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가객(歌客) 정용주 〈세월이 가면〉 콘서트
○ 일시 : 11.01(수) 오후 7:30분
○ 장소 : 서구 서빛마루 문화예술회관(서구 풍암공원로 30)
노래인생 45년을 맞은 광주의 가객(歌客) 정용주가
코로나 해제 이후 첫 공연으로 감성가객 정용주 ‘세월이가면 콘서트’를
오는 11월 1일(수) 오후 7:30분 서구 풍암생활체육공원내
서빛마루 문화예술회관에서 산울림예술촌 주관, 논다프로젝트 주최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노래하는 여행자’ 가객(歌客)이라 불리는 정용주.
그는 장소나 지역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나 노래하며 지역 주민들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한다.
그에게 평등은 노래의 평등을 의미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래하는 문화인들과 가수들을 존경한다며,
지역주민들이 그들을 소중히 생각하여 관심을 갖고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노래하는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는 ‘세월이 갈수록’ 우리 곁에 더없이 소중한 존재로 빛난다.
광주 통기타 1세대 뮤지션 정용주는 1978년 광주 충장로 옛가든백화점 인근에서 ‘소리마당’을 시작으로,
조선대 거리, 사직공원 통기타거리, 예술의거리, 매월동 매월호수 등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동명동 농장다리 옆에서 ‘산울림’ 뮤직카페를 열어 쉬임없이
라이브 무대를 열어 포크음악 애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월이가면 콘서트에 함께 하는 사람들은 에코밴드, 건반 주유진, 퍼커션 진태경, 콘트라베이스 김경규,
EWI(전자관악기) 문정식 이며, 초대손님은 소프라노 홍선희가 꽃밭에서,
Mein Herr Marquis (친애하는 후작님 슈트라우스-오페라 ‘박쥐’ 중)을 선보인다.
세월이가면 무대는 진행 순민식, 음향 나혁, 조명 오메가이벤트, 영상 이목화, 사진 김정원 강태원,
스텝 가객팬, 홍보 박남규, 무대감독 이윤호 진행으로 꾸려가게 된다.
● 서빛마루 문화예술회관 : 서구 풍암공원로 30
● 티켓은 전석 3만원, 현장에서 구입할수 있다.
● 문의 010-3617-4716, 후원계좌 농협 010-3617-4716-09 정용주
2012년 9월 8일(土)-9일(日)[1박 2일] 【智異명품】
'진달래산천' <조성봉> 감독님,
'빨치산의 딸',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작가님과 함께한 여정에 함께하신
가객 <정용주>님의 동영상 입니다
첫댓글 많은 분들께 위로와 흥을 주는 분입니다.
콘서트가 성공리에 끝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