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스키장 한 번 못 가보고 지나는 줄 알았는데 정말 다행이예요."
한고은이 KBS 2TV '꽃보다 아름다워'의 스키장 신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고은은 1일~2일에 걸친 무주 리조트 촬영 덕분에 오랜만에 스키를 신었다. 본래 선수 뺨치는 스키 실력을 갖고 있는 터라 겨울이면 스키장을 자주 찾지만 올해는 '꽃보다 아름다워' 촬영 때문에 짬을 낼 수가 없었던 것. 지난해에는 스노보드에도 입문한 한고은은 "다음번에는 일 때문이 아니라 여가를 즐기러 다시 왔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표시.
< 송원섭 기자 five@>
첫댓글 언니가 스키 타는 고 보구 싶다,-0-
나두 보구 싶당..ㅋ
언니 스키잘탄다는소리 들었어요^^ㅎㅎㅎ고은언니 너무 착헤~~~~~~~~~~~~~~~~~~~~~~귀여워~~~~~~~~~~~~~~~~~~~~~~~~~~~~~~~~~~~이뻐~~~~~~~~~~~~~~-_-;;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언니최고>0 <乃ㅋㅋㅋ
언니 스키타는모습~ 꺄~~ 생각만해도 멋지네요~ 보고싶다...ㅎㅎ
나두 보고싶다. ㅎㅎㅎㅎ 평생동안 한번이나 볼 수 있을까???
저도 고은언니가 스키 잘탄다는 건 들었는데 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볼수있겠네요..ㅎ 그리고 여가를 즐길떼 우연히 언니을 만나고 싶다..ㅎㅎ
날짜 맞춰서 무주로 갈껄.. -_ㅠ 학교도 안가는데.. 씨 -_ㅠ
원래 매년 무주로 갔었는데 왜 이번에는 가지 않았을까????
고은언니는 만능스포츠맨이야~!! 고은언니 스키타는 모습 빨리 보구 싶다.. 그리구..내가 가봤던 곳이라 TV로 보면 생각이 나겠지?ㅋㅋ 넘 기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