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5. 27. 오늘의 양식 : 재앙의 대상과 결과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57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260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267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86 만세 반석 열린 곳에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8: 7
첫째 나팔 재앙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7. 설 교---------- 재앙의 대상과 결과
7-2) 재앙의 대상 - 땅에 쏟아지매
장소는 어디인가?
첫째 나팔 재앙은 땅에 쏟아버린다. 땅은 이 세상으로 지구에 전부 쏟아버린다. 그래서 피할 곳이 없다.
재앙을 피하려고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 해도 숨을 곳이 없다.
어떤 사람들은 대 환난 동안에 농촌이나 산 속에 들어가서 농작물을 지어먹고 살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은 무엇인지 모르고 기준이 분명치 않다.
종말론이나 계시록을 보면 이것인가 그것인가 아리송하니까 분별력이 안 생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때에 가장 먼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다.
이 땅에 하나님의 진노 재앙을 쏟아버린다. 쏟았다는 것은 흘렸다는 의미가 아니다. 쏟았다는 말도 상징이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은 전부 상징으로 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될 일이다.
쏟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강한 진노의 상징이다.
* 겔 38: 22 - 내가 또 전염병과 피로 그를 심판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무리와 그와 함께 있는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이 재앙을 통하여 성도들은 신앙의 잠에서 깨어나게 할 것이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더욱 강퍅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재앙이 나타나게 되면 우리는 지체해서는 안 된다. 망설여서도 안 된다.
7-3) 재앙의 결과 -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1) 땅의 1/3이 타버림
땅에 있는 모든 만물에 영향을 미친다.
불을 가져다 땅에 쏟으면, 땅 3분의 1이 타져 버린다.
그러므로 육적 세계는 전부 무너져 버린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하나가 떨어졌다. 3초 동안에 히로시마 40만 인구 중에서 20만 명이 잿더미가 돼 버렸다.
계시록은 될 일이라고 네 번이나 말씀했다. 1: 1, 1: 19, 4: 1, 22: 6에 반드시 될 일이라고 하셨다. 그냥 될 일이 아니다. 반드시, 결코, 속히 될 일이다. 꼭 이대로 될 것이다.
이렇게 살기가 좋고, 인권이 신장 되는데, 무슨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어쩌고저쩌고한다고요?
그러나 그게 아니다. 편안하다, 편안하다 할 때 도적같이 우리 주님이 임하신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유일한 기준이 되는 성경밖에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 말씀밖에 없다.
(2) 수목의 1/3이 타버림 - 교회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보라.
인도네시아는 1년 내내 산불이 나고, 미국도 산이 다 타버리는 산불 재앙들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다.
육적으로는 이 산불이 땅들의 재앙들이지만, 대 환난 때는 이 정도가 아니다.
이 수목은 육적 권세자들을 의미한다. 다니엘서 4장 22절에 보면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글자대로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이 계시의 요지는 이 어구의 상징적 의미에 있다. 이것은 실제로 문자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3) 각종 푸른 풀의 1/3이 타버림 - 말씀
푸른 풀은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이다.
성도들에게 환난은 믿음을 연단 시켜 안전한 곳으로 빼내는 차원이므로 우리를 환난 속에 집어넣어 버린다.
대 환난이 시작되면 믿음이 없는 자들은 낙엽처럼 날아가 버린다. 키질하면 알곡은 농부 앞에 떨어지지만 쭉정이는 바람에 날아간다.
계시록 12장에 보면 하늘에 별들이 나오는데, 별들은 주의 종이다. 3분의 1이 땅에 떨어진 것은 타락을 의미한다.
똑같은 원리다. 계시록 11장에 영적으로 하면 애굽이라고도 하고, 소돔이라고 하고,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으신 초림 때와 똑같다고 했다.
제사장들이 다 타락했다. 주님께서도 마지막 때, '내가 다시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고 한탄하셨다. 열 처녀가 다 졸았다. 주님 오실 때의 영적 상태를 말하고 있다.
그래서 푸른 풀이, 풀 같은 성도들은 타져 버린다. 그러므로 대 환난 때는 정말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된다.
* 약 1: 11 -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같이 쇠잔하리라.
* 계 9: 4 -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4) '삼분의 일'이란 말이 7-12절에서 12번 나온다.
이는 어떤 특정한 수치를 의미한다기보다는 세상의 모든 것이 아닌 일부분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그 일부분은 비록 하나님께서 내린 심판의 형벌이긴 하지만 궁극적인 것은 아니며 오직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노를 깨닫고 회개케 하려는 의도를 암시한다(Mounce).
* 시 2: 9 -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 겔 5: 2 - 그 성읍을 에워싸는 날이 차거든 너는 터럭 삼분의 일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의 일은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흩으라. 내가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사회주의 국가들의 민족적 혁명기를 의미한다. (공산주의 운동이 일어난 역사다. 1917년 10월 혁명)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더라는 무심중에 일어난 혁명의 불길을 말한다고 볼 수도 있다.
* 사 28: 1-2 – 1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이 넘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① 땅 1/3이 타서 사위더라.
땅1/3이 붉은 세력이 된다(공산주의가 땅 1/3을 차지하게 된다).
② 수목 1/3이타서 사위더라.
교회가 피해를 본다.
③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양의 꼴인 말씀에 피해가 온다(하나님의 교회와 말씀을 찾아 볼 수 없는 황폐한 곳이 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50 내 평생 소원 이것뿐 ------------------------------------------
10. 폐 회 ---------- 주기도문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고,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지는 그러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좋은 일 많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