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가 쉬울거라고 생각하고 정규 시간 내에 승부를 낼 수 있다면
연장전에 돌입할 가능성이 큰 일본과 이란과의 경기보다 이득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으로선 상당히 기대 이익이 감소했네요.
솔직히 요르단과는 정규 시간 내에 끝낼 것으로 예상은 하지만 만약 연장전으로 돌입한다면
우승은 사실상 물 건너간 거라고 봐야 할 것 같고
그나마 마음속으로 "일본과 이란과 붙었으면 아예 졌을지도 모른다." 이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정말 엄청난 손해를 본 토너먼트였다고 볼 수 밖에 없을겁니다.
2등했을 땐 계산적으로 이득을 봤다고 좋아했는데 이렇게 되면 체력 다 빨리고 우승도 헌납하는 꼴이 되잖아요?
첫댓글 네
훗
ㅎ
조건 달 필요없이 연장이건 승부차기건 이기면 장땡입니다.
결승은 또 결승가서 생각하면되요. 뭐 매 라운드마다 사서 걱정하면서 이러면 안되니 저러면 안되니 할 필요없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안된다는 오지랖 다 부셔버리고 요르단도 박살낼거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걍 응원이나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처럼 대표팀은 드라마 같은 승리의 감동을 돌려줄거구요.
이분도 뽂일뽕 같은 어그로꾼인가요???
이분은 재미가없음. 노력요함.
예선전은 교통 사고급이라고 봅니다
4강은 쉽게 이길껍니다
맛이 너무 밍밍하시네요... 보다 더 색이 진하셔야 경쟁력이 있을거 같습니다
이분도 좀 이상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역시 지난글 보기는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