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소 및 시간: 안양운동장, 오전 6시
♧훈련 내용: 회갑기념 회갑정모
1964년생 용띠이신
최한석님 권영순님 곽승신님 안세희 님
회갑정모 이벤트
20,000m~25,000m
♧나온 사람들: 42명
최현숙 이면규 유희종 조우형 김흥태 배종훈 오성찬 임형균 김유호 석종우 이병래 김일구 김형균 변병욱 고재훈 이경호 조상웅 김재현 조미경 제갈정 전진희 조상록 신경희 김희정 김종석 김주하 곽승신 남수만 안세희 권영순 지봉근 최한석 함형례 홍지아 민상기 양재혁 김형균 박상용 안종신 이상직 정연황
♧훈련풍경
5/19일 일요정훈은 1964년생 용띠이신 곽승신님 권영순님 최한석님 안세희님의 환갑 축하 이벤트로 트랙 60바퀴 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절기 훈련시작 시간이 6시인데도 많은 분들이 일찍나오셔서 60바퀴 달리기를 위한 몸과 맘을 준비하셨습니다.
회원님들이 60바퀴 완주에 부담을 가지실까봐 띠별 다섯바퀴씩 순환 릴레이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60바퀴 완주에 목표를 두는 분들이 많아
조를 나누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60 바퀴 완주 환갑 이벤트에 모두가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참여에 놀라웠고 감사했습니다.
64년생 60 청춘!!! 환갑 이벤트로
선배님들은 초심의 마음으로~
후배님들은 달리기의 진심으로~
평마클의 축제의 날이 되었습니다.
환갑 축하합니다.
언제나 오늘처럼~ 건강하시고 즐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일요정훈은 대둔산 입니다~
첫댓글 멋진 이벤트였습니다.선후배님 모든 멤버들이 똘똘 뭉쳐 멋지게 해냈습니다. 오늘도 추억의 한획을긋다~
환갑 이벤트를 마련하신 주인공들께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만수무강 하세요~^^
참석 못해서 너무 아쉬운 이벤트였네요
진심 축하드리고 남은 날 내내 건강하게 평마에서 함께 달리길 기원 합니다
전 평마클럽을 생각하면서 이른 아침 제고향 예천에서 혼자 달렷습니다
함께가 최고임을 또 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평마는 “사랑”입니다
축하해야는지 위로인지는 헷갈리오나 깜짝 첫 이벤트를 마련하시어 멋진 휴일을 즐기도록 판을 깔아주신 님들께 감사와 아울러 내년(뱀)이 더더욱 기대가 되는 하루였습니다.
이미 앞서가신 분들은 칠순을 기대해도 될까~?
(70바퀴면 날이 샐듯~~)
참여해 주신 회원님과
준비해 주신 운영진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 달릴 수 있어 힘든 줄 모르고 완주했습니다.
축하 케익 제공해 주신 이경호 형님 감사 드립니다. 함께 한 회갑 친구들 수고하셨습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회갑 이벤트로 정모가 즐거웠습니다.
더운 날씨에 60바퀴 완주하신 회갑 회원님들, 함께 하며 응원 해주신 회원님들, 준비하신 운영진님들,
물당 봉사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개인일정으로 참석못하여 너무 아쉬운 정모였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 쭉 건강하게 부상없이
달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운영진분들 물당봉사하신분들 참석하신 선배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갑분들 두루두루 축하드립니다.
집안일로 조퇴하였으나 평마군단의 아름다운 구보였습니다.
어제 60바퀴 완주는 정말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0바퀴쯤 돌았을때 제 앞에는 고재훈님, 제 뒤에는 김종석님, 우측 옆에는 이병래 고문님이 함께 동반주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아, 평마는 우리들 환갑을 이렇게 제대로 축하해주는가 싶은 감동이 물밀듯 밀려와서 한 순간 뭉클 울컥했습니다.
이달 5월로 12개월째 평마입문후 즐달하고 있는 아직도 새내기입니다.
처음으로 달려본 60바퀴,24키로는 제 인생의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 되게 했습니다.
완주후 케잌절단 그리고 샴페인 완샷에 쏟아지는 졸음을 감당하지 못해서 커피 못마시고 조기귀가하게 되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한숨 자고 잘 회복했습니다.
끝없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평마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마지막 100미터 전방에서 질주하는 세희씨 저력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2달전부터 예정된 집안 행사로 참석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습니다.
환갑을 맞으신 최한석님, 안세희님, 권영순님, 곽승신님 축하드립니다.
제2의 인생의 문을 멋지게 활짝 열으셨습니다.
준비하신 회장님 이하 운영진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달리신 회원 모든 분들이 영웅이십니다.
용띠 후배님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즐달하면서 건강하기 바랍니다.ㅎ
3시간동안 종이컵에 물과 음료를 따르면서 진심으로 뛰시는 회원님들 보는모습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