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바늘꽃, 양지꽃을 심기 위해
창민 학원 대려다 주고
느즈막이 점심 준비하여
탑동으로 go~go~
한 낮의 더위를 피해
해거름에 꽃 심기
작약 옆에 있던 작살나무와 꼬리조팝나무를
분주하여 입구 장미 있는 곳으로 옮겨 심으려 합니다.
엉겨붙어 있어 쇠톱으로 양분하였습니다.
골목 담장 밑을 맥문동 밭으로 만들 계획인데
첫 시작으로 화단에 있던 몇 주를 옮겨 심었네요~
제주도 한달살기 후 2주 동안에
기록을 보니
탑동을 어제까지 9회 갔다 왔네요!
거의 이틀에 한 번 꼴~
잡초 무성했던 탑동이
점차 정돈된 모습을 보이고
정원 가꾸기 재미에 피로도 잊으며
즐긴다고 할까요?~ㅎㅎㅎ
봉산재 뒤안 언덕도 예초 작업을
하고 나니 머릿 속이 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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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바늘꽃, 양지꽃 심기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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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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