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이 1994년 “The Power of Love”를 부를때만 해도
이렇게 대형 가수가 될지는 몰랐습니다..
96년 Falling Into You
98년 Let’s Talk About Love
두 장의 앨범을 월드와이드로 3000 만장 이상을 팔아해치우며..
기존의 여성 4대 천왕의 인기를 아우르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군림하지만..
영원한 일등은 없는 듯...
그녀의 인기도 2000년 대로 넘어가면서 한 풀 아니
두 세풀 정도 꺽이게 되고 참으로 많은 가수들이 등장합니다..
두 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다이아몬드 레코드로 장식한
샤니아 트웨인이나.. 단발 히트에 그치긴 했으나
95년 그래미의 주역 앨라니스 모리셋..
휘트니, 머라이어의 뒤를 이을만한 제목이였던 토니 브랙스턴
십대 돌풍 3인방 .. 브랜디, 모니카, 알리야..
여성 락붐을 일으킨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미인 여성 락커 셰릴 크로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1999년 등장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과거의 티파니와 데비 깁슨을 연상하는 대결 구도였으나
힘은 더 막강한듯..
천문학적인 판매고와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 틴에이저에게 도전장을 내건 영화배우 출신의
제니퍼 로페즈도 빼놓을 수는 없지여..
이렇듯 춘추 전국시대에 과거 여성 4인방들의 근황을 보면..
일단 마돈나 그래도 제일 무난한 결과를 보여주죠
98년 “Ray Of Light”로 처음으로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또 상업적 성공까지 거두면 제 3의 전성기를 연다 싶었더니..
“American Life” 의 미국에서의 실패..
그래도 MTV Video Music Awards Openning 공연으로
다시 언론을 집중시켰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95년 “Daydream”이후로
점점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지만..
첫 베스트 앨범을 월드와이드로 1200만장 팔아해치우며
체면을 살리지만.. “Glitter”사운드 트랙의
말도 안되는 실패와 “Greatest Hits”의 역시 말도 안되는 판매고..“Charmbracelet” 앨범의 이름 값도 못한 성적..
007 주제가로 이런 현실을 역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휘트니는 보디가드 대박 이후로 잠잠합니다..
자신의 음악경력 15년을 담은 첫 베스트 앨범의 실패로 ..
‘여태껏 참 대단한 가수였어’라는 말을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자넷 잭슨..
첫 베스트 앨범의 실패 이후
그 이후에 앨범들의 앨범판매고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싱글 차트 에서는
Together Again, Doesn’t Really Matter, All For You 등등의
최근에도 넘버원 싱글을 꾸준하게 내놓고 있고
어느새 11곡의 넘버원 싱글로 휘트니와 동률의 기록을 세워버렸다..
이제는 인기가 떨어졌어도 오빠보다는 많으니 오빠의 굴레는 벗어난 듯..
-.-;;;;아메리칸라이프 미국에서만 적게 팔렸지 유럽이랑 아시아에서는 많이 팔렸어요....글구 셀린이 기구 두풀이나 꺽였다구요?-.-;;;셀린이 공백기만 안 만들고 음악을 전같이 완전 어덜트한 음악정도만 했어요 미국내500만장은 쉽사리 넘겼으리라 생각하는데요-.-;;ANDHC이 월드와이드800만장을 넘겼죠.
알리야가 그렇게 큰 가수인가요?? 저두 알리야가 아류를 탄생시킬 만큼 영향력이 있는 가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좋아하는 가수이긴 하나..알켈리는 알리야 데뷰 전부터 인정받았구염.. 팀바랜드도 꼭 알리야가 아니더라도 누구에서라든지 인정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곰...알리야하고 먼저 작업은 했지만..
그리고, 미씨랑 팀바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건 실력도 실력이지만은, 알리야&알켈리콤비의 엄청난 센세이션에도 불구하고, 2집을 풋내기신인이었던 미씨와 팀바와 손을 잡아서 알리야2집이 1집못잖은 작품성하고, 상업적인성공을 거둠으로서 이름의 가치가 대폭상승했다는거는 인정하시오.
첫댓글 지금껏 보잘 것 없는 칼럼에 대해 많은 관심 가져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앨리니스 모리셋 좋아하는 사람 없나요? 다음에도 팬까페도 없고... 우리나라에서는 앨리니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아서 아쉬워요.. 앨리닌스팬 만나보기가 너무 힘들어군요..
이상하다... 왜러케 참브라슬렛평가가 낮을까? 참브래슬릿이 저런얘기들으면, 아메리칸라이프랑 저스트휘투니는 뭐람.
-.-;;;;아메리칸라이프 미국에서만 적게 팔렸지 유럽이랑 아시아에서는 많이 팔렸어요....글구 셀린이 기구 두풀이나 꺽였다구요?-.-;;;셀린이 공백기만 안 만들고 음악을 전같이 완전 어덜트한 음악정도만 했어요 미국내500만장은 쉽사리 넘겼으리라 생각하는데요-.-;;ANDHC이 월드와이드800만장을 넘겼죠.
