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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7일 울산에서도 강풍과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오전 8시까지 울산은 평균 104㎜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울주군 삼동 161㎜, 두서 130.5㎜, 북구 매곡 115.5㎜의 폭우가 쏟아졌다. 울산시는 오전 8시 40분을 기해 태화강 홍수주의보를 발령, 시민들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