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유머
친구랑 지하철 타고 가다가 방구 냄새가 너무 나길래 옆에 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구가 아니라 똥방구다 똥방구!!!"
그러면서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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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까 닥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방귀가 나올 것 같아서 큰 소리로 "사랑해" 외치면서
방귀를 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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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왈
뭐라고? 방귀소리 때문에 못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못미,
어느 선생님이 수업하다가 방귀가 너무 뀌고 싶더래,
그래서
교탁을 치면서 소리를 묻히게 해서 뀌려고 했는데 타이밍 못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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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뽕 탁뽕 탁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팅 나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 호 불어서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형~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중에
아버지가 "오!! 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 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아들이 고개를 갸웃뚱하며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 한테도 아버지야?".....
아버지 그렇지!!
"우리 아들 똑똑하구나! 이제 알겠지?"
아들이 마지못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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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았어 형 ~~~!!!"
네 저는 육체파에요.
하루는 시아버지께서
신혼 여행을 다녀온 새 며느리의 인사를 받으면서 덕담을 하는 중에
"얘야 아가야 너는 어디 이씨인고?"
"네 전주 이씨에요"
내 며느리가 그렇면 그렇지 참 똑똑하다.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한참을 머뭇거리던 며느리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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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버님 지는 육체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오늘이 동지네요. 동장군의 심술이 대단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