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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이 달콤한 농촌과 땅*짚*헤 농법
여러분들도 들어 보셨을 겁니다 태평 농법이라는 말을
혼자서 트랙터 한 대만 가지고 약 4만평의 논 농사를 유기농으로
짓고 있는 이영문이라는 농민의 이야깁니다
그는 베짱이처럼 매일 아침 뒷짐이나 지고 갈짓자로 논을
한 바퀴 도는 게 일과입니다
논 위 거미가 쳐놓은 거미줄에 이슬이 내려와 은구슬 금구슬
반짝이고 있는데 이 거미들이 일꾼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 태평농법보다 더 쉽고 자연 속에서 풍광을 감상하며
벌들의 성실함이나 배우며 놀부처럼 놀며 하는 농법이 있습니다
이름 하여 땅 짚고 헤엄치기 농법이지요
거기다가 사료도 비료도 농약도 필요 없는 하늘이 키워 주다시피 하는
3무(無)농사이기에 이 농법이야말로 땅 짚고 헤엄치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귀농귀촌 희망이들의 가장 수월한 작목으로 또 생업농을 하고
있거나 직업을 갖고서도 부업이나 취미로 추가 수입이 가능하고 작목의
결실도 증대되고 자연보호도 되는 정말 매력적인 사업이지요
***벌은 위대한 생명체입니다
벌들의 성실성 사회성 주체성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며
벌들의 역할은 모든 자연계를 유지 번식 시키는 위대한 역할을
합니다
세계 식량의 3분의1이 곤충의 꽃가루 받이에 의해 생산되며
그 임무의 80%를 꿀벌이 담당하며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인간은 그로부터 4년 정도 밖에 생존할 수가 없다 합니다
그러므로 벌은 가장 큰 자연 지킴이며 인간 생존의 은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벌의 연구가 잘 이뤄지지 않고 연구자도 매우
적습니다만 외국에선 많은 연구와 연구자들이 있는데 그중에
칼 폰 프리슈 교수는 벌의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로 노벨 생리 의학상을
받았을 정도로 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신중한 연구대상이며
공존을 위한 대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설명과 같이 벌은 인간의 영원한 파트너이며 그렇기에 벌을
잘 연구하고 사육한다는 것은 인류의 생존에 기여하는 소중하고
엄청난 가치이기도 할 것입니다
(외국의 벌에 관한 책의 고전으로는 마에털 링크(Maurice Maeterlinck)의
벌의 삶The Life of the Bee 1901과 발데마르 본셀스(Waldemar
Bonsels)의 마야라는 벌의 모험 The Adventures of Maya the Bee
1912 와 칼 폰 프리슈(Karl von Frisch)의 춤추는 벌 The Dancing Bees
1953년이 있습니다)
****귀농 귀촌시의 전업이나 부업으로의 전환
토봉 사육은 다른 농사일에 비하여 노동력과 시간이 십분의 일도
들지 않고 오직 하늘이 키워주기에 이 사업이야말로 봉이 김선달
사업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 세상은 10년이 1년처럼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한 우물만
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2의 3의 직업이 함께 필요한 때입니다 2모작 3모작을 해야 하는
다직업 시대에 토종벌 사육은 큰 자본 필요 없이 대충 2백만원 정도로
시작 할 수 있고 그해부터 수입이 가능하므로 귀농 귀촌 희망이들에게
가장 유망한 작목으로 농가의 고령자도 대체 작목 전환으로 적합하고
부업으로도 가능하며 전업으로도 충분한 작목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농사규모가 아니고 작은 농가나 규모라도 독특하고
특성이 뛰어나고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이 경쟁력이 있는 시대입니다
네덜랜드 같은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농가는 훨씬 적은데 농산품의
수출은 약 30배나 많습니다
***우리 나라 토종벌 농가의 현실
그러나 수 십 년 동안 우리나라 토종벌 사육자들은 토종벌 사육의
기본인식 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직업으로서의 가치는
물론이요 토종꿀벌 본래의 자연에 의존하는 사육법을 무시하고
생산량만을 늘리기 위하여 설탕 사육을 하기 시작하여 의심받고 신뢰
받지 못하는 사육자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가격을 못 받고 판로도
날로 어려워지는 등 결국은 국내 소비자에게 철저히 외면 받아 토종꿀
