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세 女 '무자녀' 비중, 53세의 2배 달해 남성은 50%···"젊은층 자녀 의욕 갈수록 저하"
사진=이미지투데이
일본에서 올해 성인을 맞이한 여성 가운데 ‘평생 무(無)자녀’를 계획 중인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2023년 장래인구추계보고서 최신 추계치’를 인용해 올해 18세인 2005년생 여성 가운데 평생 무자녀 비율이 최대 42%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인구학에서는 50세에 자녀가 없는 경우를 평생 무자녀로 간주한다. 남성의 경우 평생 무자녀율이 최대 50%로, 2명 중 1명이 평생 아이를 갖지 않을 것으로 추정됐다.
첫댓글 일녀들도 일남때문에 힘든가보다
한중일 여성인권 노답인데 뭘
일녀 화이팅
일녀도 ㅎㅇㅌ
화이팅
남녀 모두 무자녀 무출산 계획인거 같은데 경제, 환경 두가지 문제겠지 역시
낳겠냐
일녀 화이팅~~
왜겠냐 ㅋ
이건 진심 응원해
일본이 저정돈데..
우리나라 분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