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장비 유망종목 - 증권사 산업리포트!
70배 빠른 세상이 온다
5세대 이동통신 시대의 개화
2019년 3월 국내 이동통신사가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을 상용화 할 것을 선
언했다. 정부도 이와 발맞춰 2018년 4월에 주파수 경매 초안을 공개, 5월에 주파수 경매 공
고를 거쳐 6월에 경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5G를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20Gbps, 최저는 100Mbps인 이동통
신 기술로 정의한다. 이에 따르면 5G는 현재 최대 속도 300Mbps의 3밴드 LTE-A에 비해
70배 빠르다. 처리 지연 또한 1/10 수준(응답 속도 10배)에 불과하다. 궁극적으로 자율주행
과 가상현실 등 초고속, 초고용량을 요구하는 영역까지 네트워크가 확장될 전망이다.
5G 전국망에 3.5GHz 대역 사용, 4G와 혼용 방식 우선 채택 전망
정부가 지정한 5G 주파수는 3.4~3.7GHz 대역의 300MHz 대역폭과 26.5~29.5GHz 대역
의 3GHz 대역폭이다. 고주파 대역일수록 정보 전송 용량은 커지는 반면 회절성(장애물을 만
났을 때 주파수가 꺾이는 성질)이 약하고 전파 도달 거리가 짧다. 이러한 영향으로 이동통신
사들의 초기 5G 전략은 상대적으로 주파수가 낮은 3.5GHz 대역을 전국망에 활용하고 초고
주파인 28GHz 대역은 인구 밀집 지역 등에 보조망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LTE 주파
수 10배 이상에 달하는 28GHz 대역 사용에는 아직 기술/비용적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5G 망 구축 초기 단계에는 LTE와 5G를 혼용한 방식(NSA; Non-Standalone)으로 상
용화하고 5G 단말기 증가에 따라 차츰 5G 단독 표준(SA; Standalone)으로 무게중심이 옮
겨 갈 것으로 보인다. LTE와 5G 대역을 연동함으로써 5G 도입 초기 통신망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5G 단독 표준은 2018년 6월께 결정되고 상용화 시기는 2019년 하
반기~2020년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통신사의 점진적 투자 증가가 예상된다.
2018년 하반기부터 국내 통신사의 5G 기지국 투자 예상, 안테나 제조 기업 선호
파장의 길이는 주파수와 반비례한다. 이론적으로 LTE의 두 배 수준인 3.5GHz 주파수 대역
으로 전국망을 갖추기 위해 LTE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기지국이 필요할 전망이다. 따라서
5G 도입 초기 기지국 장비로써 RRH, 안테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소재를 이
용한 안테나 트랜지스터 및 전력 증폭기 공급 기업인 알에프에이치아이씨(RFHIC)와 RRH,
안테나 및 주파수 필터 공급 기업인 케이엠더블유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다.
빵집생각 - 밸류와인.
위 자료를 보시다시피 6월 5G 주파수경매를 앞두고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주 목요일 5G공청회에서 경매 초안 발표 및 이통사 의견 수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주 정도에는 주파수 할당 공고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주들 계속 주목해야할 시점이고요..
밸류와인 탑픽으로는 5G관련주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우수한 '삼지전자'를 주목해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삼지전자 - 5G 모멘텀 재부각시, 전고점 부근까지 추가상승 기대.
<삼지전자 실적 가이던스>
투자포인트
중계기, 네트워크 장비 등 통신기기 제조 및 2차전지용 충방전 시스템 제조업체.
중계기 LG유플러스내 M/S 60% 점유하고 있는 메인벤더, 5G 투자 수혜 기대.
스몰셀 투자 증가시 4분기 이후 실적모멘텀 본격화 기대.
우량자회사 에스에이엠티 지분가치 주목.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갰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