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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한국의 사주 명리학 역학의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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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주명리학 자유토론/ 문답 승진불발..
대원명리학(창원) 추천 0 조회 145 23.04.11 17: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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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12:44

    첫댓글
    내가 볼때는 승진이 아니 되여서면(불합격) 戊戌년 癸亥월에 심사를 한겄 같습니다
    이유는 울랄라써니님이 2일내지 3일전에 질문한 羈絆(기반)입니다
    대운 천간 癸水와 사주 시주 천간 戊(통관용신)와 합을 하여 기신 火로 化하고 세운 戊戌과 월운 癸亥가 합을 하여서 기신 火로 化하고 戌은 亥와 우합을 하여서 무용지물이되니 바로 기반이 되였습니다

  • 작성자 23.04.14 14:40

    의견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 23.04.12 20:34

    선생님께서 직접 상담하신 사주해단이시군요.
    공부 자료로 제공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는 천학비재 합니다만 맞고 틀리고의 차원을 넘어서 더불어 공부하는 마음으로 제 생각을 서술해 볼까 합니다.
    1.大,歲運과의 관계에서 살펴보면
    대운으로 官運(癸)이 오고 있으나 원국과 세운의 식상 戊土가 대운의 偏官 癸水와 合去 하여 관을 배척함으로써 官運(승진)에 나쁘게 작용하여 승진이 불발된 것으로 유추해 보고 싶습니다.
    2.用神과의 관계에서 살펴보면
    용신으로 戊土로 본다면 대운支 酉가 死地에 임하며, 세운支 戌은 墓地에 임하므로 이 역시 승진 불발의 요인이 되는 것으로 추리해 보고 싶습니다.

  • 23.04.12 21:24

    3.化爲論으로 접근해 보면
    1)원국의 食神 戊土, 세운의 食神 戊土가 대운의 偏官 癸水와 合이 되어 比劫(火)으로 변화되는 모습에서 官食化爲劫의 모습을 연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보시공덕이 무용지물이 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으므로 이 또한 승진 불발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사주원국의 正印 寅과 세운의 食神 戌이 合하여 比劫(火)으로 변화하여 文食化爲劫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서운도 안 좋고 이 또한 보시공덕이 무용지물이 되는 현상으로 승진불발의 한 요인으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23.04.12 21:25

    4.日辰으로도 접근해 보면
    2019년 1월 18일이 乙卯日입니다. 乙卯日에서 살펴보면 年支 巳와 日支 巳가 未來 3진인 落花에 해당이 됩니다. 이를 해석해 보면 본인의 모습, 본인의 입지가 落花가 되므로 꽃이 떨어진 현상으로써 하는 일이 꼬이고 지체 되는 일이 발생하여 승진 불발이라고 말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상의 4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때 승진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나름 생각해봅니다.
    결과를 보고 꿰어 맞추기식의 풀이이고 허접합니다 만 공부하는 차원에서 장황하게 서술해 보았습니다. 잘못된 점은 지적해 주시고 가르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14 14:41

    의견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 23.04.12 21:35

    업무형태상 변칙과 불법이 잦아 진급누락으로 보여 집니다.
    현재 부 지점장 자리를 지키는것도 다행스럽습니다.
    만약 승진되면 큰 횡령으로 감옥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4.14 14:41

    의견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12 22:12

    추가적인 내용은
    이분은 카드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카드사와 은행이 합병을 했습니다.
    합병된 이후 계속 대출업무만 하였다고 합니다

    추가 자료는 없습니다

  • 23.04.14 11:32

    와우!!! 위에 답변 올리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책에서도 이렇게 상세하게 표기해 주는 책들은 보기가 힘듭니다. 동방철학원 선생님의 말씀대로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이렇게 유추하는 방법이 공유되어 자꾸 학습이 된다면 공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척 행복합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 23.04.14 11:38

    한가지 궁금합니다. 화위론에 있어 무와 계가 화를 이룬다고 보았을 경우 천간의 무계합화일때 기반이 되느냐 화가 되느냐는 지지를 본다고 보았습니다. 이때 어떤 책에서는 화한 오행이 월령을 얻었느냐에 따라 기반이 될 수 있고 화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문장을 보면서 저는 원국의 월령이 그렇게 대입이 되는 것인지 ?? 대운은 월령에서 이어지는 후천의 환경이라면 대운의 지지를 더 우선적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라는 의문을 가져 보았습니다. 혹시 위의 질문과 답변의 댓글을 읽어보다 보니 갑자기 과연 화위론에 의해 화가 되었을때 진정한 화이나 아니면 기반되어 그 오행의 글자들이 작용하지 못하는 것인지(=기반) 노랑 병아리 궁금증 입니다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이 까막눈을 뜨게 해 주실런지예 ? 너무 궁금합니다.

  • 작성자 23.04.14 14:41

    의견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 23.04.15 09:13

    합거, 기반, 불화등에 대해서 이 좁은 공간에서 논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평진전의 제5장 십간 합의 불합을 논함"을 참고하여 유추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거리의 문제, 간격의 문제, 쟁투합의 문제, 뿌리의 문제등 복잡하고 난해합니다.
    저도 깊이 있게는 잘 모릅니다. 함께 공부해 보도록 노력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 23.05.13 02:10

    화위론은 지지에서는 삼합이 이루어지니 가능성은 있겠지요.

    천간유인력. 월지가 동일오행일때 또는 대운지지가 동일 오행일때 化가 된다고 책대로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책이 거짓이었습니다.
    천간합은 合의 변화일뿐 化는 불가 한듯 합니다.

    化는 오운에서 사용하는 용어이고 化를 인정하려면 지지의 육기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럼으로 천간의 化는 불가하다 생각됩니다.

    남여가 合하여 자식을 생산했는데 합한 남여가 사라지나요?
    우리들도 아들딸 낳고도 아직 살아가듯이 이론과 실제를 달리해야 마땅하다 봅니다.

    화위론은 천간이 아닌 지지를 지칭하는것 같습니다.
    지지에서는 동류의 합은 자연적으로 부합되기 때문 입니다.

  • 작성자 23.04.14 12:39

    은행 지점장 승진..안됨

    양력 1965년 3월 4일
    음력 1965년 2월 2일

    상관 본원 상관 편인
    시 일 월 년
    戊 丁 戊 乙
    申 巳 寅 巳
    정재 겁재 정인 겁재

    영업점(지점)에서 대출 업무를 담당이다
    여러해 승진 누락되다

    49 癸酉대운
    54세 戊戌년 乙丑월
    2019년 1월 18일 승진발표
    지점장 승진이 안되었다고 하네요
    왜 승진이 안되었을까?

    丁巳일주에게 관성은 水가 됩니다
    水가 申中壬水로 약합니다

    50세 甲午년부터
    54세 戊戌년까지는
    水기운이 약한 시기이다
    고로 진급이 잘 안되는 시기입니다

    己亥년 庚子년는
    水氣가 왕성한 시기가 되어서
    진급을 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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