시장을 외국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종종 광범위한 설탕사양 문제와 심심하면 터지는
가짜 꿀 사건들로 사람들은 토종꿀을 철저히 불신 합니다
몇 년 전에 농협중앙회에서 무작위로 주부 설문조사를 했더니
100% 다 우리 토종꿀을 믿지 않는다라 했고 그러면 만약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생산하는 꿀은 사겠느냐 했더니 많은 사람이 사겠다는
결과가 있었다 합니다 이는 진짜 토종꿀이 없어 못 산다는 뜻이며
또한 못 판다는 뜻이므로 토종벌 사육이야말로 가장 경쟁력있고
유망한 작목일 수 있습니다
***토봉 사육은 선택 아닌 필수
토종꿀의 특성은 강력한 항균력 항염력 항산화성분 각종 필수
영양소이며 복용시 신속히 인체에 쉽게 흡수되어 부작용 없이
효력이 발생되므로 약을 못 먹는 임신부나 노약자 어린이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약의 대체제이며
건강 보조 식품입니다
어차피 써야하는 약 값으로 토종꿀을 준비하면 건강도 챙기고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신비의 천연 보약을 자가 생산하기 위하여서도 귀농이나
귀촌 후 군수 관계없이 토종벌 사육은 필수입니다
***명품 토종꿀
이름 그대로 명품 토종꿀이라 함은 자연의 도움으로 토종벌을 사육함을
근본으로 하며 사육자는 도움의 역할만 할뿐 일체 설탕의 설자도 쓰지
않고 생산하는 양심꿀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요즘의 유기농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양심꿀은 자연에 의지하는 사육이므로 설탕과 유사한 먹이를 주어 생산하는
꿀보다는 다소 생산량이 떨어지나 오히려 약간의 생산량의 감소는 희소성과
고품질로 이어져 수 십 년째 제 가격을 못 받고 있는 토종꿀 가격을 현실화 시켜 고수입 직종이 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양심꿀이란 무엇일까요
거듭 강조하면 토종벌을 사육하되 설탕을 한 방울도 주지 않고 사육하여
원래의 순수 토종꿀을 생산 토종꿀 특유의 성분을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양심을 속이지 않고 자연의 이치에 따른 꿀을 생산함은 원래 사람의
도리이고 양심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지만 질병이나 허약체질로 고생하거나 자주 감기에 걸리고 위장장애가 있고 허약한 사람들에게 불순한 꿀을 제공하면 더 건강이 악화되거나 질병이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며 나아가 사회적인 불신 풍토가 조성 될 수도 있기에 이 불신의 시대에 양심꿀은 시대의 요청입니다
***양심꿀과 설탕 사양꿀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요
토종벌이나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은 자연의 냉혹한 법칙으로 자연 도태되는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도태 되는 기미가 보일 때 도태 방지를 위하여 설탕을 주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제 꿀을 먹지 못한 벌들은 제 꿀 속의 면역성분이나 각종 영양 성분을 못 먹어 질병에 걸리게 되므로 과도한 항생제등을 투여 받게 되어 약제등의 성분과 설탕 섞인 불순한 꿀을 만들게 됩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벌들이 모아온 꿀들을 많이 먹게 되므로
꿀을 뺏기지 않으려고 먹이 대용으로 설탕사양을 더 하게 됩니다
특히 장마철과 월동 후에 벌들이 많이 약해지고 망가지므로 약체로
바뀌는 것을 방지 하려는 목적으로 점점 많은 양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나친 약품 살포와 경비 지출의 악순환을 되풀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생산량은 그 해의 날씨나 해걸이나 영향을 많이 받을 뿐입니다
어리석은 사육가들은 무조건 통수만 늘이려 하고 망가지는 것을 걱정 할 뿐
제 가격을 못 받는 꿀과 가짜 꿀 생산자라는 망신과 불신을 자초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밀기나 강군 육성을 위해서나 월동시에도 무조건 설탕등을 주어
쉽게 사육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육은 시대의 요구에 부응치 못하며
초라하고 떳떳치 못한 사육가로 자부심도 못 갖고 수입도 푼돈입니다
그리고 늘 판로를 걱정하며 가짜 시비에 시달립니다
***소비자는 설탕의 설자만 들어도 고개를 흔듭니다
설탕이나 화분을 주지만 꿀에 섞이지 않게 관리했다 하고
