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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는 수원 오목천동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제대로 된 편의시설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공사장과 논/밭, 식당 몇 개가 학교 주위의 전부입니다. 이런 곳에서 교직원들은 비리재단을 몰아내기 위해 천막을 치고 근 50일이 넘는 시간동안, 철야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재단 측에서는 이 농성을 방해하기 위해, 학생들이 학업을 잇는 신성한 학교로 용역업체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고, 자신들의 그릇된 욕심을 지키려는 학교 측.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되었던 수원여대 총장일가의 백화점식 비리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총장 형제가 명백히 기소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에서는 비리척결을 주장하는 교직원들과 총학생회장 등 학생들을 상대로 핍박, 욕설, 협박 등을 일삼고 있습니다. 교수와 행정실의 본부장들은 자신들의 돈과 권력을 이용하여 용역깡패들을 고용하였고, 학교에는 용역들이 항시 상주중입니다.
또한 이러한 커다랗고 더러운 비리로 인해 우리 수원여대는 교과부에서 나오는 지원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무 죄 없는 학생들에게 되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교직원들이 학교에 농성장을 설치하고 철야농성을 하는 동안, 그들은 수차례 농성장을 철거하기 위한 시도를 하였고, 그 시간대는 교직원들을 도와 줄 학생들이 학교에 없을 시간인 오후 4~5시, 새벽 1~2시 경 일어났습니다. 이는 분명 계획된 일이라 생각됩니다.
처음 물리적 충돌이 일어났던 15일 오후 4시 경, 교직원 두 명이 머리가 찢어지는 등의 부상을 입고 119로 후송되는 일이 일어났고, 결국 농성장은 17일 새벽 2시 경, 용역깡패와 교수들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 어두운 새벽 2시, 디지털미디어과 송XX 교수는 용역 50명을 고용하여 교직원들을 집단구타하고 이에 항의하는 총학생회장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으면서도 뻔뻔스럽게 "학생들을 위한 일이다" 라며 무마하려고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직원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때, 그들에게서는 지독하게 술냄새가 풍겼습니다.
그렇게 농성장이 무너진 뒤, 교직원들로 구성된 노조는 건물 내로 자리를 옮겼고, 그 또한 학교측에서 용역을 이용하여 방해하려고 하였습니다. 당장 오늘 아침,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도 수원여대에서는 학교 측에서 고용한 용역들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농성자료들을 강탈하려하며 총장의 비리와 행실을 알리는 대자보를 떼려하였으나,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강력한 항의에 경비실로 피하여 항의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얼굴, 모습들을 촬영하며 농성을 방해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학생들은 용역들의 행태를 그들과 똑같이 고스란히 촬영하였고, 서명운동과 리본매기 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하지만 용역들은 늦은 시간까지 학교 내부를 돌아다니고 호시탐탐 건물 내의 자료들조차 빼앗아갈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제발 수원여대를 도와주세요.
학생들이 학업을 잇는 신성한 학교에서, 개인의 더러운 사리사욕을 채우려하는 저 비리재단을 몰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다음 아고라에서 이 비리재단을 몰아내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2854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우리 학교를 도와주세요.
첫댓글 헐 무슨일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