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검정이 김재영에게 오퍼를 넣었었고 박호준 대표에게 허락까지 받았으나 김재영의 부상으로 아쉽게
무산 되었다고 합니다. 저의 추측으로는 시기상 프로오디션 3인데 만약 출전 했다면 최원준 vs 김재영 볼 뻔 했네요.
그리고 현 상황에서 고교천왕 최강자인 지혁민을 블컴에 원정 보내서 한마바키와 싸우게 하는 것도 문제 없다고 하고
블컴과 AFC 대항전 콜라보도 얼마든지 가능 하다고 하네요.
현재 AFC는 RTU 때문에 선수들이 많이 빠져 나간 상황이긴 하지만
유주상, 고석현, 주동조, 송현종, 김진민이 있고
다이다이 출신 중에 김이고르, 살만칸, 아지벡이 있어서 재밌는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코좀은 검정과 껄끄러운 관계라 장윤성이나 홍준영이 나갈수는 없겠지만 김동현과 팀매드는 블컴하고 괜찮은 관계여서
나머지 선수들은 무리 없을 것 같구요.
그리고 박호준 대표가 검정을 칭찬 하던데 저는 국내 격투기 바닥에서 단체 대표가 타 단체에 대해서 좋게 말하는걸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좋은 현상으로 봅니다.
첫댓글 국내바닥이 좁다보나..흥행을 위해서 저렇게 협력하는게 참 좋아보임..
박호준 대표 꼰대로 보였는데 김재영 블컴 출전 허락 한 거는 제 귀를 의심 했네요. 오픈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광남 vs 유주상 열리면 흥행 크게 될 것 같네요.
@트와일라이트 김재영이면 afc간판인데..
대인배마인드..ㄷㄷㄷ
우리나라 격투계는 코딱지 만한 땅덩어리에서 파벌이 너무 많음.
다 같이 손잡고 협업하면 좋으련만 ㅠㅠ
코좀도 이게 단점이라고 언급했었는데 과연 본인이 대회를 열었을 때도 그 마인드를 실행에 옮길 수 있을는지..
코좀이 대회사 대표라는 걸 너무 티를 내버리면 어쩔 수 없이 또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 같습니다.
코좀과 검정이 껄끄러운관계에요?
이번에 검정이 싱가폴대회 보러갔던데..
검정을 향해 대놓고 저격을 하거나 싫은 티를 낸 건 아닌데 검정이 과거에 코좀에게 안 좋은 행동을 한 적이 있어서 코좀이 검정을 좋게 보기는 힘들겠죠. 그리고 링FC 같은 소규모 대회까지 자기 제자들 다 출전 시켰는데 블컴 하고는 교류가 전혀 없고요.
코좀과 정찬성은 동일인물 ㅋㅋㅋㅋ
@★一進★ 아..수정하겠습니다 ^^;
정찬성 할로에게 맞는거 보러갔겠죠
222
협력해야죠
국내 오래 된 단체 대표가 타 단체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모습이 신기 하기도 하고 보기 좋더군요.
나중에 2:2뜨겠네 ㅋㅋㅋ AFC,블컴 vs 히트,딥
태그매치 가능ㅋㅋ
박호준대표 김재영이랑 노가리 까는거보면..
ㅋㅋ 실 성격은 모르겠으나 그 영상만
보면 상당히 탈권위적인 성격으로
보이던데요. 가오형한테는 절대
용납안될 드립을 김재영이 서슴없이 날림
완전히 극꼰대로 생각 했었는데 김재영 보낼 정도면 상당한 대인배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 갈등 있었던 기자랑 라방에서 바로 푸는거 보니까 가오형처럼 권위적인 건 아닌 듯 하네요.
@트와일라이트 권위의식은 없는데, 감각이나 센스, 조직 장악력이 썩 좋지 않죠.
명현만vs영철 어그로때 한번 기회를 잡았는데
아주 처참하게 말아먹음... 당시 라이브로 보는데 대표의 리더십이 크게 아쉽더군요..
@마크리차드헌트 말씀하신 것처럼 감각이나 센스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당시 욱해서 계약서 찢어버리던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 하는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검정이랑 코좀이랑 왜 안 좋지 생각해봤었는데
상대선수 응원하고 깐적이 있었네요 갑자기 떠오름ㅋㅋㅋㅋㅋㅋ
그것 때문에 비호감으로 유명해졌죠ㅋㅋ
@트와일라이트 아 그 주짓수하는애요?
오르테가 응원하고 코좀까고
박재범 뺨 맞은거 좋다고 웃으며 영상만들고
코좀이 ㅈㄴ 싫어할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