그래서 검사에도 통과했다 합니다만 이것은 사육자의 주장일 뿐
소비자는 그 점을 이해하지도 못하며 이해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설탕 준 것이냐 안 준 것이냐만 따집니다
그리고 화분은 양벌에서 채취하는 것인데 양벌에는 질병이 3-4가지가
항상 잠재해 있으므로 토종벌에 질병 감염 우려가 있으며 저장까지
하게 되므로 꿀에 섞일 가능성이 충분하며 설사 설탕 성분이 검출되지 않게 했다 해도 질병 처리 때문에 꿀에 섞이는 항생제등은 어떻게 합니까
***그렇다면 양심꿀은 어떻게 생산 할 수 있을 까요
1.과감히 약해 망가질 벌통의 벌들을 강군 통에게 합봉 합니다
약한 벌은 대개 왕이 없거나 기타 다른 원인이 있기 마련인데
특히 여왕벌이 무정란 산란을 하면 수벌만 나오므로 결국은 거의
망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합봉을 하면 통수는 줄어드나 훨씬 강한 1군이 되어 두 배
이상의 꿀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약군 수 십 통은 소용이 없습니다 강군 한 통에서 더 많은 꿀이
생산되는 것이 사육의 기본이며 월동도 성공적으로 합니다
2.합봉하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으나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
보통 밤꽃이 한창 들어 올 때 소주를 벌통의 내부와 착륙판에 골고루
충분히 뿌려 줍니다 이때 착륙판에 많이 뿌려주면 좋고 벌에게는
뿌리는등 마는등 뿌려주어야 합니다 많이 뿌리면 죽습니다
그런 다음 합봉을 하면 밤꽃 개화시기엔 서로 바쁘게 먹이 활동을
하느라고 싸움이 적어 쉽게 합봉이 됩니다
기타 여러 방법이 있지만 주로 해거름에 상기의 방법으로 쉽게
합봉이 됩니다
3.약군 통을 강군 통 쪽으로 조금씩 거리를 좁혀 놓아 강군 통
위치에 약한 벌통을 놓아 주는 방법과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밤 꿀 들어오는 시기엔 그냥 통의 위치를 바꿔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4.숫자가 아주 적은 벌이 분봉되어도 받아서 강군에게 합봉해서
더 강군이 되게 해야 합니다(소주로)
5.위의 설명대로 약군으로 진행하고 있는 벌통은 수시로 합봉으로
강군유지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꼭 사양이 필요한 경우
양벌의 경우엔 치명적인 질병인 부저병 석고병 진드기감염등이 있으나
토종벌엔 원래 질병이 없습니다
다만 종벌을 받을 때 설탕사양으로 기른 종벌인 경우 질병에 감염된
종벌이 들어올 수가 있는데 대부분 애벌레를 물어내는 증상을 보이나
설탕 사양을 일절하지 않으면 자연치료 됩니다
그리고 농약에 중독 된 경우나 벌통이 직사광선을 받아 통내 온도가
높아지면 애벌레들이 데어죽게 되므로 죽은 새끼를 물어 낼 수 있습니다만
어느 토종벌 사육에 관련된 책이라도 토종벌이 질병이 있다고 기술한
책은 없고 설사 균에 감염 되드라도 강한 자연치유력으로 회생한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타 상황이 발생하여 꼭 사양이 필요한 경우엔 순수 토종꿀을
물과 희석해 주거나 작년에 꿀 내릴 때 짜 놓았던 밀랍을 줄 수도 있습니다
기타 단호박 천연 과일등을 줄 수도 있습니다
***종봉 유지
만약 100백군을 사육했다면 20-30%는 자연 도태되고 또 10%가량은
채밀할 수 없는 벌통이 있고 종봉 관리 유지를 위하여 약 30%를
꿀을 조금만 뜨거나 아예 뜨지 않으므로 약 40-50통 정도나 채밀이
가능하고 사육 조건이 좋고 기후가 좋은 해만 10통 정도 더 채밀
할 수 있을 뿐인 것이 올바른 순수 자연 토종꿀의 사육입니다
또 설탕 먹이로 기른 종벌을 구입하지 않고 자체 종봉을 유지해 나가야
순수 토종꿀의 가치를 인정받고 사육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을 수
있습니다
***장마 전 채밀
아시다시피 장마 전엔 꿀과 화분 애벌레로 가득찬 벌통이 장마가 끝나면
거의 빈 통이 되어 버리므로 약간의 꿀을 장마 전에 미리 채밀 해
놓고 가을 꿀이 들어오면 희석해야 합니다
만약 그해 가을에 꿀이 들어오지 않으면 작년 꿀을 꼭 섞어야 합니다
왜냐면 장마 전에 일년 중의 꽃이 약 60-70%정도 피므로 섞지
않으면 60-70% 토종꿀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장마전 채밀을 하지 않으면 가을 꽃 30-40%만 피므로 결국은
거의 가을 꿀만 채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마 전 채밀을 하면 화분, 로열제리 일부, 프로폴리스 그리고
여름 꽃들의 향기로운 향이 강해 더 감칠맛 나고 더 다양한 성분의 꿀이
되어 일년 중의 자연의 정기나 핵을 온전히 저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장마전 채밀을 하면 벌들의 먹이는 어떻게 하느냐고요?
