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듯 겁없이 살 던 시절이 있었다.
10대의 추억이자 평생친구.
공부가인생의전부는아닌데
인생에서 가장 삐까뻔쩍 빛나는 시기인 20대
미적,외적 아름다움이 극에 달하는 시기라고 하지만,
제대로된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 하는데
모든걸 수용하며 지켜보고 이끌어줄 사람은 더이상 없다.
그뿐인가? 젊어서 좋긴좋으나 늘 불안하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것 같고,
지금 당장 무억인지 모를 그 무언가를
20대는 선택을 강요 받는 나이다.
아직 덜 아는데 선택부터 해야하고
알다가도 모르겠고,
살면서
너무 예뻐서 질리는 여자보다
예쁘고, 앙탕부리고, 내숭있는 여자보다
이리빼고, 저리빼고, 내성적인 여자보다
물론 사랑도, 우정도 중요하다지만
사랑때문에 우정을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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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달아주는센스~
더많은 자료를 원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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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ㅍ
가져갈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