One heart앨범은 첫주에 40만장의 판매를 보이면서 앨범챠트2위에까지 올랐습죠(린킨팍앨범이 워낙에 좋게 나와서 어쩔수가 없었쬬...린킨은 초회한정도있었으니-.-;;)원허트도 미국내에서 300만장까지는 아니지만 가까이 팔린걸로 알고있어요....
아 증말... 싸준나서. 버찌님말에 맆달라는게 아니고, 지금 윗글내용보세요. 참브래슬릿앨범이 솔직히 월드와이드로 따져서 아메리칸라이프랑 큰 차이나 난냥 글을 쓰지 않았오. 남들보면, 글리터보다 더 망한줄 알겠소.
그리고 저거 뭐요. 브랜디모니카같은 알리야아류가...왜 먼저 이름이 나오고. 환장하겄네. 알리야덕에 미씨,팀바 다 누구덕에 컸는데. 쩝.
브랜디하고 모니카가 알리야 아류라고요??처음 듣는 소리..알켈리 미씨 탐바랜드 덕에 알리야가 컸다고 생각 하는데..알켈리가 없었으면 알리야도 없었음.. 깍아 내리는게 아니라..알리야가 그리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알켈리와 미씨와 팀바랜드가 알리야 덕에 컸다고 할만큼 대단하지는 않다는 말임..
알리야가 그렇게 큰 가수인가요?? 저두 알리야가 아류를 탄생시킬 만큼 영향력이 있는 가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좋아하는 가수이긴 하나..알켈리는 알리야 데뷰 전부터 인정받았구염.. 팀바랜드도 꼭 알리야가 아니더라도 누구에서라든지 인정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곰...알리야하고 먼저 작업은 했지만..
푸하하하..브랜디하고 모니카가 알리야 아류래!~~~~~~~~~~ㅋㅋㅋ아류라는말 그렇게 함부로 쓰는거 아닌데.
아류야 아류죠. 당근 알리야같은 십대초반가수가 상업성이되니, 브랜디랑 모니카가 나온거아니요? 인정하기 싫은가보오.
셀린의 인기는 그녀가 백인이기 때문에 좀 더 거품인기로 몰아간거죠.. 흑인 디바들 사이의 백인 디바.. 백인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셀린도 시기를 잘 타고난거죠.. 백인들의 우월성을 어느 정도 나타내요.. 셀린의 인기는...
그리고, 미씨랑 팀바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건 실력도 실력이지만은, 알리야&알켈리콤비의 엄청난 센세이션에도 불구하고, 2집을 풋내기신인이었던 미씨와 팀바와 손을 잡아서 알리야2집이 1집못잖은 작품성하고, 상업적인성공을 거둠으로서 이름의 가치가 대폭상승했다는거는 인정하시오.
어떤 학설·주의·유파 등에 찬성하여 따르는 사람. <- 요것이 아류의 정의라 하오. 더 궁금하면, 국어사전 찾아보시오. 뷁.
셀린이 미국에서 원하트로 300만장을?200만장가까이 판걸로 알고있는데요-_-
위에글에 제가 좀 흥분한거같네요. ㅈㅅ해서, 수정을 좀 했어요. 아무래도 너무많은 90년대 아티스트들을 짧은글에 담으려니까... 이런경우가 생기는거같군요. 쩝.
어쨋든 셀린이 머랴랑 휫니보다 많이 판것은 확실함-_-;솔직히 홍보하지도 않았는데=+=''그정도 팔리면 대단한거지-_-;;;200만장정도 팔긴팔았는데, 근소하죠.인증을 그렇게 받긴했지만-_-; 그리고 셀린이 백인이라서 거품인기라 하기는 뭐함=+=;; 미국에 백인이 많기는 하지만 흑인도 장난아니게 많은데,,
흑인에게 인기가 전혀없긴없잖아요.하지만 머랴같은경우는 비슷한 비율을 가지고 있지 않나? 오히려 흑인이 더 많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그럼 인종으로 인기를 저울질하는 것은 잘못된 거 아닌가요?-_-;;;
유럽으로 옮기면 달라질수도 있긴 하겠찌만 휘트니도, 유럽에 인기가 어느정도있는데, 머랴는 그냥 유럽에서 인기가 없는 거 아닐련지-_-;아님 스타일이, 유럽사람들과 맞지 않거나 말이죠..;;;
ㄷ ㅏ른 편은 없나요~? 남자들 애기라들지~재밌다..ㅋㅋ 그리고 더 자세히좀 ㅆ ㅓ주시지~담에 더 자세히 부탁~ㅋㅋ
셀린이 백인이라서 더 혜택을 받았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셀린은 또 다른 핸디캡인 언어문제가 있었잖아요....-.-;;;거기다가 미국인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