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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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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미주알 고주알 어제는 시엄니 제사~~~
시골이좋아 추천 0 조회 145 24.06.19 05: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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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9 06:55

    첫댓글 시골이 좋아님 아주 착한 며누님 이네유
    제사 음식을 집에서 장만 하시구요
    요즘 전화로 제사음식 주문해서 택배오면 상위에 올려놓고
    제사 지낸다 합니다 하긴 이것은 아주 양반이죠
    제사을 안 지내는 집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명절에 산소에 가서 절하고 온다네유
    고생 하셨어유 조상님이 잘 살펴 주실 겁니다

  • 작성자 24.06.19 08:03

    제사는 커녕
    부모도 버리는 세상이라요
    어찌 그리 변해가는지
    몰라요
    요즘 왜이리
    삭막한지 몰라요
    제사날 만큼은
    부모 생각 해봅답니다

  • 24.06.19 07:26

    제 모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기쁨 마음으로 모셨으니 복 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24.06.19 08:05

    가온님
    감사해요
    자식들이 잘들 지내니
    그게 나에 복이구나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지내서요

  • 24.06.19 07:30

    더울때 고생하셨어요
    저희도 한여름 제사가 있어
    음식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실내가 션하니 ㅎ
    예전에 비하면 수월한편이죠

  • 작성자 24.06.19 08:07

    글치요
    한여름 제사라
    쬐끔 아들이 전은 다만들으니
    편해요
    준비만 해주면 오래간만에
    보리굴비 사더니 그저 그래서요
    날씨가 더워요
    수고 많이 하세요

  • 24.06.19 07:38

    시집살이 고되게 시키신 시어머니 제사도 즐겁게 지내시는 시골이좋아님~~
    애증의 관계가 되버린거죠?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19 08:09

    그래도
    한많은 세월사신 시엄니가
    가여웠어요
    재혼을 3번씩
    하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시엄니가 계셨기에 남편도
    자식도 있다고 생각하니
    좋았어요

  • 24.06.19 08:44

    @시골이좋아 맘이 예쁘신 시골이 좋아님이군요.
    여차저차 사연들도 있고,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그래서 다섯번째 며느리 저는 과일 떡 같은것은 제가 사고,
    나머지는 맞추어서 당일날 갖고가서 지냅니다.

    오늘도 덥습니다.
    건강한 시간되셔요!

  • 24.06.19 08:46

    언제나 긍정마인드 ㆍ시골이좋아님 늘 행복하세요ㆍ

  • 24.06.19 09:00

    시골이 좋아님 효부 이십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세요

  • 24.06.19 09:39

    수고 많으셨습니다

  • 24.06.19 09:57

    어휴
    날씨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편떡 있는데나 있지
    웬만한 떡집에는 없더라구요.
    님은 참으로 효부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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