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토요일 오후~~
그냥 보고있었습니다....
아주 재미없거나 지루하지 않아서... 그냥 TV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 전주 듣자 마자 러브홀릭의 화분이라는 거 알았습니다..
제가 그 노래 얼마나 좋아하는지..
처음 앨범 나왔을때부터 너무 좋아서 싸이 배경음하고.. 컬러링은 할까하다 못하고..
어쨌든.. 노래 들었을때부터 드라마 음악으로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럼요~ 그럼요~~
이런 보물을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리가 없죠~~
그래서 이 드라마 보려구요~
나름 재미도 있고... 그리고 왠지 이름은 잘 모르지만... 두 커플의 테마곡이 될것 같고...
하루에 한번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
순간적으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분위기랑도 나름 잘 어울리고..
그리고 노래에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났어요~
요즘 러브홀릭 노래를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요~
음악이 이렇게 감동스러울수가 없어요~
클래지콰이 활동하는거 보면서.. 러브홀릭도 활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힘들것 같은...
드라마라도 지선언니의 목소리를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첫댓글 나도 . .좋아요!! ㅋㅋ
전 방금 친구가 물어봐서 알았습니다=_ =;; 아.. 요즘불량한걸(__ )( __)
보진 않았지만 멜론에서 커피프린스 쳐보니 화분 나와서 므훗했음 ㅋ 글구 The Melody - Good Bye 도 좋아요
흐흐
저도 커피프린스 보다가 깨달았어요. ! >ㅁ< 기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