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활약 여자골프스타들 모임 ‘은가비’
한국, 미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7일 한 시즌을 마무리하며 가진 친목 모임에서 사진을 남겼다.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 반향으로 이정은6, 유소연, 윤채영, 최나연, 안선주, 이정은5, 신지애, 이보미, 박인비, 오지현. 이 모임의 이름은 ‘은가비’로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