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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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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윤승원 대중가요 감상】 비오는 날, 팔순 누님과 카톡 대화
윤승원 추천 1 조회 12 24.06.22 15: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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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2 18:04

    첫댓글 저는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 그 20대 청년 시절을 잊지 못합니다.
    <육군 논산 훈련소> 입대하던 날,
    저의 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 흘리시던 어머니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24.06.23 01:07

    ♧ 네이버 ‘청촌수필’ 블로그 댓글
    ◆ 노래하는블루빌(교육자, 창원에서 학원 운영) 2024.6.22. 20:20
    오늘은 작가님에게 기쁜 날이군요.
    손을 놓으셨던 어머니가 다시 손잡으러
    오시는 날이니, 기쁨을 축하드립니다.
    顧母嶺(어머니 마음)

  • 작성자 24.06.23 05:22

    ▲ 답글 / 윤승원(필자)
    블루빌 선생님은 역시 상대를 기쁘게 해주시는 일에는
    축하의 말씀을 넘치게 주시지요.
    더구나 음악에 관한 한 전문가 선생님이시고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23 05:22

    ※ 참고 : 관련 노래는 글 속에 올리지 않고
    누님이 보내주신 노래 화면만 캡처해서 올렸습니다.
    음악저작권협회에서 가사와 곡조 등을 엄격히 제한하더군요.
    방송국에서 제작한 노래의 경우는 저작권법 보호를 엄격히 받고요.
    누님이 보내주신 유튜브 공유 영상은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 고학찬’ 버전입니다.
    해당 유튜브 화면 일부를 ‘캡처’해서 올린 이유입니다.

  • 작성자 24.06.26 05:14

    ♧ 페이스북 댓글
    ◆ 박진용(작가, 전 대전문학관장) 24.06.25. 21:10
    저도 그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 작성자 24.06.26 05:10

    ▲ 답글 / 윤승원(필자)
    다 같은 마음이지요.
    그 마음을 한마디로 표현하긴 어려워요.
    순수한 사랑과 그리움과 시대의 아픔.
    그리고 무어라 말하기 어려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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