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여, 소개팅 나가기 전에 명심할 것이 있다. 옷은 최대한 단정하고 깔끔하게, 대신 너무 차려입어도 안된다. 특히 헤어밴드는 NO! 소개팅 베스트 스타일을 공개한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atzzi.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08154536010000010900-001.GIF) |
유행 스타일 트렌디 가이 셔츠 레이어드, 멋지게 커팅된 팬츠, 그리고 가죽 팔찌를 살짝 매치한 트렌디 가이. 양아치 스타일은 절대 아니지만, 코스모 걸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듯! 9.7%의 지지율로 5위.
|
|
베이식 모범생 가이 블랙 피케 셔츠와 기본 스타일 치노 팬츠, 그리고 산뜻한 화이트 점퍼. 어디 내놔도 단정해 보이는 착한 범생이 남자친구. 지지율 27.7%로 당당히 1위. |
|
편안한 셔츠 가이 면 티셔츠와 기본 스타일 청바지에 헐렁한 셔츠를 레이어드한 그. 소개팅인데 너무 멋을 안 낸 건지, 아니면 ‘고삐리’ 같나? 지지율 7.4%로 최하위에 랭크되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atzzi.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08154536010000010900-002.GIF) |
메트로 섹슈얼 가이 이준기 때문인가? 의외로 선방한 메트로 섹슈얼 가이. 여자만큼 예쁘고, 옷도 시크하게 입어서 소개팅하는 그날만큼은 기분 좋아질 것 같다. 20.4%로 3위.
|
|
깔끔한 슈트 가이 몸에 딱 맞는 슈트에 시크한 셔츠와 타이. 한눈에 봐도 그는 전형적인 화이트칼라. 하지만 너무 차려입었나? 10.3%의 지지율로 4위. |
|
스트리트 캐주얼 가이 컬러풀한 트랙 점퍼에 카고 팬츠, 여기에 군번줄 목걸이로 포인트. 함께 다니면 왠지 나까지 스타일리시해지는 기분. 1위와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2위. | |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atzzi.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08154536010000010900-004.GIF)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14.daum.net%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08154536010000010900-005.GIF) 옷 입기에 자신 없는 남자들이여, 참고하라! 어쩜 찍히는 사진마다 이리도 스타일리시한지. 요즘 할리우드 남자 스타들 중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3인방을 소개한다. 시크한 슈트 재킷에 데님 팬츠를 잘 매치하는 주드 로. 그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몸에 딱 맞게 옷 입기. 헐렁한 재킷만큼 바보 같은 것도 없다. 올랜도 블룸은 요즘 액세서리에 심취한 듯. 면 티셔츠와 맨투맨 티셔츠를 레이어링하고 그의 페이버릿 소품인 니트 비니와 체인 목걸이, 메탈 워치를 했다. 마지막으로 의 애덤 브로디. 면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을 뿐인데 멋지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티셔츠 아래로 살짝 보이는 벨트에 주목하라. 그리고 액세서리는 오직 시계만 한다.
소개팅에 나간 당신, 어떤 액세서리를 한 남자가 제일 싫은가요?
Patzzi Says “반지, 귀고리, 팔찌는 이제 남자들의 기본 액세서리. 하지만 당신이 안정환 선수나 이준기가 아니라면 지금 당장 헤어밴드는 벗어버릴 것. 그거 여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니까!” |
|
소개팅에 나간 당신, 향수를 뿌린 남자가 좋은가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atzzi.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08154536010000010900-007.GIF) Patzzi Says “아무 향수나 막 뿌려서는 안된다. 코스모 뷰티 에디터가 추천하는 다음 2가지 향수를 뿌려보라.”
|
“진짜 남자의 향기죠. 유능한 동시에고독해 보이는, ‘나쁜 남자’의 향이라고나 할까?”프레시 케너비스 샌탈 가격미정. “상냥하고 섹시한 느낌. 요즘 가장 트렌디한 향기라고 생각해요.” 불가리 아쿠아 에디션 보야지 8만4천원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