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1월 25일 동사교회 첫예배를 드렸던 광주 북구 풍향동 580-15 (백림약국 뒷 건물 2층) 북
동산교회 설립 때부터 함께 했던 교인들의 잊을 수 없는 수고와 헌신,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겨주신 많은 교인들. 그 섬김과 수고를 힘있어 30년 목회를 마감한 황영준 목사는 모든 분들 앞에 엎드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올립니다.
1981년 2월 1일(주일 오후) 전남노회에서 주관한 설립예배 사회 최기채 목사, 설교 김경룡 목사 황영준 전도사가 집사로 섬겼던 동명교회 성도들이 많이 참석했다.
입구에서 안내하는 황영준 전도사, 황영환 집사-예배당 환경이 열악했다
설립예배에 인사하는 황영준 전도사(38세)
설립 예배 전후로 함께 했던 교인들 뒷줄-황경수 이정준 김찬영 황영준 황영환 앞줄-전봉순 최정자 양선희
1982년 10월 1일 황영준 목사 안수받음 동명교회에서
청년들 야외예배에
청년과 중고등부 야외예배
청년회 여름수련회-영광군 염산서부교회 북
청년회 지리산 등산(반야봉에서)
동산교회예배당 기공예배 1983. 12월 27일(현재 장소)
천막예배(예배당 공사기간 중) 1984. 5. 13일 입당예배 북구 우산동 시대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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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사님 감사합니다
장면 장면마다 생생한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보람된 날들이었습니다. 동산가족의 역사입니다.
목사님 세월의 흐름가운데 지난날을 회상해 보노라며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수고가 주님을 위한 보람된 작은 흔적들이지요. 함께 했던 모든 분들. 기억이 생생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장로님도 동산교회에 오신지가 오래되지않았습니까.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