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컬레슨 8년차인 강사입니다
음 제가 8년 동안 레슨을 하면서 많이 느낀 건
기타 피아노 드럼 등 여러 가지 악기들 하는 학생들과 동기들 강사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뭔가 뮤지션 같은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손, 손목, 팔꿈치 등 엄청나게
단련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컬은 음 머랄까... 배워도 티가 나지 않고
맨몸으로 연습실이건 공연장이건 mp3 저장된 노래를 틀며 노래를 하고
끝나면 그냥 그 작은 mp3나 폰을 가지고 밖을 나갑니다. 그걸 보고 있는 다른
악기뮤지션들은 솔직히 별로 좋은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왜 쟤들은 맨몸으로 오는 거지? 왜 쟤들은 우리처럼 10시간씩 연습 안하는 거지?
이러면서요.
저도 그런 소리를 악기 하는 친구들한테 들었기 때문에 이해 합니다.
물론 다른 악기들과 달리 보컬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 몸이 악기여서 그냥 바로
다른 악기 없이 음악적 모습을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컬은 몸이 악기여서 그렇게 까지 오래 연습 할 수 없죠. 그만큼 목이 안 좋아
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악기는 망가지니깐요 악기하는 친구들은 고장 나면 고치거나 아니면
바꾸면 되지만 보컬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까운 점이고, 고장 나면 음악을
접는 아이들까지 봤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지요 슬럼프와 성대에 이상이 생기고
점점 폐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살았지요 ㅠㅠ
그렇다면 어떻게 연습하고 몸 관리를 해야 될까요?
저는 [취미반]부터 시작해 [음치 클리닝], [오디션반], [입시반], [축가] 등 여
러 가지 반들을 맡아왔고, 이사람 저사람 들을 많이 만나고 티칭을 했습니다.
그래서 본 결과 근력이 있는 친구들은 체력이 좋았고, 근력이 많이 없는 친구들은
그만큼 빨리 목이 가고 약한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요즘 여러 가지 책을 보고 가수들의 몸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우리 몸도
변화가 생겨야 목소리의 질이 좋아진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좋은 몸이 아닌 깊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소리를 만들고 체력을 기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발성, 음역대, 테크닉, 다 좋아질 수 있도록 같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그런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녹음 수업으로 보다더 자신의 목소리 찾고 비포 에프터로 변화된 목소리 비교도 하고 즐거우실것입니다 ^^ )
지금은 기획사 보컬트레이너와 강남에 학원 출강과 역삼 천호에서 개인레슨 방문레슨 하고있습니다.
취미도 좋고 오디션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는 오늘 노래를 배워야 되는데 생각하시지 말고 상담 문의 친절하게 다 해드리겠습니다.
최고보단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면 다 환영입니다.
노래 하면할수록 어렵지만 하면 할수록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연락 주세요. 010-2850-8262 문자 주시면 전화 들이겠습니다
아니다 싶으시면 상담만 받으셔두되요 !!
p.s 선생님은 2분이셔요. 저는기회사 아이돌 보컬트레이너와 배우 일을 하고있습니다
한 선생님은 밴드활동 중이십니다
그래서 정말 열정적이신 분만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