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 '반크'에게는 한푼도 줄수없다는 정부님께서 대선때 지지선언 해준 대가(?)로 아래들에게 북경 호화 관광을 시켜준건가요?북경 그랜트 하얏트라면 북경 왕푸징에 리카싱이 지은 동방신천지에 있는 최고급 호텔아닙니까? 북경이 올림픽 준비한다고 엄청난 수의 호텔을 지었는데... 중국 당국이 비자발급을 까다롭게 하는덕이 4환선 근방 호텔은 빈방이 많았다는데...열받아 그랜드 하이얏트 호텔 사진 올립니다.
그랜드 하이얏트 베이징
올림픽 기간중 아래 몇몇 연예인들이 개인적으로 상해도 왔었습니다. 어떤 개인적 목적을 가지고 왔길레... 당시에 전 중국에 자비로 왔겠지 싶었습니다. 근데 그 비용이 우리 세금인줄 이제 알았습니다. 올림픽 연예인응원단 정부예산으로 호화판 중국 여행데일리안 | 기사입력 2008.10.20 12:17 [데일리안 유성호 기자]지난 8월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한다며 조직됐던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이 하루 숙박비만 1160만 원을 지출하고, 스파 시설 이용, 일반인은 엄두를 못 내는 90만 원짜리 항공기 비지니스석 사용 등 본래의 목적과는 동떨어진 '사치'로 국가 예산 2억1189만3000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의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19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아 2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연예인 응원단은 연예인 신분이지만 1명 당 수행인(매니저 또는 코디) 1명을 무작위로 조합해 전체 응원단 인원을 42명으로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특히 "채연, 에바포피엘, 김용만, 강병규 등은 각각 2명의 수행을 동반. 강병규 씨는 2명의 수행 이외에도 4명의 스탭을 동반했다"면서 "부부가 함께 간 박준형-김지혜, 주영훈-이윤미 커플의 경우 박준형 수행, 이윤미 수행이 동반됐고 탤런트 조여정 씨는 초반 귀국했음에도 수행은 그대로 현지에 남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또한 "연예인 응원단이 8월9일부터 19일까지 사용한 숙박비는 모두 1억1603만8000원으로 1인당 283만여 원이며 하루 평균 1160만여 원을 사용했다"면서 "연예인 응원단은 숙소로 5성급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베이징 사용했는데 애초 기획 때부터 1박에 1인당 100만 원의 예산배정을 요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적을 받은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면, 응원단이 전체 사용한 항공료(41명, 조여정 씨 제외)는 3701만 원이고, 식비는 1104만3000원으로 이를 모두 합해도 숙박비의 반값이 되지 않는다"면서 "연예인 응원단은 정산내역에서 여행자보험, 스파, 택시비 등으로 모두 82만8000원을 사용했다고 보고했다"며 "이 가운데 스파 시설 이용은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세 차례 30여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연예인 응원단은 지불하지 말아야 할 경기 관람권 구입에 81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에 따르면, 연예인 응원단의 경기 관람권은 애초 재중한인회와 재중체육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인 올림픽 지원단(570여명 규모)'이 구입해주기로 했고, 대신 문화체육관광부는 베이징문화원을 통해 이들 지원단에 보험, 차량, 도시락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최 의원은 "그러나 지원단이 경기 관람권을 제대로 구입하지 못해 결국 양궁, 핸드볼 등 일부 종목에만 연예인 응원단이 활동할 수 있었고, 유도 왕기춘 선수 금메달 경기와 수영 박태환 선수 금메달 경기는 베이징 시내 한 음식점에서 TV를 보며 응원하는 촌극을 벌였다"고 밝혔다. "때문에 야구 경기(22명)와 농구 경기(10명)는 거금의 웃돈을 주고 경기 관람권을 산 탓에 애초 예산에 잡혀있지 않았던 810만 원을 지출했다"고 최 의원은 지적했다. 문제가 된 '연예인응원단'은 단장격인 강병규를 중심으로 김나영, 임성훈, 미나, 조여정, 최성조, 진보라, 김용만, 윤정수, 왕배, SIC, 채연, 에바, 포피엘, 주영훈, 이윤미, 박준형, 김지혜, 남승민, 한성주, 안선영, 현영 등 모두 21명의 연예인이 참가했다. 이는 강병규 BU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유인촌 장관에게 직접 건의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응원단은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채 한 달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급조 형태로 구성됐었다. 성실하지 못한 응원 태도도 문제가 됐다. 최 의원은 질의서에서 "당시 응원단장이었던 강병규 씨는 현지 응원에 몰두하지 않고 야구중계를 둘러싸고 MBC와 승강이를 벌이며 잡음을 낸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며 "뒤늦게 연예인 응원단이 결성된 이유가 무엇이며 누가 결정했느냐"고 따졌다. - Copyrights ⓒ (주)이비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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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점심먹다가 확~ 치밀어 오르네요.. 요즘 유인촌 넘 싫어요.. 능구렁이 같아요...
