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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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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비, 곤충, 새, 동물 봄이 이야기 - 덫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99 20.11.30 14: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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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30 15:09

    첫댓글 씩씩한 봄이가 어쩌다~ ㅜㅜ
    그래도 잘 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0.11.30 16:13

    너무 씩씩해서 그런 일이 생겼던 것 같아요.
    한 번이면 괜찮게요. 두 번이나 그래도 잘 살았으니 참 대단한 녀석입니다.

  • 20.11.30 16:38

    지나간 일인데도 읽는데 눈물이 나려합니다.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래도 사모님과 선생님께서 재빨리 구해주시고 병원으로 달려가셔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 작성자 20.11.30 20:03

    봄이 녀석이 오래 살 운명인가 봐요.
    두 번이나 그랬는데도 멀쩡하게 뛰어다니는 걸 보면 참 강인한 녀석인 듯해요.

  • 20.11.30 20:27

    12년 전이라
    그만해도
    다행이네 합니다만
    그 봄이가 지금은요?
    말 못하는 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이렇게 어제처럼
    다 기억이 나셨네요

  • 작성자 20.11.30 21:24

    옛글을 참고로 했지요.
    다행히 잘 견뎌내서 지금은 잘 달리고 있습니다.

  • 20.11.30 23:36

    에구 끔찍한 사고였군요.
    그리 큰 사고를 당하고도 새끼를 몇번이나 낳고 기르고요.
    보살핌을 잘해주신 덕분이겠지요.
    봄이도 이젠 할머니뻘이죠?^^*

  • 작성자 20.11.30 21:25

    그럼요.
    이제 출산도 못하는 할머니가 되었어요.
    출산을 자그마치 다섯 번이나 했지요.^^

  • 20.12.01 11:38

    가슴이 저려옵니다.. 얼마나 아펐을까... 지금은 다 나아서 잘 다니겠구나...

  • 작성자 20.12.01 14:00

    네. 잘 이겨내었으니 지금까지 잘 살고 있지요.
    녀석이 대견하답니다.

  • 20.12.01 12:39

    덫...
    말 그대로 그 덫이
    봄이의 생을
    바꾸어 놓았네요

    녀석도 주인의
    따뜻한 사랑을 알 겁니다.
    그저 앞으론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거뿐이죠

  • 작성자 20.12.01 14:01

    그 이후로 10년이 지났으니 뭐 그런대로 열심히 잘 살았지요.
    생명을 생명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 20.12.01 19:27

    개가 이가 없이...한생을 살았네요
    미안해 봄아

  • 작성자 20.12.01 20:24

    그렇습니다.
    정말 한평생 고생한 셈입니다.
    많이 미안하지요.

  • 20.12.02 05:37

    에궁
    나쁜 사람들 땜에 봄이가 고생을했군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작성자 20.12.02 07:19

    그러고도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살았으니
    운도 좋은 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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