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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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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골 자유 게시판 6.25 강낭콩 밀가루 쑥 개떡
청산에살고(서울) 추천 0 조회 130 24.07.05 11: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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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덕분에

    엄니표
    밀가루 쑥 콩떡
    되돌아 봅니다
    그리운
    그 시절 ~

  • 작성자 24.07.07 10:52

    못살아도 나는 좋아 ㅡㅡ
    그때가 지금보다 라는 생각이
    웬지 모르겠네요

  • 24.07.05 12:28

    ㅎㅎ 청산에 살고님....
    그런 추억이 있지요.
    "가마솥에 김이 푹푹 올라오면
    솥 뚜껑 살짝 밀고 젓가락으로 푹푹 찔러 보았지요"
    아주 생생하게 추억 하시네요.ㅎ
    비가 오는 날이면 밀가루 반죽 밀어 썰어 놓고
    강남콩 푹푹 삶아 쳐대어 체로 걸러서
    강남콩 칼국수 끓여 먹으면 참 맛도 있었지요.
    청산에 님 덕분에 추억여행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4.07.07 10:51

    밥풀 먼져 때어 먹고 본격적으로 ㅡㅡ ㅎㅎㅎ

  • 24.07.05 13:20

    그때는 소금마 넣은 개떡도 참 맛있어요.ㅎㅎ

  • 작성자 24.07.07 10:48

    소금 ㅎㅎㅎ
    요즘 소금빵이 유행 ㅎㅎㅎ

  • 아프고 슬픈 추억입니다.
    그 맛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어머님 손맛.

  • 작성자 24.07.07 10:49

    어머니의 자식 사랑

  • 24.07.05 22:38

    어릴때 감자와 강낭콩넣어 밀가루반죽에 소다넣고 범벅 해주시면 맛있게 먹었는데요.ㅎ

  • 작성자 24.07.07 10:50

    소다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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