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크리스마스 '성큼'에 설레는 새댁 "실감났던 밤♥"

[절구통]

김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배우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게 실감났던 밤♥ christmas is really around the corner huh?"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예쁘게 꾸며진 음식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니에 후리스 자켓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예쁘게 미소 짓고 있는 김윤지의 러블리 자태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윤지 2009년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다. 연기자로 전향해 tvN 드라마 '마임'에 출연했으며 최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지난 9월 26일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