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안녕하세요.<br> <br>1. 나이 29<br>2. 학부 경희대 국제캠퍼스 외국어 전공 + 사회과학대 복수전공<br>3. gpa 94 전후<br>4. 토익 830, 토익스피킹 im3<br>5. 올해 공인노무사 시험 합격 / 상위 5%, 공인중개사 1차합<br>6. 기타 대학 시절 기자 쪽 대외활동 다수, 제2외국어 빈약한 자격증 하나 정도 있고, ROTC 장교 출신입니다. 한자, 한국사자격증 있고, 증권사 인사팀 인턴 5주 했네요.<br> <br><b><u><span style="color: #EE2323;">실무경력을 2-3년 정도 쌓다가 추후</span></u></b> 로스쿨 진입할 생각이 있습니다.<br><b><u><span style="color: #EE2323;">자교 쿼터제</span></u></b>가 있는지부터 궁금하고, <b><u><span style="color: #EE2323;">노무사가 정성에서 어느정도 파워</span></u></b>가 있을지 궁금합니다.<br>토익은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다만 경희대 등 상당수 로스쿨이 P/F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굳이 시간투자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br><br>리트는 메가로스쿨상에서는 130점대가 안정권인 듯하던데... 맞나요 5년 전쯤 재미삼아 풀어봤을 때 90도 안 나왔던 걸로 기억해서 리트형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br>실무하면서는 민형행 등 법학적성에 대한 확인차 독학학위제 법학과 시험을 한번씩 봐보려고 합니다.<br><br>경희대 외에는 현실적으로 어떤 로스쿨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br> <br>입시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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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투생토익이야 더 올린다 치고.. 그 외에는 사실 영향력 있는 정성요소를 더 추가하기는 어려우니까.. 리트 잘 치는게 장땡이긴 합니다. 정성요소라는게 사실 뭐랄까요 ..지원가능한 학교 급간을 드라마틱하게 바꿔주는건 아니기 때문에 .. 님이 보유한 정성요소 감안한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 이정도 점수면 여기학교 지원 {할 수 있겠구나}”를 “아, 이정도 점수면 여기학교 {합격 하겠구나}“ 로 바꿀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노무사에 관하여] 노무사 시험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예전과 같은 메릿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법학을 공부해 보았다는 정도에 약간의 up정도, 공인중개사는 의미 없음)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면 자소서에서 문제의식을 적시할 때 유리할 것이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로스쿨을 목표로 하신다면 굳이 실무경험이 필요치는 않을 것입니다. 변호사시험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1년이라도 일찍 입학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익에 관하여] 토익 P/F 학교가 아니라면 930이상까지 올려 주셔야 할 것입니다.
인서울의 경우(자교포함) 135점 이상은 되어야 하며, 아주, 인하는 128점 정도면 합격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방국립대의 경우는 125~128이면 합격 가능할 것입니다.
첫댓글 학교 자격증 학점까지 저랑 똑같으시네요 ;; 경희대 자교우대 있는편입니다. 매년 스카이 다음으로는 자교에서 많이 뽑아가더라구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모두리치님께서는 올해 바로 진입하실 생각이신가욤
@루이 투생 네에 저는 복학으로 1년 학교생활을 남겨두었습니다. 저는 내년부터 리트 계속 치면서 만족스러운 점수 나오면 로입하고 아니면 그다음해는 또 노무사 일 하면서 리트 계속 쳐볼려고요 ㅋㅋㅋ
@모두리치 엇 저랑 생각이 정말 굉장히 비슷하시네요ㅋㅋㅋㅋ아직은 고민을 더 해봐야할 시점인 것 같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무사든 로스쿨이든 승승장구하시길!
@루이 투생 루이 투생님도 힘내세요
전형적인 정량대의 표본이라 할 수 있음. (학점, 어학은 일정기준만 넘으면 무차별이므로 리트가 제일 가장 중요할듯)
130 초반이라도 무난하게 합격권이라 예상.
그렇군요 알아보니 정성은 영남이나 동아쪽인 거 같네욤.. 경희 쉽진 않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루이 투생 토익이야 더 올린다 치고.. 그 외에는 사실 영향력 있는 정성요소를 더 추가하기는 어려우니까.. 리트 잘 치는게 장땡이긴 합니다.
정성요소라는게 사실 뭐랄까요 ..지원가능한 학교 급간을 드라마틱하게 바꿔주는건 아니기 때문에 .. 님이 보유한 정성요소 감안한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 이정도 점수면 여기학교 지원 {할 수 있겠구나}”를 “아, 이정도 점수면 여기학교 {합격 하겠구나}“ 로 바꿀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해보자한번!! 명확하게 이해가 되네요 시간 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14년의 지도를 바탕으로 답변드립니다)
[노무사에 관하여]
노무사 시험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예전과 같은 메릿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법학을 공부해 보았다는 정도에 약간의 up정도, 공인중개사는 의미 없음)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면 자소서에서 문제의식을 적시할 때 유리할 것이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로스쿨을 목표로 하신다면 굳이 실무경험이 필요치는 않을 것입니다.
변호사시험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1년이라도 일찍 입학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익에 관하여]
토익 P/F 학교가 아니라면 930이상까지 올려 주셔야 할 것입니다.
인서울의 경우(자교포함) 135점 이상은 되어야 하며,
아주, 인하는 128점 정도면 합격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방국립대의 경우는 125~128이면 합격 가능할 것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노무사 정도면 꽤 파격적인 정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는 노무사 친구들도 어느정도 노무사로 리트 커버하고 입학했었구요.
그리고 전보다 노무사 따기가 훨씬 어려워졌는데 예전에 비해서 더 메리트가 낮아졌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ㅎ 상대평가이던 시절은 언제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지금도 명목은 절대평가이지만 300명으로 합격인원 정해져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