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출신" 임호선 경찰서장 새로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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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출신의 경찰서장이 새로 부임했다.
지난 22일 단행 된 경찰인사에 따라 신임 진천경찰서장에 임호선(44.사진) 총경이 부임했다.
임 서장은 초평면 출신으로 초평면 은암리에 소재했던 구 오상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지금도 진천에 부모를 비롯한 일가친척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찰대학교(2기)를 나와 지난 2006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청주동부서 수사과장과 충북지방청 수사2계장, 대통령 치안비서관실, 충주경찰서장(2007년 7월)을 거쳐 이번에 진천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