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사업비 70억원 투입
서귀포시는 삼성여고에서 칼호텔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중로 3-1-18호선) 개설 공사를 최근 착공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삼성여고~칼호텔 도시계획도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2020년 7월) 시행으로 주민 이용도 및 보전가치가 높은 우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38개 노선중 1개 노선이다.
서귀포시는 2019년부터 보상협의를 진행했으며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높은 보상율과 환매권 발생 등으로 올해 본예산에 공사비를 확보했고 지난해 12월부터 계약심사,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지난 3월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발주했다.
올해 확보된 예산 5억원으로는 일부 구간에 대한 토공, 오ㆍ우수관 매설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확보된 사업비의 조속한 집행과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 보행권 확보 및 주민 편익 증진, 영농활동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