장마 땐 어쨌든 여름 꽃들이 있어 토종벌들은 비 사이로 다니며
먹이 활동을 합니다
특히 토종벌들은 저장성이 강해 모아둔 먹이를 다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마전엔 벌들의 애벌레가 많아 통 위쪽에서 한 두 칸만
채밀하여 애벌레들을 보호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마 전 채밀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장마 중에 허실될 꿀을 막고
매년 수입이 없는 농사는 생업이 될 수 없기에 매년 수입이 가능케
하려는 것입니다 (장마전 채밀은 시험 중입니다)
***시장성에 대하여
앞으로 양심 토종꿀 시장의 전망은 매우 희망적입니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우리 토종꿀을 못 믿어 차라리 호주나 뉴질랜드등의
꿀과 꿀 관련 생산물을 사고 수입하고 있는 실정 이므로 우리나라에도
믿을만한 토종꿀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우리 꿀
시장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른 봄의 버들이나 복수초, 오랑캐, 냉이 꽃들로 시작하여 늦가을 들국화
까지 수 천종 초목들의 꿀과 화분이 들어 있고 로얄제리(장마전 채밀시)
프로폴리스등 일년 중의 다양하고 특이한 자연성분들과 3계절이 그대로
들어있는 우리 꿀하고 예를 들어 마누카 꿀 같은 한 가지 꽃의 성분이거나 로열제리 화분 프로폴리스등이 제거된 꿀(제거 안 한 것도 있겠지만)이 어떻게 우리 꿀과 경쟁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애국심으로 인한 국산품 애용심리도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우리가 양심에 꺼릴 것 없는 양심꿀을 생산했을 때만
가능한 것이며 이런 꿀이 희소성으로 인하여 수 십년 째 불신과 무시를
당해오고 제 값 인정을 못 받는 것을 해소시킬 것이며 나아가 소득이
보장되고 부가가치가 높아져 현재 어려운 농촌 실정에 부가가치 높은
직업으로 정착 될 것입니다
이런 결론은 오래 토종꿀 연구를 하고 있는 강원대 이해익 교수와
건국대의 김시관 교수의 연구 결과이기도 합니다
***강원도 명품토종 꿀 지원 사업
더군다나 지금은 강원도 토종꿀 명품 사업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
우리 강원도의 토봉 사육농가들은 황금찬스를 맞고 있습니다
전국에 30개소의 판매장, 대형 백화점과 유통센타 20개소 입점
3곳의 토종꿀 체험마을 언론매체 광고, 마케팅 홍보와 각종
사육 도구등의 혁신적이고 대폭적인 지원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판매에 대하여
판매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철저히 토봉 사육을 사업으로
생각하고 시작해 보십시오 꿀을 팔지 않으면 굶는다 배수의 진을
친다라고 하면 판매의 길이 보입니다
가령 우리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차 대접한다 생각하고 내 진짜 꿀을
한 수저 씩 맛보이고 진꿀임을 증명 받은 검사성적서를 보이십시오
그렇게 지인들 부터 알려 나가기 시작하면 주위에서들 서서히 진꿀임을
알아 가기 시작해 판매가 차차 늘어 가기 시작 합니다
우리가 늘 대형 매장에서 보듯이 대 기업에서도 엄청난 비용을 들여
공짜 선물을 주어 경험케하고 시식케 함을 보면서도 그런 가장 기본이고
원칙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포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1.그리고 경험 하십시오 감기에 잘 걸리고 기침이나 속이 안 좋은
식구들에게 먼저 효과를 느끼게 하십시오 진짜 토종꿀은 신기 할 정도로
여러 증상에 신속한 효과를 나타 냅니다
효과를 본 가족과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렬한 토종꿀의
움직이는 광고판이 되고 기회만 있으면 토종꿀을 자랑 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효과를 모르는데 어떻게 토종꿀을 침을 튀기며 말 할 수 있겠습니까
2.토종꿀을 판매 하려 하지 마십시오
