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안 베꼈다" 수업 받다 극단선택 여고생, 반성문 앞·뒷면 달랐다
GGUICI 추천 0 조회 10,829 21.06.15 08:06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15 09:25

    고딩때 저런 선생 있었는데 난 그때 자살할 용기도 없어서 혼자 꾸역꾸역 울었는데...지금 생각해도 치욕스러워 그 선생 얼굴 처음 봤는데도 다 기억해..

  • 21.06.15 09:48

    교사 대처에서 뭐가 문제였을까..잘모르겠음

  • 21.06.15 09:52

    보통 시험전에 책상안 비우라고부터 하지않나... 뭐나오면 무조건 컨닝 간주한다고 하고....
    아무튼 교사도 학생도 넘 안타깝다....

  • 21.06.15 10:18

    이 재단학교로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왕따 당한 애 교감실로 불러서 니가 자퇴하라고 협박했던 일도 있음 재단 자체에 문제가 많아...저 선생님은 원래도 좀 fm이긴했는데 이번엔 대처가 너무 과했다고 생각함 학생 좋은 곳 갔기를

  • 21.06.15 12:27

    나 때는 중간기말만 책상 서랍 비우지 수행평가는 안비웠음...

  • 21.06.15 12:45

    근데 보통 반성문도 같이 쓰나?
    0점처리되고 반성문도 쓰게하는거면... 나같아도 내 학창시절 생각해봤을때 억울할거같긴 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6.15 13:03

    본문 보면 교무실 별도공간에서 혼낸걸 다른 아이들이 본거라는데?!

  • 21.06.15 13:31

    나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나도 중딩때 수행평가 단어시험 컨닝하다가 걸렸었거든...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막 뭐라 하고 교무실로 오라해서 불려가서 또 혼나고 그랬는데 너무 쪽팔리고 모멸감 들더라...물론 내 잘못이니까 악감정이 들진 않았는데 진짜 너무 부끄러웠어ㅜㅠ 근데 저 친구는 억울한 상태에서 저런 일을 겪었으니까 한편으론 이해가기도 해....

  • 21.06.15 16:13

    진짜 학생입장에서 존나 모멸감 들듯
    거기에 공부도 잘했던 애라며

  • 21.06.16 00:57

    뭐든지간에 교수의 대처가 모멸감, 수치심에 찌들게 만들었네.. 나라도 순간 자살충동 들거같아

  • 21.06.16 08:52

    222 교수대처가 문제 많음

  • 21.06.16 09:23

    수행평가 하나라도 실수하면 등급이 좌지우지 하는데... 컨닝을 정말했든 안했든 0점 처리 당한거에 큰 경멸감느껴서 더이상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나봄 평소에도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많았던것같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