저 중국 공무원들 때문에 이 젊은 나이에 고혈압 약먹는데요... 한국 현 정권 공무원들 때문에 약 4배로 먹어야 할것 같아요...
참 나뿐 사람들 이네요..자기돈이 아닌 세금으로서 이렇게 활동하는 것을 보면 귀신은 뭐 하는지?? 네티즌들은 이런 내용에 발칵 일어나야 하는데..............
처음 취지가 좋았다면... 비어있는 4환선 밖 호텔을 찾았더라면... 그런데 처음 예약했던 호텔이 갑자기 가격을 올렸다면서... 어떻게 북경에 제일 좋은 호텔에서 잘수 있었을까요? 북경에 연예인들이 오면 바로 저 그랜드하얏트에서 자야 폼이 난다고들 이야기 하거든요... 왜냐면 이 호텔 1층과 지하에 북경 최대, 최고의 명품 샵들이 밀집해있는 곳이니... 강병규가 문화부에 처음부터 이 호텔로 잡아달라고 했다는데... 거짓말도 계속하니 이제 뭐가 진짜였는지도 모르는 모양입니다. 저것들...
아주 좋네요 어떻사람은 외국나왔서 졸라 돈벌고 어떤사람은 우리세금으로졸라 쓰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것 아닙니까
나라를 바로잡을 방도를 찾아야 합니다. 옛날 조갑제가 했던 말이 자꾸 떠오르네요...
점 마니 그렇네요.....뉴스보면서 참 xx같네 했지만 다시 보니 또다시 울컥하네요...
울컥하시다 저처럼 혈압약 드시게 됩니다.
자서전을 써야지요..순박한 농촌청년에서 변모하기 시작하는 모습들.......인생이 이렇게 변하는 건가요?
최불암 어르신의 회초리가 필요할 때가 이미 지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지 대단한 나라...3개월만에 주식이 반토막도 더난 나라...5년 중국생활에서 번돈 한푼 만져 보지도 못하고 다 날라간 나라 .....xxx
ㅠ.ㅠ
참 안타깝다...
안타깝고 속쓰리고 그렇네요.......................
유인촌 장관.. 오늘 뉴스 보니깐 이제 기자들한테 찍지말라고 반말하고 욕설까지 했다고 하네요..약올리는 국회의원들도 문제지만, 한나라의 장관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막말하고 c8 이라고 하고.. 에휴..
문화관광부가 ytn부터 kbs 사장 바꾸고, mbc를 조선일보에 팔아넘길려는 언론 장악 음모를 꾸미고 있으니... 아마 저 욕을 하면서 자기를 비판한 언론사에게 어떤 보복을 할까 이미 이야기 다 되었을겁니다. 그러니 언론사 사주에게 월급받는 기자들이 사람으로 보였겠습니까? (그러니 "찍지마,ㅆㅂ"이란 말 그냥 나오죠) 그리고 국감장에 야당 의원이 사람으로 보였겠습니까? 사람으로 보였다면 저런식으로 못하죠. 안하무인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완장을 차니 역사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거죠...
요즘엔 정말 비밀이 없다는... 예전같이 않고 노출이 다 되니 잘나가는 사람들도 바로 스톱입니다. 네티즌의 힘이 큽니다.!!!
난 정말 욕안하고 살고시푼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