오직 토종꿀의 좋은 점과 효과 본 얘기 정도의 정보만 주십시오
사라하면 거부 반응이 있을 수 있고 지금은 파는 시대가 아니고
알리는 시대입니다 판단은 소비자가 합니다
3.또 해당 축산과나 농업기술 교육 관련 기관등에 공문형식의 협조요청을
해 달라하여 회사나 기관에 명절날 선물 홍보를 하고 자매마을에도 홍보
하십시오
자매마을은 농촌마을을 도우려 하는 기관이므로 웬만하면 구입을 하는데
대량구입을 합니다
그리고 진짜 토종꿀은 식상해버린 선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홍삼진액이니 하는 새로운 건강식품과 사케라는 일본식 정종이 200%의
판매신장을 했다는 보도가 있듯이 소비자들의 기호는 나날이 건강과 명품 진품쪽으로 바뀌고 새로운 것에 관심있어 합니다
4.판매를 늘이려면 꼭 먼저 해야 될 일이 포장을 소분화 해야 됩니다
지금은 핵가족시대이고 많은 사람들이 우선 경험해 보기를 원합니다
소포장은 가격이 싸므로 부담 없이 구입해 보며 경험한 후 큰 포장
구입을 하게 되고 진실 되고 좋은 제품이라면 결국은 사람들이 찾게
되고 빠지게 되어 있음이 세상의 명품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양심꿀의 중독자가 되고 입소문자가 되어 판매량은 늘어
나갈 것 입니다
5.이렇게 저렇게도 하기 어려운 분들은 어느 곳이나 판매를 잘하는
사람이 한 둘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에게 의뢰 하십시오
생산량을 모두 넘기는 조건으로 현명하고 실질적인 가격에 한번에
파는 것도 시간 기름값 홍보 판매등의 비용을 줄일 있으므로 좋은
판매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6.인터넷에 블로그 까폐등을 활용해 전국 나아가 세계시장에
내 물건을 전시하고 홍보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이용치 않으면 구멍가게를 면치 못합니다
그리고 최저의 비용으로 판매를 최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7.개인적으로 거래하는 고객이 최고 고객입니다
좋은 제품을 공급해주고 감사의 표시로 시골에서 나는 농산물을
형편되는 대로 잊을 만하면 보내 주십시오 고객들은 시골 인심과
향수를 느낍니다
이런 감사의 마음이 오가며 상품도 움직이고 인간애도 맺어 집니다
그리고 상품이 움직이려면 어차피 유통비 홍보비등이 드는데 개인
고객과의 거래는 가장 적은 경비가 들며 믿음으로 안정적인 거래가
지속 됩니다 어차피 지금은 농업도 1인 1기업 시대입니다
개인 고객을 가장 많이 확보한 농가가 가장 성공한 농가가 됩니다
8.그러나 최고의 마케팅과 토종벌 사육농가의 생존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진짜 양심꿀을 만드는 것입니다
진실된 제품은 사람이 느끼고 감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목표입니다
***토종꿀의 가격
모든 상품의 가격은 고객이 느끼는 가치라 합니다
얼마를 받아야 하는가는 우리가 결정해야 합니다
꿀을 파는 것이 아니라 자부심이 들어있는 고품질 팔아야 합니다
***생존의 기회
지금 우리는 새로운 생각과 변화해야만 생존해 나갈 수 있는 숨 가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토종벌 사육을 새로운 기회의 새 출발로 이해하고
하늘이 주신 아름다운 우리나라 우리 땅에 가장 걸 맞는 자연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토종벌 사육으로 더 나은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야 할 때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젠 농업도 생산과 마케팅과 홍보를 같이 해야만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음을 절실히 공감하고 행동에 옮겨야 할 시점인 것 입니다
****토종벌 농가의 화합과 단합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큰 약점 중의 두 가지는 책 안 읽는 것과
단합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똘똘 뭉치기만 하면 일본을 금방 따라 잡을 수 있는데도 화합과
