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샛별님 매력은 옛스러움입니다. 노래 뿐만아니라 말투나 단어들이 그러하지요. 오늘 하루 우리도 그 때 그 시절, 잊혀져간 말 재생놀이 할까요?
저의 유년시절 60년대, 강원도 신골에는 일제의 잔재인 단어도 많았고, 방언, 사투리가 일상이었답니다.
ㅡ예를 들면 바께쓰, 변또, 우와기, 등등
자박세이, 옥시기 (강원도 말) 등등
이 카페에 계신, 전국의 팬님들과 그 시절 단어, 그 지역 사투리, 방언 나눔은
추억이 돋고, 유식해지고. 잼 날것 같아요‥
제가 먼저 댓글에서 출발 할께용.
짠지 <김치>
어케 짠질 아시나요?ㅎ
강원도 출신이신가요?^^
@쉬리(원주) 충청도 입니다
.''우정,,
일부러를 강원도는 우정 이라합니다.
오메 옥시기가 빠졌네요^^(옥시기 )
무꾸(무우)
무꾸(무우)
ㅎㅎ 배차 (배추)
당파(쪽파)
싱건지
싱건지? 모 쥐?ㅋ
김치 종류!
@쉬리(원주) 맞아요 김치종륜데 어릴적 들어본 말이여라 ㅎ
@봄향기(원주) 슴슴하게 담그는 건가벼~ㅋ
사랑합니당!
@쉬리(원주) ㅎ 네 보고싶어요~^^
부루 (=상추) 감낭(=양배추) . 봉글죽(=수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