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슬며시 찾아오는 여름을 맞이하면서
안부의 출석부 올립니다.
뒷동산 가니 빗자루루 열심히 쓰는분 계시네요.
체육공원 뒤 산책 길입니다만...
1년여만에 가니
맨발걷기 길로 되었네요.
늦은 밤 야간 라이딩을 준비하면서...
갱년기도 없이
우울증 및 정신과 치료도 한번 안하고,
약이나 그 흔한 수면제도 아니 먹는것은
다
건강한 마음 덕이겠지요.
말이란 참 무섭고, 지어내기 나름인가 봅니다만.....
내일을 위해 멈추고, 출석부 준비햡니다.
한번 다녀가도 좋은 듯 합니다.
작지만 큰 힐링이 됩니다만......
(요기는 친구 사진과 글 퍼 와습니다.
작년에는 직접 주최하고, 주관하였는데..)
늘
안즐풍산하고, 건행하셔요.
두고갑니다~~작은마음소리 ~~!
잉
이래저래 반갑고, 감사합니다.
고경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