단합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하므로 개인적으로 꾸준히 지식 교양 경제 인간관계와 경영 지침서등을
통해 배우고 비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책을 읽지 않으므로 그런 의식이
절대 부족 합니다
오죽하면 독서를 하지 않는 국가는 절대 발전할 수 없다 하겠습니까
우리는 외침을 999번 당한 나라입니다 거의 일본에게 당한 것입니다
이런 비극을 당했으면서도 우리는 일본을 극복하겠다는 생각은커녕
서로 아주 조그만 이해타산에도 다투기만 합니다
지금도 영농조합이니 작목반이니 결성은 합니다만 전국적으로
성공한 곳이 손에 꼽을 정도이며 거의 다 유명무실 합니다
실패의 원인으로는 조금의 개인적인 이익이나 이점만 있어도 절대
양보하지 않습니다 타협을 모릅니다
그리고 맹렬히 싸우다 서로 망해 버립니다
이런 우릴 보고 일본이 웃고 있습니다 이미 경제 문화까지 일본에
예속 시키고 있기 때문이며 더군다나 책을 읽지 않고 단결도
하지 않기에 당분간은 우리나라가 절대 일본을 극복할 수없다는
회심의 미소입니다
일본은 개인적인 이해타산에 앞서 먼저 단체 사회 국가를 생각 합니다
해외에서 일본의 스캔들이 가장 적으며 일본인들끼리 싸웠다는
말을 혹 들어 보셨습니까
그렇기에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은 세계최고의 국가이며 많은
나라로부터 부러움과 신망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들은 똘똘 뭉쳐있기 때문입니다
단합하고 뭉치면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화합하여 순리적으로
꼭 해결점을 찾고 안 된다고 하지 맙시다 우리 토종벌 농가가
먼저 이런 생각으로 출발하고 행동하여 토종벌 사육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만들고 강원도를 넘어 세계적인 토종꿀을 만들어 갑시다
***전업(부업)토봉 사육가가 되려면
1.벌 사육으로 먹고 사는 프로들을 자주 방문 문의하고 견학하라
(단 설탕 사양 부분은 생략하고 견학)
2.사육군수를 20군 이상으로 시작하라(사육군수가 적으면 실패한다)
3.마케팅 홍보등의 교육을 자주 받으라(교육이 사업성을 키웁니다)
4.작목반에 들어 사육기술과 판매 방법을 공유하라
5.진짜 꿀만 생산하면 판로는 걱정 없음을 확신하라
강사 약력
강의 주제:꿀같이 달콤한 농촌과 땅.짚.헤 농법 성명 :김성한 주소: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545 현직:용화산 토종꿀 연구회장겸 춘천시 토봉 연합회 사무국장 경력:토봉 사육 17년 *강원도 미래 농업 교육원 강의(2009-10) *춘천시 농업 기술센터 강의(춘천시 토봉 연합회 창설) *원주 농업기술센터 강의 *인천 광역시 농업기술 센터 강의 *(사단 법인)한국 토종벌 협회 강의 *친환경 양구콩 작목반 강의 *양구 친환경 농업대학 강의 *귀농귀촌 시 작목선택(토봉) 강의(인제 하늘 내린터) *별빛 산골 여름 캠프 강의 (신비한 벌의 세계) *다수의 토봉 관련 글 각 사이트에 게재
연락처:011-9282-4904 (033)243-4904 *저서 언강을 건너후에 4권의 동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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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부씩 복사해 오시면 강의 이해에 도움이 되십니다
1번 정도 읽어 오시면 더 좋고요
자 그럼 오월의 연록색 향기가 천상인듯 깔린 하늘 내린터에서 뵐 까요
^^감사합니다.^토요일 뵙겠습니다.
시인님! 토요일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가 몸이 불편해서 일찍 숙소로 내려갔었는데, 일요일에 올라오니 벌써 가셨드라고요...
한번 전화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시인님 늦은 시간에 춘천까지 잘 가셨지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내년에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조금 귀찮게 해드려도 되겠는지요?ㅎㅎㅎ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