 23.03.18 11:00

    형님네 건너편 이유
    제가 배 틔워 놓으몃 배타고 바로 건너 오심 될것같어유

  • 좋은글 잘읽고 감사합니다.
    저도 위치는 마금리쪽 생각중 입니다.

  • 작성자 23.03.18 14:08

    마금리 좋은곳입니다
    천천히 알아보시고 후회없는 좋은터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지나시는길 있으면 오세요
    근흥면 용안길272

  • @동키호테(근흥) 네 감사합니다.

    전화번호는 잠시 후 삭제하겠습니디ㅡ.

  • 23.03.19 03:32

    동키호테님 ! 건축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별빛마을(근흥 안기리)에 집을지은지도 6년째되네요.
    별빛마을은 총7가구가 각자 다른곳에서 살다가( 서울 3집/인천 3집 /부천 1집) 가구당 200펑씩(도로지분포함)
    분할등기내서 건축면적이 30평이 안넘게 약28평 설계후 베란다확장으로 실평수는 30평되게 방3개 화장실2개씩 잔듸밭에 그네 매달고/김장및각종채소심을텃밭/데크는 크게해서 바베큐장소 만들고 각자 취향에맞게 각자 개별로 건축설계후 각각 틀리게 건축해서 똑같은집이없어 개성이 뚜렷해요.. 절대로 왼딴집은 피하시고 최소3가구사는것 추천.
    7가구가 식구나이들이 비슷비슷해서 친목모임두하며 자주모여 재미있게 잘살고있어요.
    정월대보름이면 모여 윳놀이도하고 여름이면 별빛마을 정자에서 복날 7가구모두모여 삼계탕도 해서 함께먹고저녁식사후 모두모여 과일과 차마시며 저녁늦게까지 웃고 떠들고 가끔 대사리때는 함께해루질도다니며 함께낚시도다니며 함께 텃밭도가꾸면서 누가 상추/감자심으면 따라서 함께심어가며 살아요 사는것이 별거있나요 함께 어울어 사는것이조.
    시간나면 집짓기전 별빛마을에 집구경하고싶으신 회원님들 있으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된다면 최대로 협조할께요

  • 작성자 23.03.18 20:43

    예 형님
    회원들 오면 구경시켜 드릴께요
    감 솨 합니다

  • 별빛마을 옹기종기 좋아보이던데 그곳에 계시는분들도 좋은분들 이시군요.
    기회되면 실례지만 아주 잠시나마 보고 싶습니다.

  • 23.03.18 21:21

    좋은정보 사심없이 잘 써 주셔서 감사해요 회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 23.03.22 16:21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2 19:54

    자주 놀러 오십시요.
    가끔 살아가는 글도 올려 주세요
    도시의 생활이 그리울때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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